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씨가 목사 안수 받은사실이 공식 확인됐네요
이제 개신교의 목사제도는 성직이라기 보담 자격증 제도라고 보는 것이 더 옳을 것 같군요!
솔직히 저 부동산 공인중개사 자격증 가지고있는데요. 이거 요즘 시험이 무지 어렵다더군요
그래서 심지어는 10년 걸려 따기도 한다는군요. 하지만 목사는 2~4년 아니 다른 편법질도
있다고하니 공인중개사만도 못한거죠. 이러니 개나 소나 목사 한단말이 나오며 돈만 있으면
사업확장이 얼마든지 가능한거죠. 세습도 할 수 있고 또 항의가 빗발치면 교회+신도 팔아서
권리금받고 정리하면 되구요. 추행 등 문제되면 새누리교회 사랑교회등 간판만 바꿔 달거나
딴지역 가서 목회도 가능하니 그야말로 이런 노후보장책이 없죠. 여러분도 하나 따 노세요!
하지만 오늘 본문에 서세원씨는 이근안씨처럼 이 사회의 가해자도 아니요. 모 권력기관등에
밉게보여서 아벨같은 수난의 삶을 살아온 것으로 짐작합니다. 서정희씨 역시 신앙심 깊구요
그래서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목회하시면서 위로도 하시고 또 위로받으시길 빌어요
그리고 끝으로 개신교무리들에게 하는 말인데 제발 정치권력 넘보지 마세요. 목회만 하세요
좌파멸절 이런구호도 마시구요. DJ, 노무현세력 싹 죽인단 말 같아서 진짜로 넘넘 섬뜩해요
개신교 주류여러분 6,25때 미움,증오사관을 아직까지 갖고있지 마세요. 진짜 천국 가시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