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있으면 금상첨화구요.
내일 아침 등교나 출근전에 먹고 가려면, 지금 뭐 준비해두면 되나요?
간단하게 할수 있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맛도 있으면 금상첨화구요.
내일 아침 등교나 출근전에 먹고 가려면, 지금 뭐 준비해두면 되나요?
간단하게 할수 있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참기름에 쇠고기 양지랑 마늘 볶다가 다시마 육수 붓고 끓으면 불린 떡 넣고 파넣고 계란 풀고 국간장으로 간 하면 끝 ㅋ
전 육수 안쓰고 요리해서..ㅎㅎ
초간단이예요 맛내기도 젤쉽고
맹물->떡->끓인다->끓는다->국간장->불끄고->계란휘적휘적->다진마늘쪼끔->참기름한방울->김뿌림
경상도에선 맹물에 떡국을 끓여요
쇠고기 갈은것 집간장으로 간해서 포실포실하게 볶아놓고
계란 지단 붙이고
김 구워서.잘라놧다가
아침에 끓인 떡국에 고명으로 넣어서 먹어요
멸치다시국 해놨다가 국간장 소금 간하고 떡 넣어 끟여서 끝. 계란 하나 풀고 김가루 얹어요.
저녁에 다시국물 내놓고 주무시면, 아침에 그냥 휘리릭 끓이면 되겠죠.
시간 되면 파좀 썰어놓고 주무시면 더 편하구요 ^^
굴을 들기름에 조금 볶다가 물 붓고 끓으면 떡 넣고 떡익으면 매생이 넣고 잠시 더 휘리릭...
밤에 매생이만 씻어서 받쳐 놓고 주무시면 되요.생각보다 금방 끓여져요.
사실 매생이국에 떡국 넣어 먹는거랑 똑같죠..
저희집은 먹다 남은 미역국에 떡국 넣어 먹기도 해요
고기는 불고기감 쓰면 빨리 익어요. 깊은 맛은 좀 떨어지지만.
미역국에 떡국이라, 좋네요. 미역 좋아하는데. 그리고 요즘은 밥 아닌 게 땡기는데 밀가루 음식은 좀 그렇고. 딱이네요.
멸치육수에 떡넣고 계란파 넣으면 완성이요 간은 알아서ㅋ
저는 멸치다시마 육수에 굴 넣고 좀 있다 떡 넣고 파 다진마늘 간 맞춰서 먹는데 시원한게 우리집에선 고기들어간 것 보다 훨씬 인기있어요
멸치, 다시마 넣고 물 끓이다 멸치 다시마 건저내고 떡 넣고 간 맞춘 후에 파를 넣으면 끝. 아주 간다.
직전에 계란을 풀기도 하고, 대접에 뜨고 난 뒤 김을 얹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