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하기 진짜 힘드네요ㅜ

소시아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2-02-02 20:49:57

재수 공부시작한지. 벌써 1달이 다되어가는데

 

도저히 집중이 안되 미치겠어요ㅜ

 

집에서 해서 그런가?ㅜ ㅜ

 

설날도 있어서 ,, 계속 먹고 놀앗더니

 

더더 안되는것 같아요...

 

어떻게하면 공부에 집중을 할 수있나..요...?ㅠㅠ히이이잉..ㅠㅠ

 

 

IP : 218.36.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9:09 PM (175.112.xxx.140)

    공부는 정신력이자 집중력이 좌우하는것 같아요.
    제 아들이 중학교때까지는 공부하기 싫어해서 피시방에 전전하다가
    사춘기 끝나고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고1~2를 거치고 고3이 되자마자 머리 확 밀어버리고 정신을 가다듬더군요.
    고3이지만 공부할때는 열심히 그리고 쉴때는 푹 쉬고 그랬어요.
    토요일에 기숙사에서 집에 돌아오면 말 그대로 컴퓨터 게임 좀 하다가 그대로 잠 푹 자고 다음날 기숙사로 가곤했답니다.
    휴대폰이니 그런 전자기기와는 담을 쌓았구요.
    제가 보기에도 애가 공부할때는 옆에서 아무리 떠들고 뭐라해도 신경 안쓰고 공부하더군요.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애들이 떠들고 그래도 솜으로 귀막고 공부했다더군요.
    결과는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재수까지 하신다니 올 일년 보이는거 들리는것 모두 멀리하시고 힘 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여기 82쿡에 들어오시는것 자체가 아니지 싶습니다.
    좋은결과 기대할께요.

  • 2. 민이
    '12.2.2 9:26 PM (211.254.xxx.246)

    공부는 의지력입니다!!
    저도 3년전에 첫수능보고
    재수해서 대학갔지만. 지금은 애엄마 ㅎㅎ
    전 재수할때 부모님 추천으로 기숙학원들어갔는데
    공부하기엔 좋더군요
    그냥 집에서 공부하지 마시고 일반학원이나
    기숙학원들어가서 공부하세요
    정말 혼자하는 공부는 정말 의력이 대단한 사람이나 할수있지
    아무나 할 수있는게 아니예요
    거의 모든 사람이 중간에 포기하죠....그니까 빨리 혼자하는건
    때려치우고 학원을 끊으세요 !!!
    만약 기숙학원에 들어가실려면 김영일컨설팅기숙학원 한번인터넷에 쳐보세요
    사촌동생이 예전에 저 기숙학원다닌거 보고 저 다닌데갈려했는데
    없어져서 자기가 알아봐서 이번에 거기들어갔던것같은데
    저도 자세히 찾아보진 않았지만, 제가 다닌곳과 비교하면 좋은점이 더 많은것 같아요

  • 3. ok
    '12.2.2 9:41 PM (221.148.xxx.227)

    공부에 집중하는것이 어떤것이냐면요
    한자리 앉아서 최소한 서너시간은 할수있어야합니다
    딴짓 안하고요
    공부는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거죠
    저도 윗분말씀에 동감.
    여기 82쿡에 들어오시는것 자체가 아니지 싶습니다.2222
    들어와서 글 읽는시간은 별거 아니지만..여기만해도 여러가지 잡동사니
    연예인 얘기부터 결혼상담..등등. 다 있는데 머릿속이 복잡해지죠
    공부할때는 한가지 생각만...

  • 4. 요리초보인생초보
    '12.2.2 9:51 PM (121.161.xxx.102)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이 쓰는 방법인데 탁상시계 초시계 돌려놓더라고요. 한 시간 될 때까지는 절대 일어나지 않겠다. 초간단 목표를 세워서 작게작게 성취하셔서 자신감을 늘리세요!
    수학책 5장 완전 마스터, 영단어 100개 외우기 전까지는 안 일어난다. 작은 목표를 세워 꼭 이루세요.

    넓게 보자면 지금 공부하면 배우자가 달라진다, 원초적인 목표 잡아서 노력하세요!
    좋은 대학 가서 킹카, 혹은 퀸카 10명 사귄다, 이렇게. 전문직 내 아래 꿇리겠어! 아자아자, 힘내세요!

  • 5. 저는
    '12.2.2 11:34 PM (113.10.xxx.225)

    논문을 써야 하는데 여기 오는 것 자체를 줄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끊지는 못하겠고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901 아동복을 하려고 합니다. 가게이름 이쁜거 아시는분들 도와주세요 8 도움절실 2012/03/07 3,490
78900 출산 33일... 예전 몸매로 돌아오긴할까요? 24 ... 2012/03/07 2,933
78899 대출1억.. 1 전세 2012/03/07 1,412
78898 김재철 사장 “사퇴할 뜻 없다” 21 세우실 2012/03/07 2,238
78897 있었던 중학교에 아이가 다니게 되는데..... 3 왕따사건이 2012/03/07 821
78896 -급-강릉쪽에 괜찮은 횟집 혹시 아세요? 대게 등등.. 3 오직 2012/03/07 1,027
78895 곰팡이 난 청국장 ㅠㅠ 버려야하죠? 3 으악 2012/03/07 1,370
78894 교육비 지원 원클릭으로 하니까 되게 간단하네요 저소득 2012/03/07 879
78893 다이어트 중인데 많이 먹은건가요? 20 다이어트중 2012/03/07 2,474
78892 기초 영어 단어 품사 도와주세요 ^^ 6 도움절실 2012/03/07 1,162
78891 내 딸 꽃님이 엄마 직업요.. 6 장사 성업중.. 2012/03/07 1,905
78890 한달수입 세후 230..적금 40이면 너무 적죠? 9 휴... 2012/03/07 3,643
78889 유치원차시간때매 5 고민중 2012/03/07 895
78888 일본에 3천377억 일감 몰아주기 5 국익도 모르.. 2012/03/07 1,164
78887 얼굴 갸름하지 않고 광대있는 분들 어떤 머리스타일 하세요? 3 .... 2012/03/07 4,210
78886 홈플러스, 발암물질 국자 3개월간 판매 1 샬랄라 2012/03/07 1,158
78885 조은숙 복근사진 보셨나요? 19 복근 2012/03/07 10,891
78884 휘슬러 파인컷 12 ?? 2012/03/07 1,645
78883 단발머리이신 분들...얼마만에 다듬어 주세요?? 2 ??? 2012/03/07 1,421
78882 사진인화 싸게 잘하는 곳 추천 좀.. 1 궁금 2012/03/07 1,089
78881 인기없는 아이 엄마의 비애 52 이런 2012/03/07 18,160
78880 우리조카가 이번 경찰시험에 합격했대요~~~ 6 .... 2012/03/07 2,425
78879 위로해주세요 7 슬퍼요 2012/03/07 1,051
78878 영유나 영어학원에서 아이가 원어민 선생님한테 배우는 님들 8 질문있어요... 2012/03/07 1,810
78877 윤달이라 음력3월이 두번인데,,, 1 알려주세요 2012/03/07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