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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털이 나고나면 키가 정말 더 자라지 않는건가요?

중학생남아 조회수 : 3,037
작성일 : 2012-02-03 17:16:24

자녀들 성장기 지나신분들 답좀 주세요.

작은아이가 키나 더 안클거라며 조용히 걱정을하네요.

중간정도 키인데,,,,

 

IP : 175.203.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마나..
    '12.2.3 5:24 PM (125.177.xxx.193)

    중1 아들래미도 2학기 들어서 겨드랑이 났는데.. 164예요..
    이런 말 들으면 착찹하네요..

  • 2. ..
    '12.2.3 5:25 PM (1.225.xxx.49)

    여자도 생리하면 자라는 속도가 줄잖아요?
    2차 성징이 보이면 몸에서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이 덜 많게 나온다는거지 이제 안큰다는게 아니에요.
    이럴때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해서 팍팍 키워야죠.
    잘못된 지식이라고 말해주세요.

  • 3. 원글
    '12.2.3 5:32 PM (175.203.xxx.224)

    어머,,,벌써 답글들을 세분이나 주셨네요, 감사해요.
    이곳 82에서도 한번씩 거론되는거같고 아이도 그렇게 말하고하니 엄마인 저도 살짝이 걱정이,,,
    엄마아빠둘다 큰키인데 아이가 초등학생때는 어째 마디게 자라더니 2년정도 많이 자라 중간정도키이거든요.

  • 4. 일단
    '12.2.3 5:32 PM (175.117.xxx.106)

    성장판 검사부터...

  • 5. 느려지죠.
    '12.2.3 5:43 PM (14.33.xxx.222)

    멈추는것 같지는 않고 조금씩 크는것 같아요.
    울 큰조카는 대학 가서 쭉 커서 180이 넘네요.
    잘먹이고 운동 열심히^^

  • 6. ...
    '12.2.3 6:01 PM (182.208.xxx.23)

    그래도 더 크구요. 성장호르몬 나오는 타임에 잘 잘 수 있게 해주세요. 저희 식구들 다 키가 아주 늘씬한데 저는 그만 못하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녁잠 많은 식구들 10시면 자겠다고 눕는데 전 새벽 3시까지도 안 자고 그랬던 게 영향 같아요.

  • 7. 희망
    '12.2.3 6:29 PM (175.203.xxx.224)

    아,,,그렇구나 희망이 있는 댓글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예외의 희망댓글 계속부탁드려요.
    아이보여주고 마음편히갖게 도와줄까봐요.
    이후도 계속들어와서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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