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하다보니 궁금한게 있어서요.
묵주기도를 하면서..
지향하는 바를 생각해야 하는건지. 기도문의 내용을 생각해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환의.고통.영광의 신비 내용을 생각하며 해야하는건지..
좀 헷갈려서요.
알려주세요`'
기도를 하다보니 궁금한게 있어서요.
묵주기도를 하면서..
지향하는 바를 생각해야 하는건지. 기도문의 내용을 생각해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환의.고통.영광의 신비 내용을 생각하며 해야하는건지..
좀 헷갈려서요.
알려주세요`'
묵주기도 너무 좋은 기도 입니다. 제가 울며 겨자먹기로 묵주기도를 완주 한적이 있었는데요, (뭐 넘 피곤할땐 반쯤 졸며, 반쯤 누워서 하기도 했었어요.) 예수님의 일생을 하루 하루 꾸준히 조금씩 묵상하면서 너무 많은 은총이 있었습니다....
지향하는 바를 생각하고..
묵주기도 중에는 신비의 내용에 집중하세요..
오늘 성시간 전례하고 왔는데 넘 좋았어요..
에서 9일묵주기도책(파란색표지) 한권사서
따라해보세요.
가격도 2~3,000원정도에요.
지향하는바를 기도하고
각신비 의
단에 맞는 내용을 묵상하면서 기도하면됩니다.
처음시작에 지향두고 그날 그날 신비를생각하며해요.가끔 분심도 들지만 열심히하고있어요. 요즘은 54일기도하고 있어요.
저두 파란책 추천합니다.
그냥 외워서 하면 반복에만 집중할수 있는데
파란 책에 있는 말씀도 읽고 성화도 보면서 기도하면 신비에 집중도 되고 좋아요
또 밤에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에 나가서 어두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묵주기도 해도 너무 좋구요
얼마전 눈이 많이 올때는 창밖으로 눈내리는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했어요
하루에 잠깐이라도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게 너무나도 축복이고 행복..
성물방에 있는 엄마의 기도도 넘넘 좋아요
저는 묵주기도는 예수님의 일생을 묵상하기도 하면서도
예수님의 일생을 바라보는 어머니 성모님의 마음이 많이 다가오는 기도라서 참 좋아요
성모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나의 간절한 청원을 성모님께서 전해주십사 기도하면 되지 않을까요^^
원글님과 댓글 단 모든 님들 평화를 빕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054 | 남편 옛날에 선본 이야기 2 | ㅋㅋ | 2012/03/17 | 2,237 |
83053 | 장터에서 구입한 사과 22 | 사과 | 2012/03/17 | 3,821 |
83052 | 초등4학년쯤 되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보드게임 뭐가 있을까요? 1 | 실내놀이 | 2012/03/17 | 983 |
83051 | 그냥 공부하는 사람들..그냥 공부해보신적있으세요? 10 | .. | 2012/03/17 | 2,736 |
83050 | 영어가 갑자기 들리는 체험 5 | ... | 2012/03/17 | 5,161 |
83049 | 뉴스타파 8회 - 민간인 불법사찰 3 | 밝은태양 | 2012/03/17 | 936 |
83048 | 우크렐라 배우기 쉽나요? 1 | 질문 | 2012/03/17 | 6,069 |
83047 | 영화추천 해주셔요^^ | 커피믹스 | 2012/03/17 | 650 |
83046 | 집에서 옷 몇개 입고 계세요? 3 | 추워요ㅠ | 2012/03/17 | 1,891 |
83045 | 파마 했는데 맘에 너무 안들어요. 언제 다시 할 수 있을까요? 1 | ajfl | 2012/03/17 | 1,093 |
83044 | 코치 가방 물세탁 해도 괜찮을까요?? 2 | 코치 | 2012/03/17 | 3,322 |
83043 | 장터에서... 48 | 억울합니다... | 2012/03/17 | 8,619 |
83042 |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방송사들 왜 파업하는지 ㅋㅋ 6 | ㅇㅇㅇ | 2012/03/17 | 1,531 |
83041 | 상추에 밥 싸는게 너무 맛있어요 11 | -_- | 2012/03/17 | 3,697 |
83040 | 아파트 리모델링 5 | 머리야 | 2012/03/17 | 2,075 |
83039 | 기타 사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 기타 | 2012/03/17 | 806 |
83038 |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는 이들을 위해서 시위하다 체포당한 조지클루.. 24 | Tranqu.. | 2012/03/17 | 3,325 |
83037 | 울랄라세션 임윤택 '나는 일진이었다' 14 | ... | 2012/03/17 | 4,195 |
83036 | 심한 하고잡이 엄마.. 3 | 머리 아픔 | 2012/03/17 | 1,971 |
83035 | 뉴타운은 원주민에겐 안하는게 나은줄알았는대 아닌가봐요 1 | 오징어 | 2012/03/17 | 1,155 |
83034 | 무리해서 운동했더니 몸살이.. 5 | 다이어트 | 2012/03/17 | 2,040 |
83033 | 반창고 붙였던 곳이 부풀어오르고 가려워요 6 | 음 | 2012/03/17 | 12,574 |
83032 | 흰머리 몇살때 부터 나셨어요? 17 | ,, | 2012/03/17 | 4,615 |
83031 | LS-3300 뷰젬 저주파의료기 구입하려고요 | servan.. | 2012/03/17 | 4,973 |
83030 |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보니 감개무량..ㅠㅠㅠ 1 | 아..세월이.. | 2012/03/17 | 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