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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후300 외벌이에 두명 생활비....

생활비 조회수 : 3,944
작성일 : 2012-02-03 12:37:33
남편월급 세후 300정도 됩니다 

여기서 적금 80만원
시어머니 생활비 50만원 
우리 둘 보험 25만원 

아파트 관리비 약 18~19만원(임대아파트라 임대료 포함 수도 전기세 포함)

카드값 적게 나올땐 60정도(인터넷+tv, 둘 폰비, 시어머니 인터넷비 포함) 많이 나올땐 100~120나오네요(명절기간에 많이 나옵니다 저희가 시댁 명절준비 돈  다 댑니다 거기다 친정선물 용돈 비용포함)
 
나머지는 경조사비랑 갑자기 필요해서 나가는 돈들...(옷값이 좀 비싼걸 샀다거나 또 시댁에 지출 발생하거나... 등듣) 

가계부는 안쓴지 오래 ㅠㅠ 첨엔 썼었는데 게을러서...

이정도 쓰는거 그래도 좀 나름 아끼고 사는 편일까요? 

시댁에 나가는돈 줄이고 싶은데 도로 더 많이 지출하게 생겼고...(시누이가 사고치는 바람에 두명이서 반반 내는 시어머니 보험 우리가 다내게 생김) 

시댁에 들어가는 돈 생각함 일하기가 싫네요 수입 많으면 그만큼 시댁에 더 많이 들어갈까봐...작년에 알바 했었는데 어떻게 된게 전부다 지출로... (시댁에 나간것도 있어서 열불)

내년에 아파트 나가야 해서 다시 알바 하려구요 애는 아직 없고... 

낭비하고 사는건 아니죠? 
IP : 118.46.xxx.1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3 12:42 PM (152.149.xxx.115)

    게으르고 일하기 싫다는 생각이 많군요

  • 2. ..
    '12.2.3 12:48 PM (115.161.xxx.209)

    보험이랑 시댁에 드리는돈이 좀 많네요.
    아기없을때 50% 이상 저축하시는게 좋아요...집도 사야될테고요.

  • 3. ㅁㅁ
    '12.2.3 1:02 PM (115.136.xxx.29)

    절대낭비아닌듯

  • 4. ㅁㅁ
    '12.2.3 3:55 PM (59.20.xxx.251)

    아이가 아직 없는데 알바 하지말구 풀로 일하시지요..제가 알바 해보니 금액이 넘 적던데요..
    시댁에는 그렇게 많이 드리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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