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품달에서 저 어제 마지막에 패닉 상태 되었어요.

수현아~~ 조회수 : 3,311
작성일 : 2012-02-02 17:49:16

귀잠을 자고 계셔야 할 우리 훤님께서 떡 하니 서서 월이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꺅~~완전 심장 멎는 줄 알았네요.

수현 어깨가 떡 벌어진 것이 왕 옷은 우찌나 화려하고 이쁜지. 어떻게 그렇게 왕옷이 어울릴 수 있는 건지...

마흔 된 아줌마 두근 반 세근 반 만드는 '이 농약 같은 머스마'~~~

마지막 씬 보고 저 정말 움직이지도 못하고 패닉되었네요.

중전이 문 여는 바람에 살짝 짜증까지 났다니까요.

 한가인 연기 논란 많던데 전 가인이도 이쁘던데요.

수현 왕님의 걸음걸이, 미소, 다이나믹한 썩소 모두 모두 다 이쁘네요. 이뻐~~

수현 아니면 정말 누구도 어울리지 않을 이훤 왕!!  오늘 밤만 기다리고 있네요.

저 다음주 수요일 회식 있는데 벌써부터 걱정이예요. 해품달 본방 사수하려면 회식 빠져야 하는데 무슨 핑계 될까요~~

IP : 112.217.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2.2 5:53 PM (211.210.xxx.62)

    이 드라마는 항상 끝을 잘 뽑는다 생각했어요.
    어제도 멋졌지만 저는 지난주의 그 이불에서 확 일어날때가 두근두근 했었어요.
    어제 전반부를 못봐서 그 부분이 아쉬워요.

  • 2. 그니깐요?
    '12.2.2 5:58 PM (112.169.xxx.238)

    사약받고싶어 그러나 문은 왜 열고 그러는지!!!
    ㅋㅋ 짜증 나더만요!

  • 3. ㅜㅜ
    '12.2.2 6:00 PM (220.88.xxx.156)

    이불에서 확 일어날 때 어머머! 했는데 한가인 예쁜데 너무 누나 같아서 설레임 반감...ㅠㅠ
    김수현 군은 정말 한복 옷발 잘 받더군요... 근데 한가인 한목 옷발도 별로고 신녀 옷은 노티나요.

  • 4. 수현아~
    '12.2.2 6:06 PM (112.217.xxx.67)

    어제 첫번 째 씬이 지난 번 마지막 씬과 같은 장면을 두 번 찍은 것이더군요. 저번 주 목요일 마지막 장면에서는 운이 없었는데 어제는 운도 있고 훤의 대사도 약간 다르게 해서 똑 같은 씬을 두 번이나 시청자에게 새로 찍어서 보여주는 센스~~
    훤~~지난 주도 이 누이 심장 멎고, 어제도 심장 멎었는데 오늘 밤도 심장 멎게 해주삼~~

  • 5. 목요일이 더 재미짐
    '12.2.2 6:33 PM (119.149.xxx.229)

    항상 수욜보단 목요일이 폭풍전개더만요
    그래서 지금부터 두근두근...

  • 6. 지난회
    '12.2.2 6:36 PM (180.226.xxx.251)

    마지막 장면을
    새롭게 편집해서 첫 씬으로 방송내보내는 것..
    다른 드라마에서도 많이 써요..^^
    갈수록 두주인공간 케미가 높아지길 바레요..

  • 7. 난난
    '12.2.2 6:57 PM (59.20.xxx.251)

    수현이 내가 일찍 시집갔으면 내 아들 뻘인데..왜그리 멋인는지..잘생기고..재발견한 기분..
    박시후가 나를 설레게 하더니 이젠 김수현이 그러네요..역시 배역을 잘맞아야..

  • 8. 쵸코토끼
    '12.2.2 8:35 PM (122.40.xxx.20)

    두근반 세근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67 서울 2억 전세 아파트로 추천 부탁드려요~ 7 전세고민 2012/03/05 2,343
77766 스마트폰잘한 건지 아닌건지.. 봐주세요 스마트폰질문.. 2012/03/05 410
77765 성형이나 예쁜 옷 입는거나 마찬가지. 3 혼자 웅얼웅.. 2012/03/05 939
77764 무신이 스케일 크고 멋있는데 잔인한 격구씬에서 관중들 보니까 드라마 2012/03/05 656
77763 윈도우8쓰시는 분 있나요? 장단점 쫌 가르쳐주세요. 2 윈도우 2012/03/05 855
77762 정부, 4대강 유지관리비에 1368억원 국고 지원 7 참맛 2012/03/05 573
77761 왼쪽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통증 7 46세 2012/03/05 25,606
77760 고맙습니다.(펑합니다) 10 조마조마 2012/03/05 2,761
77759 친척이 공무원3급이 됐다는데요... 30 세계 2012/03/05 19,782
77758 요리는 알수록 오묘해요 1 2012/03/05 654
77757 k팝스타 다음주 이하이 또 선곡/코디 그렇게 해내보내면 테러할 .. 4 ... 2012/03/05 1,338
77756 초등 방과후 교실, 접수는 2월에 끝났는데 지금 추가접수해도 되.. 4 늦은 신청 2012/03/05 707
77755 양수검사 하신분들 어떠셨나요. 15 .. 2012/03/05 2,034
77754 초5영어학원 꼭 필요한가요? 4 안가려하는데.. 2012/03/05 1,833
77753 새아파트인데 싱크대서 걸레냄새 3 2012/03/05 1,106
77752 지금 82 좀 이상한거 같아요 ㄷㄷㄷ 2012/03/05 867
77751 무쇠후라이팬에 음식 담아 놓으면 안되나요? 2 후라이팬 2012/03/05 1,510
77750 버릇없는 시조카가 미워요 15 유치해지기싫.. 2012/03/05 4,348
77749 김나윤 엄마 사진~~정말 예쁘네요 75 미모 2012/03/05 24,252
77748 노조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네요 핑크 만세 2012/03/05 377
77747 일본정부주도로 한국에 후쿠시마인들 집단이주 시키는거 맞잖아요! 12 이완용의 재.. 2012/03/05 1,691
77746 김희애씨 나오는 드라마에서 대치동 교육열 정말 그런가요? 12 분당댁 2012/03/05 5,431
77745 점심으로 라면 끓였네요. 10 점심 2012/03/05 2,095
77744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1 착한아이카페.. 2012/03/05 458
77743 엄마가 자식에게 줄수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밥상이겠죠 6 밥상 2012/03/0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