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냥 얇은 생머리구요
머리카락이 많이 자랐는데 3-4센치만 자르려고 하는데요
미용실 가는걸 싫어하고
저희 엄마가 머리 빗겨주는것도 싫어해요
너무 아파서요.
머리가 많이 자라서 아랫부분은 좀 상대적으로 숱이 별로 없어서
한손으로 잡고 자르면 될것 같은데 그래도 될까요?
고등학교때 친구는 혼자서 머리도 다 자르더라구요 단발로여
신기했지만 단발로 자를 기술은 없구 걍 거울보고 끝에만 다듬으려구여
알뜰한 스타일이라서 그런건 아니구(사치하는편도 아님)
그냥 미용실 가기 싫어서 그러는데 저같은분 계세용?
집에서는 처음 자르는데 괜찮을런지...
ㅋㅋ..저.. 집에서 혼자 잘라요
남들은 그말 듣고 놀라는데... 곱슬머리라 파마느낌도 나고 생머리처럼 깔끔하게 자르지않아도 적당히 괜찮아서... 함 잘라보세요 할만해요
욕실에 들어가서 홀라당 벗고 자르고 샤워 뒷처리가 쉽습니다.
끝처리할때 똑같이 하려고 하는것보다 안쪽으로 살짝
짧게 깎아요. 전 반곱슬이라서...
50중반 이 아짐은 10년 전부터 혼자 자릅니다.
직딩이고요.
흰머리가 많아지니 한달에 한번 염색을 하는데
이것도 혼자 처리합니다.
샤워 전 거울 보면서 대충 잘라도
미용실에서 하는 것과 차이 안납니다.
그냥 재단 가위(크고 무거운)로 싹뚝하면 쉬워요.
그리고 염색으로 머릿결 나빠지는데 더 나빠질까봐
파마도 절대로 안하고 드라이도 사용 안합니다.
돈 굳혀서 살림에 많이 도움됩니다.ㅋㅋㅋㅋ
아기 낳고는 콩알만한 아기를 짧은 머리카락 날아다니는 미용실 데려가기도 그래서 집에서 혼자 잘라요.
뒷머리 반가름마해서 양쪽 옆으로 넘기고 자르면 돼요.
옆으로 넘어온 머리 중에서 원래 앞쪽 머리는 좀 많이 자르고, 뒷쪽 머리는 좀 조금 자르면
다 자르고 뒤에 생머리로 넘겨도 일자로 예뻐요 ㅋ
처음엔 아기 어릴 때만 하려고 하다가 미용실 가서 자르는거랑 차이도 없어서
그냥 혼자 잘라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5526 | 현금영수증 소득공제금액에 대한 질문(세무에 대해 잘아시는분들) 5 | 현금영수증 .. | 2012/02/03 | 830 |
| 65525 | 동안타령 4 | 버터와플 | 2012/02/03 | 1,320 |
| 65524 | 이번에 초등입학하는 딸 있어요.. 등하교 언제까지 시켜주는 건지.. 9 | 샤샤샥 | 2012/02/03 | 1,906 |
| 65523 | 혀의 위치를 교정하는 장치하고 왔습니다. 5 | 얼굴이 짧아.. | 2012/02/03 | 5,147 |
| 65522 | 임신했을 때 빵도 안좋은가요. 20 | .. | 2012/02/03 | 6,163 |
| 65521 | 나이 오십에 친구관계에 소심해지네요 18 | 참말로 | 2012/02/03 | 3,856 |
| 65520 | 이 나라가 미쳐 가나봐요 3 | 유치원에 다.. | 2012/02/03 | 2,112 |
| 65519 | 부산에 신사복 맞춤집 괜찮은데 어디없나요? 1 | 양복 | 2012/02/03 | 467 |
| 65518 | [펌글] 훈훈한 컴퓨터 장사 부부 7 | 충무로박사장.. | 2012/02/03 | 1,533 |
| 65517 | 한파 탓, 식은 피자 배달되자 배달원 얼굴에… 25 | ghfd | 2012/02/03 | 4,272 |
| 65516 | 수학문제 도와주세요 | 예비중엄마 | 2012/02/03 | 502 |
| 65515 | 이성당 빵집글 7 | 서천교 | 2012/02/03 | 2,136 |
| 65514 | 옛날에 순풍 산부인과 좋아하셨어요? 10 | 생각난다 | 2012/02/03 | 2,300 |
| 65513 | 부동산 관련 문의드립니다.(혹 아시는 부운) 2 | 궁금해요 | 2012/02/03 | 659 |
| 65512 | 2년이 다되어가는 교통사고합의여~ 3 | 알이 | 2012/02/03 | 1,378 |
| 65511 | 해외여행이 낯설어요^^; 1 | 노랑 | 2012/02/03 | 733 |
| 65510 | 나꼼수외에 가카퇴임카운터까지 종북앱으로 규졍! 4 | 아침 | 2012/02/03 | 941 |
| 65509 | 대치청실 일반분양 3 | 언제인가요?.. | 2012/02/03 | 1,078 |
| 65508 | 학원갈때 항상 지각하는 시간개념없는 중학생 5 | 엄마 | 2012/02/03 | 3,289 |
| 65507 | 겨울철 환기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3 | mirae3.. | 2012/02/03 | 1,673 |
| 65506 | 날씨 추운데 마트 가야 해요... 5 | ㅜㅜ | 2012/02/03 | 1,344 |
| 65505 | 쌀 한그릇 분량 1 | 초보주부 | 2012/02/03 | 866 |
| 65504 | 형제간에 돈 빌려주면서 갚을 날짜 정하시나요? 8 | ^^ | 2012/02/03 | 1,726 |
| 65503 | 스케일링 하려는데 마취해달라면 다 해주나요~ 5 | 치과 | 2012/02/03 | 5,036 |
| 65502 | 왜 한가인 연기가 어색한지 알았어요 29 | .. | 2012/02/03 | 13,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