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효과 보신분 있나요???

스끼다시내인생 조회수 : 17,801
작성일 : 2012-02-02 19:21:15

머리숱이 갈수록 적어지네요. 그냥 탈모방지샴푸만 쓰고 있는데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관리 들어가야할것같아요. ㅠㅠ

친구가 마이녹실 말해주던데.. 효과 있다고. 그런데 부작용있냐니까

임산부들도 사용해도 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그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효과도 정말 있는건지.. 써보신 분 있으신가요?

친구는 바르는걸 말해주던데 오늘 약국가보니 먹는것도 있더군요.

뭐가 다른가요..

아니면 탈모 치료제 부작용없이 효과 있는거 추천 좀 해주세요..

IP : 124.56.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8:19 PM (125.178.xxx.159)

    여자분이면 바르는거만 되지 않나요? 먹는건 남자만 되는걸로 알고 있고..바르면 확연하진 않지만 잔머리털 나고 더 빠지지는 않을 거 예요. 의사들도 추천하고 처방해주는 약입니다. 민간요법으로는 검은콩 다시마 깨 하오수 이런거..말려서 간것 먹으라고들 하잖아요..탈모 카페가보심 다양한 정보가 많아요.

  • 2. ~~
    '12.2.2 8:19 PM (125.178.xxx.159)

    하오수가 아니라 하수오요..

  • 3. ...
    '12.2.2 8:36 PM (112.149.xxx.181)

    마이녹실 아침저녁으로 바른지 만 2년 되가요.효과는 확실히 보고있어요. 저만 느끼는게 아니고 단골미용실,친구..그런데 문제는 저같이 꾸준히 발라줄수있는지 의문입니다.쉬운일이 아니거든요. 약을바르면 먼저 찐득한느낌도 있고 효과가 단시일에 나타나는게 아니라서요.저같은경우 한 1년이 지나면서 긴가민가하다가 1년반 지나면서 확실히 느꼈고 지금은 한눈에 알아볼정도입니다.이약은 바르다가 멈추면 다시 탈모가 시작된다고해요.그래서 저는 사는날까지 바를생각이구여. 처음에 정확하게 이약에대한 정보를 알아보시고 시작하는게 중요합니다.대부분 바르다말지요.주변에 모발이식하신분 보고 저걸하느니 약을바르는게 낫겠다 싶어 시작했구여.저는 만족합니다.

  • 4. ....
    '12.2.2 9:39 PM (1.240.xxx.169)

    그건 샴푸가 아니라서 약품이라 꼭 효과 있어요.. 사실 비싼 샴푸보다 확실히 정확하게 효과있어요..

    그 성분이 여러회사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윗분 말대로 꾸준히해야 하지만.. 중요한건 끊으면 다시 탈모됩니다.. 더 심하게 된다 그런건 아니고요.. 6개월 넘어가면 자주가는 미용실이나 오래간만에 본 분들은 알아 보실만큼..

    울 남편 3년 썼어요.. 참.. 먹는 건 하지 마세요.. 여자분은 모르겟지만.. 남자분은 임신준비전 3개월부터 끊으라고 했습니다.. (정자에 영향이 있겠죠)

  • 5. 당근
    '12.2.2 10:13 PM (182.212.xxx.61)

    신랑도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사용하다 끊으면 바로 다시 탈모가 진행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52 나이차이 많이나는 훈훈한 남매 댄스 영상 2 HAN92 2012/02/12 1,105
70151 결혼하신 분들 입장에서 조언을... 17 well 2012/02/12 4,251
70150 부엌 싱크대에 수세미 어디에 두세요? 7 아하 2012/02/12 2,770
70149 세라믹으로 치아 때우는 거 영 아닌가요..; --- 2012/02/12 1,289
70148 이 아이템만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는 착각에 자꾸 빠져요 ; 9 물욕 2012/02/12 3,449
70147 혹시 개인회생이나 파산에 대해 잘 아는 법무사님 계시나요? 3 시크릿매직 2012/02/12 1,898
70146 급식과 방사능 문제에 대해 2012/02/12 988
70145 오랜 친구라도 불편한 친구가 있네요 3 ... 2012/02/12 4,444
70144 시어머니가 카드를 만들어달라시네요... 9 ㅎㅎㅎ 2012/02/12 4,177
70143 82쿡에서의 서민이란 10 검은고양이 2012/02/12 3,112
70142 자녀 사망 목사부부 "7일 단식도,, 체벌도,,&quo.. 3 호박덩쿨 2012/02/12 3,061
70141 반도네온이란 악기로 연주하는 탱고 참 좋네요. 3 흥겨움 2012/02/12 1,406
70140 구어체 영어 문장 해석 하나만 부탁해요. 6 최선을다하자.. 2012/02/12 1,400
70139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한테 너무 심하게 빠졌나봐요 9 irom 2012/02/12 2,676
70138 현관 센서에 문제있을 경우 어떻게 하나요? 3 현관 2012/02/12 1,461
70137 배에 차는 가스..좀 제거 되는 약 같은건 없을까요 15 ㅜㅜ 2012/02/12 33,303
70136 약먹는 시간 알려주는 타이머? 아님 휙~~돌려서 시간 알려주는.. 4 ** 2012/02/12 1,551
70135 요즘 이 남자 참 멋진 것 같아요 너무 훈훈하고 좋네요 31 재탕해서 죄.. 2012/02/12 12,354
70134 아침메뉴 쌀국수 이상한가요? 10 .. 2012/02/12 2,138
70133 조영남이가 참 주책이여도 대단한게 화가로서의 재능도 상당해 43 ... 2012/02/12 8,949
70132 집착이 너무 심해요 2 2012/02/12 2,304
70131 일요일 낮에 남대문시장 가면 다 문닫았나요? 2 .. 2012/02/12 2,916
70130 그것이 알고싶다 끝까지 보신 분 10 kandin.. 2012/02/12 4,331
70129 다음 메일 쓰시는 분들 지금 메일 열어지나요? 4 이상하네 2012/02/12 1,178
70128 남들이 자상한 아빠라고 칭찬하는 우리남편 8 ㄹㄹ 2012/02/12 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