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카락이너무 많이 빠져요

탈모 조회수 : 2,534
작성일 : 2012-02-02 19:07:25

미치겠어요

너무 많이빠져요.  머리감을때 100개이상 빠지면,병적이라는데 , 제 상태로는 병적도 아주 심한 병적상태같아요

몇일전에 탈모전문으로 한다는 한의원에갔었는데, 치료비가 너무 비싸요

그래서 병원치료는 못하겠구요

탈모에 좋은 샴푸라든지, 민간요법, 기타등등 아시는것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이러다 대머리 되겠어요  (훌쩍) 엉엉어엉

IP : 218.154.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망탱이쥔장
    '12.2.2 8:15 PM (218.147.xxx.185)

    이름이 여. 인가요?????
    저랑 친정아부지 탈모장난아닌데..... 찾아봐야겠어요~~

  • 2.
    '12.2.2 10:52 PM (115.137.xxx.194)

    저는 선물 받아서 려 샴푸를 일년째 쓰고 있지만 머리 더 빠져요. 목과 어깨 근육이 자주 뭉치는데 그렇게 되면 뇌하고 몸사이에 신경도 눌리고 호르몬도 잘 이동못해서 생리도 적어지고 탈모에 영향을 준다더니 제가 딱 그짝이더군요.

  • 3. 서리태
    '12.2.3 11:32 AM (125.178.xxx.3)

    저는 요즘 머리카락 샴푸할때 2개 정도 밖에 안빠져요.

    1.검정콩이 좋다고 해서
    입 심심할때 검정콩 (30알 정도에 전자렌지에 1분 15초 정도 돌려 )먹습니다.

    2.샴푸는 싸구려 유기농 샴푸 씁니다
    소셜커머스에서 탈모제품 세일할때 대용량 6천원쯤에 샀어요.
    아님 저렴하게 구입한 려삼푸 쓸때도 있고

    3. 제가 몸에 열이 많아요.
    지루성 두피염도 있고, 두피에 불긋불긋, 얼굴도 좀 불긋...

    3-1 열발산을 위해 운동을 합니다. 5회/1주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아요 (스트레스도 탈모의 원인)
    3-1 열을 내리는 차를 마셔요.
    이건 전문가가 아니라서 패스하려다가
    전......집에 돌아댕기는 뽕잎과 헛개나무 달인물을 먹는데 (열을 내리는지는 모름)
    살도 좀 빠지는것 같고, 몸이 덜 부어요.

  • 4. 서리태
    '12.2.3 11:37 AM (125.178.xxx.3)

    그리고 먹는것 가려먹을 필요가 있어요.
    인스턴트 보다는
    유기농 현미밥과 야채

    저도 두어달전쯤 여기에 탈모로 고민한다고 글 올렸는데
    댓글 읽고
    생활을 바꾸었습니다.

  • 5. 제가
    '12.2.3 12:48 PM (122.34.xxx.16)

    1년전부터 머리카락이 미친듯이? 빠지더라구요,
    감을때마다 검은 뭉텅이(약간과장)가 무서웠어요.
    이대로 있다간 큰일 나겠다 싶어
    미숫가루를 먹기 시작했어요.
    검은콩이 좋다는건 들어서
    서리태.쥐눈이콩.검은깨.거기다 오메가3가 많다는 들깨까지
    이렇게 볶아서 가루를 내서 파는걸 구매해서
    아침마다 사과 한개 먹고
    이가루를 그냥 맹물에(우유에 먹으면 살찔까봐)타서 꿀한숟가락 넣고
    잘 저어서(약간 끈적하게,,물처럼 마시게 묽게가 아니고요)
    숟가락으로 퍼서 씹어 먹었어요. 마시는게 아니고..

    큰기대는 안하고 그냥 몸에도 좋겠지 하는 맘으로 먹었는데
    한달,두달이 지나가면서 정말 머리가 안빠지는거에요.
    전에는 100가닥쯤 빠졌다면 요즘은 10가닥도 안빠져요.
    그리고 머리도 약간 힘이 생긴거 같아요.

    효과야 사람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한번 먹어 보세요.
    그냥 단백질이랑 오메가 섭취하자,,,하는 마음으로요.

    전 샴푸는 암거나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33 아들이 공부에 뜻이 없어서 조언구합니다. 11 원합니다. 2012/03/06 2,698
79432 뇌 관련 책들 소개합니다 (책 추가합니다-브레인다이어트] 30 브레인 2012/03/06 5,363
79431 아이 공부때문에 엄마인 제가 한없이 무너지네요 2 ........ 2012/03/06 1,979
79430 요즘 카메라들 성능이 엄청나네요 ㅎㅎㅎ 2 은계 2012/03/06 1,817
79429 학교 개인정보수집,이용,제공 동의서에 동의한다고 체크해야 하나요.. 10 급식과 학비.. 2012/03/06 2,465
79428 오늘, 놀러와에 나온.. 9 2012/03/06 2,523
79427 제가 이곳을 몰랐네요 ㅜ.ㅜ 익명게시판.......... 3 시크릿매직 2012/03/06 1,466
79426 적금 이렇게들수있나요? 1 일자무식 2012/03/06 1,008
79425 중등 여자아이 속옷 사이트 와이어 2012/03/06 925
79424 이챕터스 이틀째인데 넘 쉬운 책을 읽혔네요 4 초5맘 2012/03/06 1,566
79423 휴대폰 최소유지기간 6개월 안지키면 어떻게 되나요? 2 휴대폰 2012/03/06 3,096
79422 비타민 C 고용량으로 먹어도 될까요? 5 팔랑귀 2012/03/06 2,286
79421 중2수학문제집 문제집 2012/03/06 623
79420 블라우스 색상좀 골라주세요 8 minty 2012/03/06 1,433
79419 원글에 어려운 영어 단어 쓰는게 거부감나요 8 82영어 2012/03/06 1,813
79418 읽을만한 책, 추천해주세요^^ 7 삼층사는 녀.. 2012/03/06 1,746
79417 노견만세..MBC 스페셜인데 보고 펑펑 울었네요-.-; 5 --- 2012/03/05 2,502
79416 아버지가 싫어요 9 가족 2012/03/05 1,529
79415 내게 찐득찐득 촉촉한 크림을 추천해주오 ㅠㅠㅠㅠ 22 아으 땡겨 2012/03/05 3,363
79414 이승환 ,원곡 락으로 바꿔 부르는 거 좋아하세요? 8 ... 2012/03/05 1,097
79413 해외에 거주 중인데, 방학 때 한국에서 다닐 수 있는 학원 정보.. 3 학원보라 2012/03/05 1,159
79412 양재동 우성아파트 살기 괜찮을까요? 7 홍이 2012/03/05 8,149
79411 50만원 여윳돈을 어떻게 관리할까요? 3 아기엄마 2012/03/05 2,075
79410 어젯밤에 아이한테 책을 읽어주었는데요.. 2 봄비 2012/03/05 729
79409 면세점과 장터 어디가 더 쌀까요? 구찌가방 2012/03/05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