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칼로리 낮은 빵

.. 조회수 : 10,381
작성일 : 2012-02-02 17:45:54
다이어트 한지 한 달째..오늘따라 속이 허합니다. 눈 앞에 빵이 왔다갔다 하네요. 칼로리 낮은 빵 뭐 없을까요???
IP : 211.195.xxx.12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플란드
    '12.2.2 5:50 PM (211.54.xxx.146)

    베이글요....칼로리가 좀 낮을거에요

  • 2. ........
    '12.2.2 5:51 PM (58.239.xxx.82)

    바게트빵요,,,설탕이 안들어가요

  • 3. 바게뜨
    '12.2.2 5:53 PM (59.10.xxx.207)

    바게뜨 종류가 칼로리가 가장 적지 싶네요.
    베이글은 설탕이나 유지는 안 들어가도, 촘촘하니 밀도가 워낙 높은...빵이라...
    하나만 먹어도 다른빵 두개 먹는 무게는 나올 듯 싶네요.

  • 4. ...
    '12.2.2 5:55 PM (220.72.xxx.167)

    죄책감 갖지 말고 식빵 딱 한조각만 구워드세요. 한쪽에 150칼로리쯤 될거예요.
    딴거 바르지 말고 커피에 우유만 타서 꾹 찍어드세요.
    탄수화물이 너무 고플때, 너무 억제하면 성격 더러워져요.
    한달 되셨으니, 딱 한번 먹으면 또 한달 견딜 수 있어요.

  • 5. ..
    '12.2.2 5:55 PM (210.204.xxx.29)

    베이글이 밀도가 높아서 칼로리 많아요. 베이글 1개에 300kcal정도됩니다.
    그런데 지금 빵에 손대면 봇물 터지듯이 흡입하실지도 모릅니다.
    잠깐 참아보시거나 우유나 두유 또는 삶은 계란 정도로 허기를 달래보세요.

  • 6. 자몽
    '12.2.2 5:56 PM (203.247.xxx.126)

    베이글이 만드는 과정에서 한번 삶아서(?) 만드나 그런데..그게 엄청 칼로리를 높게 만든데요..

    베이글이 진짜 칼로리 높은 빵이라 쉽게 살찌는 음식이라고 들었습니다.

    걍 식빵 한장이..어떨까요...근데 다엿중에 빵 한번 손가면 전 모카빵같은걸 혼자 다 먹어버려요..ㅠㅠ

    참다참다 폭발하는거죠..

  • 7. ㅇㅇ
    '12.2.2 5:58 PM (122.32.xxx.174)

    밀가루에 들어있는 글루텐 성분 때문에 빵은 몸에 살이 잘 찌도록 만든답니다.
    해서 다이어트 신경 쓰시는 분들은 빵,국수,수제비등등 밀가루로 만든 음식들 자제하는게 좋대요

  • 8. 찌찌뽕
    '12.2.2 6:01 PM (110.10.xxx.63)

    아..동지 만났네요..저도 다이어트 중인데 오늘따라 속이 허하고 배가 고프네요..저는 오늘 저녁 하루 치킨이라도 먹을까 말까 고민중이에요..하루정도는 스트레스도 풀겸 먹고 싶기도 하고..만사 귀찮은데 걍 참을까 싶기도 하고..

  • 9. 점순이
    '12.2.2 6:04 PM (118.34.xxx.65)

    호밀빵이 칼로리가 아주 낮다고 tv에 나오군요

  • 10. ^^
    '12.2.2 6:12 PM (115.140.xxx.13)

    전 그럴때 생아몬드10알정도 먹으면 식욕이 뚝
    떨어져서 허한거 달랠때 좋아요

  • 11. 헤이
    '12.2.2 6:15 PM (203.226.xxx.43)

    아휴 요즘계속 빵빵
    참고 있느데.....

  • 12. 초록빛바다
    '12.2.2 6:21 PM (112.170.xxx.51)

    고구마 드세요 ㅎㅎ

  • 13. ......
    '12.2.2 6:22 PM (180.230.xxx.22)

    저도 빵 좋아하는데 살찔까봐 자제하는 편인데
    바게트가 그중 칼로리가 낮을거 같아요
    아님 빵사면서 주인한테 물어봐야 할까요...?

  • 14. 꼬꼬댁
    '12.2.2 6:28 PM (112.159.xxx.116)

    저도 다이어트 중.. 1달 정도 하셨으면 왠만한 살안찐다 할만한 건 다 드셔보셨을 것같은데..
    저도 낮에 점심 분량 다 챙겨 먹었는데도 뭔가 더 먹고싶고,, 내가 왜이래야 하나 시피기도하고..
    해서 식빵을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서 커피 한잔이랑 음미하듯 먹었죠.
    참 이상해요.. 평소에는 먹지도 않는 식빵인데.. 이럴 때 한 조각은 정말 꿀맛, 오아시스 비스무레하네요.
    다른 빵 말고.. 식빵만 드세요. 한쪽만.
    나를 위로한다는 의미로다가..
    저도 맘속으로는 치킨 족발 여러번 시켰네요...ㅜㅜ

  • 15. ..
    '12.2.2 6:28 PM (112.151.xxx.134)

    바게트죠.

  • 16. 나나나
    '12.2.2 6:31 PM (125.186.xxx.131)

    호밀이나 통밀이 들어간 걸로 드세요. 저도 다이어트 하는데, 트레이너가 점심에 식빵 한쪽 먹는것 정도는 괜찮다고 합니다~

  • 17. 0ㅇ
    '12.2.2 6:33 PM (175.192.xxx.73)

    그냥 빵 한개만 눈딱감고 드세요
    그렇게 칼로리 따져가며 다엿 해봤는데 어느순간 미친듯이 폭식하게 되더라구요.
    빵 하나 칼로리 높아봤자 350칼로린데 그냥 한개만 드세요

  • 18. ........
    '12.2.2 6:41 PM (182.216.xxx.2)

    그냥 평소 좋아하시던 빵으로 드세요
    저녁 대용으로 드시면 되잖아요. 밥 대신.
    무슨 음식이든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으니까 살이 찌는 거지 빵이든 뭐든 적당히만 먹으면 문제 없어요.

  • 19. 0..0
    '12.2.2 6:45 PM (222.239.xxx.81)

    캄파뉴 같은 빵이 칼로리 낮을 거예요. 빵 위에 밀가루 마구 뿌려있고 그런 류 빵이요.
    제가 빵을 좀 만드는데, 식빵 같은 빵도 설탕, 버터가 들어가기 때문에 칼로리가 좀 있겠죠? 은근히 설탕 만이 넣어요. 물론 버터는 비싸니까 싼 식물성 버터(마가린) 쓰지만요. 그것도 마찬가지....

  • 20. 우리나라에
    '12.2.2 7:07 PM (121.147.xxx.151)

    정말 호밀빵은 없습니다.
    그런 빵 우리나라사람들 못먹어요.
    너무 딱딱하고 거칠어서죠.
    통밀빵이라고 해도 100%통밀빵은 없습니다.
    통밀빵도 괜찮은데
    우리나라 통밀빵은 통밀이 많아야 30%도 섞이지 않은 거에요.

    00님 말씀처럼 식빵에도 부드러워야하니까
    식물성 기름 엄청 들어갑니다.

    허니 빵을 한 두 조각 먹는다면
    밥에다 설탕 치고 기름 넣어서 비벼먹는다고 해야겠죠.

  • 21.
    '12.2.2 8:43 PM (114.206.xxx.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왕에 시작하신 건데...
    빵에 대해서 조금만 더 마음을 비우시길... ^^

    지금 쯤 혹시라도 유혹을 물리치셨으면요~
    요즘 겨울무가 달고 시원하니 맛있던데 집에 있으면 그거라도 깎아 드셔 보세요.
    저도 어제밤에 2시가 넘어서 너무 배가 고파서 잠도 안 오고 해서
    못 참고 무를 생으로 몇 쪽 먹었더니만 우째 그리 달던지...
    그 늦은 시간에 먹었어도 전혀 속이 불편하지도 않더구만요...

  • 22. 그럴땐
    '12.2.2 9:19 PM (14.52.xxx.59)

    비어드 파파의 슈크림을 하나 제대로 드세요
    단거 밀가루 먹고싶을땐 제대로 먹어야 후폭풍이 없어요
    괜히 감질나게 먹으면 다이어트 다 집어치우게 된답니다
    아무리 칼로리 높아도 500이니 하나 제대로 드세요

  • 23. 원글
    '12.2.3 9:02 AM (211.195.xxx.122)

    댓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783 '대통령 찬양' 댓글 알바들 딱 걸렸다 (러시아 얘기) 세우실 2012/02/09 409
67782 일산 SK엠시티 사시는 분 계실까요 3 이사 2012/02/09 2,662
67781 1000 플 고지가 보입니다. 3 절벽부대원들.. 2012/02/09 601
67780 키 크고 마르면 어느 브랜드 교복을 입어야 할까요? 6 예비중 2012/02/09 1,038
67779 말투좀 봐주세요 23 친절 2012/02/09 3,274
67778 요즘 고무제품 종류가 너무 약한 것 같지 않으세요? 왜? 2012/02/09 381
67777 아기때는 그냥 그런데 커가면서 이쁜애도 있겠지요? 8 역변현상 2012/02/09 1,759
67776 하이패스 단말기요 1 까칠한김대리.. 2012/02/09 474
67775 두아이맘인데 봄부터 일할것 같아요 ㅡㅡ 1 손님 2012/02/09 931
67774 공동구매 교복, 질이 많이 안좋은가요? 8 중등교복 2012/02/09 1,967
67773 향수 시향하고 살수있는곳 어디있을까요? 1 아지아지 2012/02/09 754
67772 친구가 한번도 안쓴 새 제품 준다면 어떠세요? 33 서운 2012/02/09 11,975
67771 아기때는 그래도 귀여웠는데 8살되면서 얼굴이 영~미워졌더라구요... 11 역변현상 2012/02/09 2,772
67770 입이 화근 손꾸락이 화근.. .. 2012/02/09 469
67769 타운젠트 신사복-40대가 입기에 어떤가요? 3 문의 2012/02/09 797
67768 음식에 콜라 들어가는거요..오래된 김빠진 콜라 넣어도 되나요??.. 1 콜라 2012/02/09 940
67767 남편의 노래방에서의 실수 7 포기 2012/02/09 3,611
67766 한·미 FTA 재협상, 4월 총선의 최대 이슈되나 2 세우실 2012/02/09 453
67765 평촌학원문의 1 ,*** 2012/02/09 670
67764 고3 졸업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3 ........ 2012/02/09 950
67763 4개월 후 미국 가는 중2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4 미주리 2012/02/09 1,408
67762 문밖의 난방계량기 숫자판이 고장난거같은데요 8 ㅠㅠ 2012/02/09 778
67761 사골곰탕 얼마나 우리면 버리나요? 5 국물 2012/02/09 1,098
67760 상체는 44 하체는 66 ㅠㅠ 19 .. 2012/02/09 3,447
67759 ing 변액 유니버셜... 해약할까요..? 2 변액유니버셜.. 2012/02/09 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