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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우 자진하차 꼼수네요

...... 조회수 : 2,912
작성일 : 2012-02-03 14:23:42
이현우·이영현, ‘나가수’한테 당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203070704678

 

1시즌 다 끝나서 어차피 다 물갈이 해야 하나봐요

언플

대단하네요

 

 

IP : 114.206.xxx.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뇨리땅
    '12.2.3 2:31 PM (58.225.xxx.15)

    적우... 뒤에 뭔가 검은 힘이 있을 것 같은..

  • 2. ...
    '12.2.3 3:24 PM (119.64.xxx.134)

    그동안 보여준 근성?과 집념을 보면 절대 자진하차 안할 분이죠.
    본인자신이 대중앞에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은 열망,야심이 엄청 컸었던 사람인 게 그동안
    감추려고 해도 너무 드러나버렸죠.
    지나온 행적을 보면 정계나 방송계거물들과 돈독한 정을 쌓아왔으니,
    당대의 키워드인 나가수를 통해 쉽게 세상도 거머질 수 있을거라 믿었던가 봅니다.
    거물들과 어울려온 세월 덕분인지 꼼꼼한 정치력과 언플력 또한 갑이었죠.

    지금 엠비씨가 엄청난 내홍에 휩싸여 있죠.
    기자들은 쓰레기방송이 되어버린 것에 분노하고 사장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까마귀날자 배 떨어진다고...
    자신의 입으로 1등하고 싶다고 당당히 야망을 밝힌 시점에
    터져나온 나가수휴업보도와 김영희피디복귀설.
    분명한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정권이 바뀌고 엠비정권의 언론장악과 공중파방송의 쓰레기화를 다룬 청문회가 열린다면
    그때 적우라는 이름도 꼭 한번쯤은 거론될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 3. ...
    '12.2.3 3:31 PM (112.155.xxx.72)

    적우 스폰이 현 정치 실세의 남동생이란 말이 있죠.
    그렇지 않으면 그런 실력으로 나가수에 나올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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