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성국이라는 사람 어떤 사람인가요?

나나나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12-02-02 21:54:44

김어준 뉴욕타임스 152회 듣는데,

 

고성국이라는 사람 매일경제 종편에 출연하는 이유를 묻자 당당하게, 매일경제에 컬럼쓰는데 종편에 출연하는 것이 무슨 문제냐 그러고, 바꾼애가 차기 유력하고, 문재인님 부산 출마한 구가 문제가 있다 그러고,, 어쩌고 하는데, 좀 열받았네요.

 

검색해보니 무슨 정치평론가라는데, 김어준 프로에 초청될 만한 사람인가요?

IP : 217.165.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10:01 PM (220.77.xxx.34)

    뉴욕타임스 출연한지 오래되었어요.꼼수에 나온적도 있구요.
    요즘 친박이라고 넷상댓글로 공격 많이 받는데 총수가 그랬죠.
    친박의 의견으로 보지말고 고성국 개인의 의견으로 봐야한다고.

  • 2. 내파란하로
    '12.2.2 10:03 PM (221.147.xxx.60)

    그 아저씨는 정치 판세를 분석하는ㄱ죠.
    되어야한다는 당위가 아니라 그리 될 것이다... 하고 예측을 하는듯
    김어준은 이 아저씨 분석과 예측 강하다고, 지 잘난체하는 틈틈이 칭찬하더이다.

  • 3. ...
    '12.2.2 10:05 PM (220.77.xxx.34)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나는데 총수왈,고성국 박사는 우리가 (야권이겠죠) 듣기 불편하지만 알아야할 것들에
    대해서 짚어준다고 했어요. 제가 보기엔 (책을 봐도 그렇고)친박 맞는데 총수도 그거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 4. 내파란하로님
    '12.2.2 10:25 PM (118.34.xxx.230)

    원글과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어젠가 글에 나꼼수가 비키니건에 대해서 사과 안한다고나꼼수 지지를 30%는 철회하고 진보는 내부비판과 자아성찰이 단결의 조건이라는 둥 하더니 ㅋㅋㅋㅋ
    이젠 대놓고 김어준까로 돌변하셨네요.
    다른이들이 알바라고 했을때도 그럴까? 했는데
    70%의 애정이 남아있다면 저렇게 못까죠.ㅎㅎ

  • 5. ....
    '12.2.2 10:58 PM (125.132.xxx.117)

    듣기 민망할정도로 박근혜빠던데...대구사람이라 그런가

    암튼 새누리 스럽습니다

  • 6. 스미스요원
    '12.2.2 11:11 PM (120.142.xxx.202)

    들리는 소문으론 국회 여의도 언저리를 떠도는 사람이라는..
    예전엔 김현철 사조직같은데도 있었구 천정배, 김혁규같은 사람 똘마니도 했었고
    이리 저리 흘러다니는 사람이란 얘기만 무성합디다. 갠적으론 왕재수 ^^+

  • 7. 그놈
    '12.2.2 11:16 PM (110.10.xxx.20)

    과거 YS아들인 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인 김 현철의 사조직 간부출신이구요, 대구 출신입니다.
    최근 언행으로 봐선 박그네 빠 같아요.

  • 8. 빈대떡
    '12.2.2 11:17 PM (115.143.xxx.25)

    이분 전망이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항상 말이 바껴요.
    가령
    문재인이사장 부산 사상구 출마에 대해서 뉴욕타임즈에선 '사상구에서 당선되기 힘들다'
    그리고 그다음날 공중파에선 '문재인 이사장은 당선되기 쉬운 사상구에 나왔다' 라고 했어요

    10.26 서울시장후편에선 '박원순이 정치적 경험? 영향력이 없으니 굉장히 힘들것이다.
    안철수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이러셨어요

    홍준표 당대표직 사퇴할것이다. 이명박도 12월이면 탈당하고, 뒷방 늙은이가 될 것이다. 전망했어요
    이분 나름 좋아해서
    찾아서 열심히 들었는데
    어느 순간 말은 굉장히 잘하나 하나 마나 하는 평론 수준같아서 신뢰성 안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419 저렴등산화 vs 중간가격 등산화 15 싼게 비지떡.. 2012/02/03 3,930
65418 나는 너의 장바구니보다 소중하다!!! 그럼요 당연하죠 ㅋㅋㅋ 지하철 예절.. 2012/02/03 757
65417 결혼 8년차 오늘 새벽 2줄을 확인했어요 33 엄마 2012/02/03 9,383
65416 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2/03 470
65415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아까워요. 15 아쉽당 2012/02/03 2,788
65414 생아몬드.. 위가 안좋은 저에게 괜찮을까요? 4 견과류섭취 .. 2012/02/03 3,091
65413 이제야 이런걸 묻네요..카카오톡 2 부끄러워라 2012/02/03 1,125
65412 인터넷 검색에 과거가!! 헐! 2012/02/03 888
65411 한가인 얼굴: 김수헌 얼굴 크기가 우~~~웩~~ 46 모모 2012/02/03 26,393
65410 남자 정장 차림에 어울리는 모자가 있나요? 4 머리 2012/02/03 4,034
65409 맞벌이관련 질문드려요 ㅠㅠ 3 호야엄마 2012/02/03 1,160
65408 서른 후반 장래상담 ...;; 4 ... 2012/02/03 1,494
65407 돌지난 아가들.. 3 이밤에 아기.. 2012/02/03 796
65406 이밤에... 청소하기 싫어서 울고 싶어요 ㅠㅠ 15 자고싶다 2012/02/03 3,192
65405 위, 대장 안 좋은 분들 케익, 커피 안 드시나요? 2 --- 2012/02/03 1,127
65404 자녀 비타민 먹이고 차분해졌다는 글 어디있을까요? 6 애들 비타민.. 2012/02/03 1,601
65403 급)프랑스 파리에 사시는 분 or 사셨던 분 ..국제학교에 대한.. 4 비범스 2012/02/03 3,981
65402 항공사 마일리지에 대해서 아시는 분!!!.. 27 ... 2012/02/03 3,865
65401 휴..전 이제 빨래 다 널었네요.모두 편히 주무세요. 2 독수리오남매.. 2012/02/03 1,073
65400 서울에서 야경 멋있게 보면서 먹을 수 있는 부페 어디일까요? 6 궁금 2012/02/03 1,889
65399 킬링타임용으로 그만하면 괜찮은데 유정이나 한가인이나 둘다 몰입은.. 4 해품달 2012/02/03 1,161
65398 한명숙님은 한미fta폐기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으신가봅니다.. 7 실망 2012/02/03 1,446
65397 드럼세탁기.. 7시부터 씨름하다 ..내가 졌네요;; 5 동파조심 2012/02/03 1,863
65396 이런 증상도 우울증일까요? 6 .... 2012/02/03 1,573
65395 버스에서 무례한 소리 들었을 경우 ...? 2 .. 2012/02/03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