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일이 이렇게 비싸졌군요...
1. 망탱이쥔장
'12.2.2 3:43 PM (218.147.xxx.185)몇 키로 짜리 상자인지 모르겠으나 좀 큰 상자라면 싼거같은데요??
가락시장서 도매로 산다고 산것도 그것보단 비싼던거 같아요.... 간지 좀 돼서 요즘은 또 많이 내렸나모르겠네요 ㅠㅠ2. 그러게요
'12.2.2 4:06 PM (61.101.xxx.103)2만원 안팎이던
귤 한 상자에 32,000원3. ..
'12.2.2 4:08 PM (59.9.xxx.233)저도 귤 알아보다가 옥션 먼저 샀던 같은곳에서 만원정도 오른 가격보고 너무 놀래서...
귤도 박스는 포기해야 하는지...4. ....
'12.2.2 4:22 PM (180.230.xxx.22)귤이 들어갈때라서 그런가 그렇게 많이 올랐나요...?
5. 메일로
'12.2.2 4:24 PM (118.217.xxx.105)아차차
배는 10개 들이 한상자구요
사과는 12개 들이 한상자래요.
일층짜리 납작한 상자에요.
한 층에 배 10개 사과 12개 들어갈 정도니
그렇게 무지무지 알이 굵은 과일은 아니죠??6. ^^
'12.2.2 4:30 PM (110.14.xxx.102)차라리 한살림이나 생협이 값이나 품질이 더 나아요. 지난번 설 대목이라고 과일값이 엄청 비싸던데 한살림이나 생협은 대목이 없거든요.
요즘도 일반 마트보다 더 나을걸요?7. 망탱이쥔장
'12.2.2 8:00 PM (218.147.xxx.185)으메....1층짜리군요!!!! 진짜로 많이많이 비싸네요~~~~
새벽에 가락시장 발품팔아서(우리 남편이 과일고르는데 귀신이거든요. 진짜 아무것도 할 수 없을때 과일장사하자고 미혼때 농담삼아 했었었지요...ㅋ)
진짜 맛있는거 반의 반값이나 반의 반값에 사왔는지라.....(명절1주일 전에요)
명절전에 배 2단짜리 박스 4만 얼마주고 사왔는데 진짜 완전 꿀이거든요.
사과도 큰 한박스(3단) 3만원대로 사왔는데 꿀사과였어요.
그래서 제가 과일주스랑 과일디저트 파는데 남편덕을 좀 많이 보고 있거든요...
귤은 10키로 제주도 지인분께 15~2만원에 택배로 받구요....8. 무조건
'12.2.2 8:25 PM (121.147.xxx.151)명절 한 달전에는 과일을 사놔야해요.
이번엔 또 크리스마스까지 껴서 크리스마스서부터 과일값이 부쩍 오르더군요.
그 때 올랐던 과일값이 안내린거에요
.
전 크리스마스 지난 후 마트 옆에서 좌판에 박스 갔다 놓고 파는 아주머니한테 귤10k 만원에 사고
동네에서는 계속 2만원 정도 하더군요. 사과값은 그닥 안 올랐기에 적당한 크기 15k 35000원에 사놓고
명절 며칠 전에
재래시장에 트럭으로 오는 아저씨가 마침 컨터이너 박스에 파는 사과 반박스 또 사다놓고
그거 가지고 지금껏 먹고 있네요.
또 선물로 들어왔던 한라봉이며 과일바구니 하나하고~~
저도 과일을 늘 달고 살아야해서 언제나 명절 한 달전부터 사놓지요.
귤은 너무 심하게 올랐네요...
크기가 좀 크면 쌌는데 이젠 크건 작건 1박스에 무조간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