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2에 문의를 하니..오늘이 장 담기에 적합한날 중..하루라고 하네요..
해서..어제 밤에 메주를 씻어서 말려놨죠..
작년에 이어..올해도 죽염으로 장을 담그려고.. 죽염을 찾아보니
ㅋㅋ 죽염이 여러개인줄 알았는데 떨렁 1개 있네요..
게을러서 죽염이 떨어졌는지도 모르고..이제사 확인을 하다니..
오늘 학교 학습지원실 봉사도 있는데.. ㅠ,ㅠ
끝나자마자 한살림에가서 죽염 사와야겠어요..
해서..일단..항아리는 소독해놓고.. 생수도 준비해놓고..
아마..빨라야 밤 늦게나 장을 담글 수 있겠네요..ㅎㅎ
다행히..작년에 처음 장을 담근게.. 너무 맛나게 성공했지만..
그래도 두근두근 떨리네요..
성공하길 빌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