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현미김치 드시는 분 계세요?

스끼다시내인생 조회수 : 5,117
작성일 : 2012-02-03 11:01:51

이게 대충 효과를 보니 만병통치약수준인데..

명현효과라고 적응기간에 부작용이 오래가고 심해지기도 하더라고요..

몇일 지나서 호전반응이 나타나면 다행인데..

 

아이도 먹고 임산부도 먹는걸 보니 별 문제는 없을듯한데

명현현상때문에 좀 꺼려지기도 하네요..

혹시 드시는 분 어떠신지..

저는 기관지와 알러지성 비염..지루성피부염으로 두피쪽 탈모..에 효과를 보고 싶어요..

 

IP : 124.56.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3 11:08 AM (112.168.xxx.112)

    만병통치약은 아니구요.
    약품이 아니라 식품이니까요.

    현미 몸에 좋은건 다 아실테고 효소 몸에 좋은 것도 잘 아시잖아요.
    현미를 효소로 만들어 먹으면 현미가 대부분 흡수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가족은 1년 넘게 먹고 있는데요. 저는 피부가 좋아졌고 아이는 아토피, 비염이 90%이상 호전되었어요.
    음식도 조절했지만 저로써는 현미효소에 대한 믿음이 커졌어요.

  • 2. 스끼다시내인생
    '12.2.3 11:15 AM (124.56.xxx.208)

    ..님은 호전효과라고 해야하나 명현반응 없으셨나요..
    주로 안좋은 부위가 더 안좋아지는게 몇일에서 길게는 몇주씩도 간다던데..
    그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 3. ..
    '12.2.3 11:21 AM (112.168.xxx.112)

    저는 없었구요. 아이는 좀 있었어요. 피부를 유난히 벅벅 긁기도 하고.. 하지만 이상하게도 계속 먹으려고 하더군요.
    그리 오래 가진 않았구요 고통스러워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참을만 한 정도..
    저희아이는 그랬어요.

  • 4. ...
    '12.2.3 11:51 AM (211.208.xxx.43)

    실은 그것 때문에 요구르트 제조기도 사고,
    대성 분쇄기도 샀는데(새똥님..^^;;)
    1년 넘게 먹어도 잘 모르겠어요.
    건강해서 그런가?

    대신 제조기는 잘 사용하고 있어요.
    요구르트 계속 만들어 먹고, 분쇄기도 요모조모 잘 쓰구요.

  • 5. ,,,,
    '12.2.3 12:00 PM (112.72.xxx.166)

    현미물은 끓여먹고있는데 처음듣는소리네요
    효소에 관심있는데 어떻게 만들어먹는것인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어요

  • 6. 저희엄마
    '12.2.3 2:18 PM (112.148.xxx.223)

    제가 만들어드렸는데 몸이 안좋은 분인데도 별 부작용 없었어요
    놀러왔던 올케가 변비라 덜어줬는데 효과 있다고 해서 홍암가에서 사서 보내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15 맛없어 보이는 ? 조기를 얻었어요 5 조기 2012/02/06 836
67614 지겨우시겠지만 층간소음 가해자로서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16 ㅠㅠ 2012/02/06 2,837
67613 예비고3아이..항공사 지상직에 갈려면 어느과가 유리한건가요? 9 고민.. 2012/02/06 3,050
67612 70~80만원으로 칠순노인 가실만한 여행지가 있을까요 3 .. 2012/02/06 1,129
67611 쌍둥이와 동반 자살한 엄마 13 둥이맘 2012/02/06 5,339
67610 정말 좋아했던 ....그리고 보고싶던 친구의 1 제리 2012/02/06 1,236
67609 혼기 찬 딸 가진 엄마가 절대 자기집 근처에 신혼집 해야한다고... 26 에궁.. 2012/02/06 4,437
67608 동남아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3 봄방학 2012/02/06 2,314
67607 오래된 아파트 1층 살아보신 경험 부탁드려요.. 6 아파트 1층.. 2012/02/06 2,610
67606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가요? 1 nanyou.. 2012/02/06 804
67605 성격 강한 남편과 맞서기 6 익명이요 2012/02/06 1,794
67604 혹시 분당에 야탑 동원로얄듀크나 sk뷰 사시는분 계실까요.. 5 복덩이엄마 2012/02/06 2,363
67603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 추천해주세요 5 뭐가 좋을까.. 2012/02/06 4,066
67602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들어볼만 한가요? 1 오늘은 좀 .. 2012/02/06 819
67601 외고는 거의 다 기숙사 생활하는건가요 7 문의좀 2012/02/06 1,439
67600 마흔둘에 제과제빵 기능사..... 10 뭘할까 2012/02/06 6,020
67599 귀국 아이 영어공부, 갈수록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 4 .. 2012/02/06 1,197
67598 갤럭시 S 사용중인데 S2로 무료로 갈아타라 전화빗발치네요 2 갤스 2012/02/06 836
67597 자기 남편자랑하는거 보기 좋나요? 25 ... 2012/02/06 5,306
67596 초3 올라가는 딸 성장클리닉이요 1 궁금이 2012/02/06 948
67595 올케의 음식 72 올케의 음식.. 2012/02/06 14,419
67594 유모차 같은건 미리 준비할 필욘 없는거죠? 7 임산부 2012/02/06 924
67593 아토피와 충치치료비도 내주실래요? 3 안나제이 2012/02/06 1,112
67592 염색약 뭐 쓰세요 염색 2012/02/06 466
67591 일반 아파트 방에 간단한 방음처리 하는 방법 있나요? (쫌 길어.. 2 82님들 2012/02/06 4,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