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식 다이어트 성공하신분??

추워요 조회수 : 4,044
작성일 : 2012-02-02 19:10:29

반식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

작년가을부터, 음식이당기기 시작하더니.. 10월 ~ 1월 4개월간 정말 미친듯이 먹었어요.. 마구마구..^^;

그랬더니 4개월에 5kg가 늘었는데..

다들 얼굴보기좋다.. 이러는데.. 제가 얼굴에 살이없거든요.상체빈약..

저는 정말 숨답답하고. ..배가 뽈록나와서.. 허리가 아파요,, (저 허리디스크 ㅜㅜ)

브래지어끈도 꽉끼고, 스타킹신으면 배에자국나고, 특히나 하체에 살이붙는데 h라인 치마입으면 힙 완전끼고..

청바지입음.. 자국생기고.. 트레이닝복입음 엉덩이가 진짜 민망하더라구요..;;

가장 문제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받구..

자꾸 자신감 없어지고.. 그러면서, 꾸미기좋아하는 화장도 안하구..막 망가짐..ㅜㅜ

정말 답답합니다. 다들 제가 다이어트한다면? 딱 보기좋다.. 더쪄라!! 하지만.전 조금 마른듯한 날렵한게좋거든요..

문제는..

마구마구 먹어대다보니.......

위가 완전커져서.에휴~ 1월에 식판사다놓고 쓰지도않고.

매일 뭐 먹을까? 궁리만하고있어요..먹는 양은 신랑의 2배 ~ 2.5배  ..ㅜㅜ

운동도 시작해야하지만... 우선 위 줄이는게 급선무인거같아서요..

반식다이어트 책도 읽고..시작해봐야하지.하는데 맘처럼 쉽지않아서요. 효과보신분 조언 좀주세요.. 이렇게 마구먹다가는, 조만간 꿀꿀이될꺼같아요. ㅜㅜ

주말에..토/일 잇어서, 책도읽고 실천해보려구요..

저도,적는양을 맛을 음미하면서, 공주처럼 먹고싶어요....... 예전에는 그랬는데, 어느날부터 식탐녀가 되었어요..ㅜㅜ

IP : 210.183.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7:13 PM (110.13.xxx.156)

    차라리 굶는게 더 편한것 같아요
    반식하면 더 배고파요 위가 운동을 하는지

  • 2. 반식다요트
    '12.2.2 7:14 PM (211.209.xxx.210)

    삼시세끼 꼭챙겨먹으시구요...정말 딱 반공기(잡곡,현미밥)먹구요...
    배부르다싶을정도가 아닌 먹었다 싶을정도로만 드세요,....
    그럼 정말 살빠져요,,,,운동병행하심 더욱 좋구요,.,,,,,전 그냥 걷기만 했어요..운동갈 시간이 안되서...
    두어달만에 5킬로 빠졌어요...일단 먹는거에 욕심을 버리세요...야식,과자,빵.....절대 안되구요^^*

  • 3. ..
    '12.2.2 7:17 PM (222.108.xxx.101)

    일반 밥공기에 밥을 반 정도 퍼서 먹으면 내가 적게 먹는구나 싶고 그래서 배가 더 고픈 거 같아요. 입맛 당기면 조금 먹었으니 조금만 더 먹어도 되지 않을까 해서 또 더 퍼와서 먹는데 그럼 다 먹은 양을 보면 한공기가 넘을 때도 있구요.
    제가 어디서 샀는진 모르겠는데 다여트 할 때 밥그릇이 삼각형 모양으로 생긴 걸 샀거든요. 아래가 뾰족해서 들고 먹어야 하는 모양이요. 그게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밥 한 그릇 퍼도 일반 밥공기의 반도 안 되는데 그래도 위에서 보기엔 수북하니 한그릇먹었다는 느낌에 포만감도 들구요.

  • 4. 프라그
    '13.3.6 7:32 PM (89.176.xxx.10)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글이네여

  • 5. 보험몰
    '17.2.3 4:50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46 MBC 이어 KBS도 총파업? 참맛 2012/02/06 562
66345 차주전자 손잡이가 녹아내렸어요. 1 정신없는 아.. 2012/02/06 548
66344 학군...정말 중요할까요? 15 고민 2012/02/06 5,539
66343 발톱무좀 7 알렉 2012/02/06 2,810
66342 가출과 별거의 차이가 뭔가요? 2 swfam 2012/02/06 1,971
66341 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06 766
66340 개신교 개종 금지해라? WCC가 일침을 놨군요! 2 호박덩쿨 2012/02/06 1,070
66339 나는 항상 불쌍한 거 같아..라는 딸의 말(예비초6학년) 6 뜨끔맘 2012/02/06 1,612
66338 친정아버지의 아들과 딸들 14 초록바다 2012/02/06 3,644
66337 요즘 아동화 왜 이리 비싼가요? 7 아동화 2012/02/06 1,652
66336 양준혁이 어린 여자를 얼마나 밝히길래.. 27 ㅇㅇ 2012/02/06 17,716
66335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살아가기... 2 키린 2012/02/06 1,641
66334 쓰레기 모으는 남편.. 정말 인내심에 한계가 와요 44 똥포포 2012/02/06 19,840
66333 케이크 유통기한? 1 케이크 2012/02/06 2,858
66332 요리쪽으로 경력없는 사람이 음식점 하는거 힘들까요? 6 고민 2012/02/06 1,574
66331 두루두루 어울리는 스타일의 단화, 색상은요? t-- 2012/02/06 398
66330 전세집에 찢어진 장판...어찌해야 할까요? 7 장판 2012/02/06 11,437
66329 과외 고민좀 들어주세요 8 고민 2012/02/06 1,381
66328 김정운 교수 강의는 재미있는데 ㅎㅎㅎ 8 ㅋㅋ 2012/02/06 3,733
66327 검정벨벳 원피스에는 무슨색 스타킹을 신어야 할까요? 4 궁금.. 2012/02/06 2,451
66326 집에 꽃 항상 두시나요? 5 00000 2012/02/06 1,715
66325 맛있는 커피에 대해 궁금증이 자구 커져 가네요.. 10 .. 2012/02/06 2,405
66324 코스트코 k2 등산화.. 9 아름다운 날.. 2012/02/06 2,948
66323 최악의 몸매 5 사진 2012/02/06 3,785
66322 여초 3대 카페 나꼼수 비키니 공동성명서 발표 예정이라는 소문 21 리아 2012/02/06 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