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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을입에대고있는 일곱살 -- 하루종일요

조부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2-02-02 18:45:28
이것도 틱의 한증상인가요
이비에스채널 볼때 더 그래요
어린이집다녀와서(집에도착 다섯시쯤)
외동이라 저는 저녁준비하고
아이는거의 티비만 봐요
티비중독의증상일까요?
예전에 눈캄박거리고 그거없어지고나선 턱내밀고 그거없어지고나니 입술주위랑입안에 손을대내요
꼭 입에 묻어서 닦는것처럼요
IP : 110.34.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2 6:50 PM (211.181.xxx.53)

    심심해서 그러는거같에요
    외동은 또 그런 어려운점이있군요

  • 2. .....
    '12.2.2 6:56 PM (72.213.xxx.138)

    아직 어린데 많이 안아주세요. 스킨쉽이라고 하나... 이쁘다 이쁘다 이런 거 많이 해줄 나이죠 아직은.

  • 3. 글쓴주부
    '12.2.2 6:59 PM (110.34.xxx.55)

    네 제가무심했어요
    한가지더요
    뭔가먹을때도 소리를냅니다
    음음이렇게요 꼭 할아버지들처럼요
    뭐가목에걸린듯 답답해서 내는 소리처럼요

  • 4. ......
    '12.2.2 7:02 PM (72.213.xxx.138)

    밥 먹을때 대화는 많이 하시나요? 아이한테 밥 먹는 것도 즐거운 일일텐데 즐거운 분위기로 먹다보면
    괜한 음음 이런 소리 낼 이유가 사라질 수도 있을 거에요. 어린이 집에서 뭐했는지 밥 먹을때 물어도 보고
    신경을 좀 써주심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5. 글쓴주부
    '12.2.2 7:07 PM (110.34.xxx.55)

    네 밥먹고이ㅆㅇㄹ때도 제가 떠먹여줘요
    눈은티비로향하고있고요
    저 고쳐야하점이 한두가지가아니네요

  • 6. ,,,
    '12.2.2 7:10 PM (110.13.xxx.156)

    틱맞네요 틱종류는 수백가지라 하더라구요. 머리카락 만지는 틱도 있고
    혀깨무는 틱도 있고 틱이 있다면 adhd도 있을 가능성이 80% 이상 이예요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 7. 아이고
    '12.2.2 7:14 PM (192.148.xxx.90)

    티비 망가졌다 하고 같이 놀아 주세요?

    티비 재미없어 그러고 엄마랑 노는 게 젤 좋다고 그래요, 좀 더 크면 오락기 붙잡고 있으면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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