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냥 얇은 생머리구요
머리카락이 많이 자랐는데 3-4센치만 자르려고 하는데요
미용실 가는걸 싫어하고
저희 엄마가 머리 빗겨주는것도 싫어해요
너무 아파서요.
머리가 많이 자라서 아랫부분은 좀 상대적으로 숱이 별로 없어서
한손으로 잡고 자르면 될것 같은데 그래도 될까요?
고등학교때 친구는 혼자서 머리도 다 자르더라구요 단발로여
신기했지만 단발로 자를 기술은 없구 걍 거울보고 끝에만 다듬으려구여
알뜰한 스타일이라서 그런건 아니구(사치하는편도 아님)
그냥 미용실 가기 싫어서 그러는데 저같은분 계세용?
집에서는 처음 자르는데 괜찮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