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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품달에서 저 어제 마지막에 패닉 상태 되었어요.

수현아~~ 조회수 : 3,317
작성일 : 2012-02-02 17:49:16

귀잠을 자고 계셔야 할 우리 훤님께서 떡 하니 서서 월이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꺅~~완전 심장 멎는 줄 알았네요.

수현 어깨가 떡 벌어진 것이 왕 옷은 우찌나 화려하고 이쁜지. 어떻게 그렇게 왕옷이 어울릴 수 있는 건지...

마흔 된 아줌마 두근 반 세근 반 만드는 '이 농약 같은 머스마'~~~

마지막 씬 보고 저 정말 움직이지도 못하고 패닉되었네요.

중전이 문 여는 바람에 살짝 짜증까지 났다니까요.

 한가인 연기 논란 많던데 전 가인이도 이쁘던데요.

수현 왕님의 걸음걸이, 미소, 다이나믹한 썩소 모두 모두 다 이쁘네요. 이뻐~~

수현 아니면 정말 누구도 어울리지 않을 이훤 왕!!  오늘 밤만 기다리고 있네요.

저 다음주 수요일 회식 있는데 벌써부터 걱정이예요. 해품달 본방 사수하려면 회식 빠져야 하는데 무슨 핑계 될까요~~

IP : 112.217.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2.2 5:53 PM (211.210.xxx.62)

    이 드라마는 항상 끝을 잘 뽑는다 생각했어요.
    어제도 멋졌지만 저는 지난주의 그 이불에서 확 일어날때가 두근두근 했었어요.
    어제 전반부를 못봐서 그 부분이 아쉬워요.

  • 2. 그니깐요?
    '12.2.2 5:58 PM (112.169.xxx.238)

    사약받고싶어 그러나 문은 왜 열고 그러는지!!!
    ㅋㅋ 짜증 나더만요!

  • 3. ㅜㅜ
    '12.2.2 6:00 PM (220.88.xxx.156)

    이불에서 확 일어날 때 어머머! 했는데 한가인 예쁜데 너무 누나 같아서 설레임 반감...ㅠㅠ
    김수현 군은 정말 한복 옷발 잘 받더군요... 근데 한가인 한목 옷발도 별로고 신녀 옷은 노티나요.

  • 4. 수현아~
    '12.2.2 6:06 PM (112.217.xxx.67)

    어제 첫번 째 씬이 지난 번 마지막 씬과 같은 장면을 두 번 찍은 것이더군요. 저번 주 목요일 마지막 장면에서는 운이 없었는데 어제는 운도 있고 훤의 대사도 약간 다르게 해서 똑 같은 씬을 두 번이나 시청자에게 새로 찍어서 보여주는 센스~~
    훤~~지난 주도 이 누이 심장 멎고, 어제도 심장 멎었는데 오늘 밤도 심장 멎게 해주삼~~

  • 5. 목요일이 더 재미짐
    '12.2.2 6:33 PM (119.149.xxx.229)

    항상 수욜보단 목요일이 폭풍전개더만요
    그래서 지금부터 두근두근...

  • 6. 지난회
    '12.2.2 6:36 PM (180.226.xxx.251)

    마지막 장면을
    새롭게 편집해서 첫 씬으로 방송내보내는 것..
    다른 드라마에서도 많이 써요..^^
    갈수록 두주인공간 케미가 높아지길 바레요..

  • 7. 난난
    '12.2.2 6:57 PM (59.20.xxx.251)

    수현이 내가 일찍 시집갔으면 내 아들 뻘인데..왜그리 멋인는지..잘생기고..재발견한 기분..
    박시후가 나를 설레게 하더니 이젠 김수현이 그러네요..역시 배역을 잘맞아야..

  • 8. 쵸코토끼
    '12.2.2 8:35 PM (122.40.xxx.20)

    두근반 세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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