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일이 이렇게 비싸졌군요...

메일로 조회수 : 2,572
작성일 : 2012-02-02 15:36:45
카트 끌고 다녀야 하는 상당히 큰 동네 마트인데 이 동네에서는 젤 크고 농산물 저렴한 편인데요...

배 큼직한 것 한 상자 - 40000 원
사과 좀 큼직한 것 한상자 - 36000 원
기타 과일 - 너무 너무 비쌈

이게 요즘 시세인가요?

배와 사과는 고급 백화점에서는 중급 또는 중하급 정도 품질인 듯 하구요.


농협 공판장이나 구리 농수산물시장 또는 가락시장이라도 가야할까요?
IP : 118.217.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망탱이쥔장
    '12.2.2 3:43 PM (218.147.xxx.185)

    몇 키로 짜리 상자인지 모르겠으나 좀 큰 상자라면 싼거같은데요??
    가락시장서 도매로 산다고 산것도 그것보단 비싼던거 같아요.... 간지 좀 돼서 요즘은 또 많이 내렸나모르겠네요 ㅠㅠ

  • 2. 그러게요
    '12.2.2 4:06 PM (61.101.xxx.103)

    2만원 안팎이던
    귤 한 상자에 32,000원

  • 3. ..
    '12.2.2 4:08 PM (59.9.xxx.233)

    저도 귤 알아보다가 옥션 먼저 샀던 같은곳에서 만원정도 오른 가격보고 너무 놀래서...

    귤도 박스는 포기해야 하는지...

  • 4. ....
    '12.2.2 4:22 PM (180.230.xxx.22)

    귤이 들어갈때라서 그런가 그렇게 많이 올랐나요...?

  • 5. 메일로
    '12.2.2 4:24 PM (118.217.xxx.105)

    아차차

    배는 10개 들이 한상자구요
    사과는 12개 들이 한상자래요.

    일층짜리 납작한 상자에요.
    한 층에 배 10개 사과 12개 들어갈 정도니
    그렇게 무지무지 알이 굵은 과일은 아니죠??

  • 6. ^^
    '12.2.2 4:30 PM (110.14.xxx.102)

    차라리 한살림이나 생협이 값이나 품질이 더 나아요. 지난번 설 대목이라고 과일값이 엄청 비싸던데 한살림이나 생협은 대목이 없거든요.
    요즘도 일반 마트보다 더 나을걸요?

  • 7. 망탱이쥔장
    '12.2.2 8:00 PM (218.147.xxx.185)

    으메....1층짜리군요!!!! 진짜로 많이많이 비싸네요~~~~
    새벽에 가락시장 발품팔아서(우리 남편이 과일고르는데 귀신이거든요. 진짜 아무것도 할 수 없을때 과일장사하자고 미혼때 농담삼아 했었었지요...ㅋ)
    진짜 맛있는거 반의 반값이나 반의 반값에 사왔는지라.....(명절1주일 전에요)
    명절전에 배 2단짜리 박스 4만 얼마주고 사왔는데 진짜 완전 꿀이거든요.
    사과도 큰 한박스(3단) 3만원대로 사왔는데 꿀사과였어요.
    그래서 제가 과일주스랑 과일디저트 파는데 남편덕을 좀 많이 보고 있거든요...
    귤은 10키로 제주도 지인분께 15~2만원에 택배로 받구요....

  • 8. 무조건
    '12.2.2 8:25 PM (121.147.xxx.151)

    명절 한 달전에는 과일을 사놔야해요.
    이번엔 또 크리스마스까지 껴서 크리스마스서부터 과일값이 부쩍 오르더군요.
    그 때 올랐던 과일값이 안내린거에요
    .
    전 크리스마스 지난 후 마트 옆에서 좌판에 박스 갔다 놓고 파는 아주머니한테 귤10k 만원에 사고
    동네에서는 계속 2만원 정도 하더군요. 사과값은 그닥 안 올랐기에 적당한 크기 15k 35000원에 사놓고
    명절 며칠 전에
    재래시장에 트럭으로 오는 아저씨가 마침 컨터이너 박스에 파는 사과 반박스 또 사다놓고

    그거 가지고 지금껏 먹고 있네요.
    또 선물로 들어왔던 한라봉이며 과일바구니 하나하고~~

    저도 과일을 늘 달고 살아야해서 언제나 명절 한 달전부터 사놓지요.

    귤은 너무 심하게 올랐네요...
    크기가 좀 크면 쌌는데 이젠 크건 작건 1박스에 무조간 3만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22 사춘기 시작이 삐지고 토라지고 하는걸로 시작하나요? 9 힘들다 2012/03/12 1,499
80621 습관화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까요? 1 에구...... 2012/03/12 858
80620 원피스 구입 문의 샤핑 2012/03/12 505
80619 언니에게 제가 쓰던 책장 두개를 주고싶어요.택배 1 2012/03/12 1,257
80618 변액연금보험 해지 고민중입니다 9 고민이 싫어.. 2012/03/12 9,171
80617 남자어른용 도시락 제품 추천해주세요.. 1 ... 2012/03/12 682
80616 오랜만에 유산소 (걷기)운동 하면 온피부가 간지러워요 ㅠㅠ 6 지못미 2012/03/12 9,906
80615 친정엄마 때문에 기분이 상해요.. 1 .. 2012/03/12 2,070
80614 학교못간단전화 5 어디로? 2012/03/12 1,367
80613 -간절히 급해요-고딩딸의 성정체성 고민 28 rhelde.. 2012/03/12 14,456
80612 라면스프에 홀딱 빠져 중독 수준 3 애고고 2012/03/12 1,580
80611 두 아이 출산하고 탄력잃은 뱃살도 근력운동으로 해결이 되나요? 2 복근 2012/03/12 5,818
80610 3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2 613
80609 4살된 아이가 3일 연속 어린이집에서 맞고 왓어요..ㅠㅠ 3 딸램아~ 2012/03/12 1,369
80608 자동차세를 1월에 15만원 냈는데... 이거 일년치 다 낸건가요.. 3 뭐지 2012/03/12 1,403
80607 요리조리 질문 1 타산지석 2012/03/12 552
80606 커리전문점 강가 8 커리 2012/03/12 1,626
80605 맛 담백하고 깔끔한 우유 추천해주세요 6 ..... 2012/03/12 1,694
80604 어떻게 해야할지ㅡㅡㅡㅡ 95 alzl 2012/03/12 14,518
80603 나물 반찬 간 멀로 하시나요. 15 애기엄마 2012/03/12 3,001
80602 내겐 애물단지 아이폰... ㅠㅠ 버릴수도 없고.... 2 사랑하지만 2012/03/12 2,522
80601 돌아온 미녀 별이엄마의 피부과체험기 10 **별이엄마.. 2012/03/12 2,648
80600 자산 30억 정도면.. 12 그저부러울뿐.. 2012/03/12 12,659
80599 사인 가족 식비 월 40 정도면 많이 적나요?? 14 ... 2012/03/12 3,076
80598 니트 보폴 ㅠㅠ 도와주세요 9 ..... 2012/03/12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