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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일기 5일째.

꼬꼬댁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2-02-03 09:15:30

또 눈 뜨자마자 체중부터 달았네요.

어제 57.3

오늘 57.0

처음 시작이 급하게 1키로 정도 찐 상태에서 시작한거지만.

그래도현재 다이어트로 빠진 살은 3키로 안쪽인 듯해요.

5일 전과 확연히 달라진 배랑 얼굴살이 뿌듯하기만 하네요.

신랑은 너무 빠진거 같다고 걱정하는데,, 정말 걱정인 걸까요 ?? ㅋㅋ

분량의 아침은 다먹었고(오늘도 오이 대신 방울 토마토 몇개 먹었지요.)

커피만 한잔 더해야겠어요.

제가 하고 있는 다이어트는 저염식이 기본이에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네요.. 바로 이번주 일요일이 대모름이잖아요..

시어머니가 밥먹으러 오라시거든요..

시댁에서 밥 깨작거릴 수도 없고.. 먹긴 먹어야하는데.. 일요일 오전까지만 하고 그만해야 할지..

그날은 저녁까지 먹고 올텐데..

한 번 맛있는 식사하고 나면 다시금 이런 생활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이것이 유혹이기도 하구요 ^^

남은 이틀 동안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오늘도 날씨가 많이 춥다네요..

운동은 어디로가지...

IP : 112.159.xxx.1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꼬댁
    '12.2.3 1:12 PM (112.159.xxx.116)

    점심 먹은 직후입니다.
    조금 열이 받는 상황이 있었는데, 단게 너무 당기기에.
    잠깐 고민할 겨를도 없이 군것질을 했어요.
    명절 뒤에 견과류강정 만든 것 있는데, 그것 조금 먹었네요.
    이럴 때 먹으니 어찌나 고소한지... ^^
    못 먹어서 받는 스트레스를 이기는 것보다 이 달달함이 더 가치가 있는 거같네요.
    위안하며 운동 가렵니다 ^^

  • 2. 보험몰
    '17.2.3 4:50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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