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를품은달....~

해도품고달도품고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2-02-03 09:57:02

미치겠어요..

일하다가 훤이 생각나서..

그가 어제는 연우를 데리고..아니다 월을 데리고..

막 도망을 간뒤에..

 

나를 모르냐구..

나는 이나라의..그부분 했던말들....

막 맘속으로 고백하는 장면..

심장 멈추는 줄 알았어요..

늙게 내가 왜 이러나...ㅎ

근데 그 막 연우의 서찰 보면서 오열했던 장면에선

좀 웃겼어요.

어린애가 우는듯한 느낌이라..

살짝 감동은 안하구..전 웃었네요.

 

그래도 훤 왕자 눈 부었겠다...ㅠㅠㅠㅠ

아..담주까지 언제기다리나..

 

 

IP : 210.217.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3 9:58 AM (121.186.xxx.147)

    그러게요
    지난주에는 책 주문해서
    책 기다리고 읽어서
    그거로 대신했는데
    요번주는 예고편도 안해주고 ....
    어후 재미있어요

  • 2. 앙..
    '12.2.3 10:21 AM (112.217.xxx.67)

    저도 미칠 것 같아요.
    현재 수현 앓이 중...
    감사하면서도 앓이 하는 게 괴롭네요.
    제 현실과 괴리감이 너무 커요.

    어쩜 그리 자~알 생겼나요.
    딱 제 스탈...
    반항적인 눈빛과 카리스마...

    주책맞게 왜 이러는지...

  • 3. ..
    '12.2.3 11:05 AM (211.208.xxx.149)

    그 정자로 도망가서 다그치는 그 장면에서 한가인은 그렇게 뛰었고
    격정적이고 그런 그 상황에서도
    눈 동그랗게 뜨고 아무일 없었던듯 그렇게 대사 받아쳐서 ㅡㅡ
    아 내가 다 민망하더이다 ㅠㅠ

  • 4. ㅇㅇ
    '12.2.3 12:34 PM (58.126.xxx.124)

    저는 첫부분 어의 불러 침맞치고 옆에서 흘끔흘끔 쳐다 볼때도 어찌나 그분위기가 색스러운지 ㅎㅎ 첨엔 몰
    랐던 매력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네요 연기도 잘하고 앞으로가 기대가 되요 배우로서 멋지게 성장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96 초3 올라가는 딸 성장클리닉이요 1 궁금이 2012/02/06 948
67595 올케의 음식 72 올케의 음식.. 2012/02/06 14,419
67594 유모차 같은건 미리 준비할 필욘 없는거죠? 7 임산부 2012/02/06 924
67593 아토피와 충치치료비도 내주실래요? 3 안나제이 2012/02/06 1,112
67592 염색약 뭐 쓰세요 염색 2012/02/06 466
67591 일반 아파트 방에 간단한 방음처리 하는 방법 있나요? (쫌 길어.. 2 82님들 2012/02/06 4,099
67590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새누리당 패러디 뉴스?’ 2 세우실 2012/02/06 937
67589 스칸디아 프로방스키즈 가구키즈 쓰시는 분,,같이 고민 좀 해보아.. 1 가구 2012/02/06 1,417
67588 이중으로 된 가격표-끌올.무플절망 7 속상해요. 2012/02/06 896
67587 공부못하는 울아들과 요령없는 제게 조언부탁드려요 7 초3 2012/02/06 1,739
67586 친한집 딸이 고등학교를 기숙사에서 생활예정인데요 7 붕어아들 2012/02/06 2,125
67585 예비 고1 마음 못잡는 아들이 있어요 2 아들맘 2012/02/06 1,017
67584 살고 있는곳과 제 생활이 괴리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7 인테리어 2012/02/06 2,168
67583 아이가 대학합격 했는데 이상한 기분이에요 4 모르겠어요 2012/02/06 2,180
67582 면접 결과 통보해 줄 때요.. 7 소심맘 2012/02/06 13,036
67581 임차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계량기가 동파되었다고 수리비를 입금해.. 10 집주인 2012/02/06 2,796
67580 결국 '재미있는'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라는거였잖아요. 7 어제 SBS.. 2012/02/06 1,501
67579 전업주부님들 국민연금 어찌 하셨나요? 12 궁금 2012/02/06 3,133
67578 예비초등 엄마 예비초등 2012/02/06 632
67577 주말 내내 잠만 자는 남편 8 모닝모닝 2012/02/06 7,577
67576 사춘기아들볼만한책이나영화추천부탁 4 따끈한오곡밥.. 2012/02/06 1,058
67575 세전 390십만원이면 세금? 4 .. 2012/02/06 1,160
67574 신남성초등학교 근처사시는 분요 2 도움 좀 2012/02/06 614
67573 이런 글 저런글에 올려져 있는"김연아를 욕하기 전에 알.. 오늘부터 연.. 2012/02/06 900
67572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이요~ 5 궁금 2012/02/06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