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하면서 갈때마다 스케일링 해줘서
자주 하다가
교정끝나고 안한지 3년째라 해보려는데요.
교정후 넘 이가 시려서 보통 스케일링은 엄두가 안나네요.
여기서 가끔 마취하고 해 별로 안시려웠다는 글 봤는데
아무 치과나 가서 마취 해 달라면 해주나요.
마취라는건 약을 바르고 하는건가요. 주사로 약을 넣는건가요.
최근에 해 보신분~
교정하면서 갈때마다 스케일링 해줘서
자주 하다가
교정끝나고 안한지 3년째라 해보려는데요.
교정후 넘 이가 시려서 보통 스케일링은 엄두가 안나네요.
여기서 가끔 마취하고 해 별로 안시려웠다는 글 봤는데
아무 치과나 가서 마취 해 달라면 해주나요.
마취라는건 약을 바르고 하는건가요. 주사로 약을 넣는건가요.
최근에 해 보신분~
글쎄요.. 저두 윗니 시린부분 참으며 해서 마취는 생각도 못했다는 .....
주사로 하는 겁니다.
전 주사로 했어요.
전 해 달라고 사정했는데, 안 해 줬어요.
참다가 힘들면 다른날 다시 와서 이어서 하자구요.--;;
요즘은 마취 해 주나 봐요.ㅠㅠ
일반 스케링은 그냥하고요 딮스케링이라고 좀더 깊게 의사만이 해요
깊게 파내는 것 있는데 그건 마취하고 해요
근데 하루만에 끝나는 게 아니고 왼쪽 위, 아래, 오른쪽 위,아래 각각 하루씩만 해줘요
내생각에 왼쪽마취하면 아래 위 같이 해주면 좋을텐데 절대 의사가 안된다고...
그래서 딮 스케링할때는 꼭 다 끝내지 못해요
일반 스케일링할 때 전체를 다 마취하는 건 불가능하구요...
(전악을 다 마취하려면, 사용해야하는 마취제의 용량도 너무 많을 뿐더러 계속 마취 바늘로 찔러야 하기 때문에 불편감이 너무 크지요)
일부 치과에서는 특별히 시린 부위(아래 앞니 쪽)만 마취를 하기도 하구요
가글액으로 된 도포마취를 하기도 하구요...
해말이님이 말씀하는 건 잇몸 아래쪽에 있는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서 하는 잇몸치료를 말씀하시는 건데...
그 경우에는 마취를 하고 해요...왼쪽 마취를 해도 상악이나 하악 한쪽만 마취가 되기 때문에 두 번 하셔야 하구요....보험 적용이 되기 때문에 해말이님 생각대로 안 되는 면도 있어요
한 번에는 다 안되고 5~6회 정도 내원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