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인생극장에서...

보라색바지 조회수 : 3,852
작성일 : 2012-02-02 12:40:07

친부모님한텐 편하게 말 할수 있지만.

시부모님에게도 다들 그렇게 편하게 말 놓으시는줄 몰랐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한 집에서 자란 저는.

어른들께 그렇게 말하는거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걸 김보민 죽이기니 뭐니 하시니 어이가 없습니다.

내용은 펑하지요.

IP : 115.143.xxx.8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12:41 PM (59.19.xxx.165)

    어휴,,그만하세요,,,이제 김보민 죽이기 인가요

  • 2. ㅋㅋ
    '12.2.2 12:44 PM (220.72.xxx.65)

    역시 김보민~욕많이 먹어 오래 살듯 ㅋㅋ

  • 3. ;..
    '12.2.2 12:45 PM (110.35.xxx.232)

    대체 왜들 그리 김보민을 싫어하는지.......
    전 특별히 막 좋지도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싫지도 않던데..
    사람이 참 밝아보이고 그렇잖아요..근데 왜 그리 미워해요.글구 시부모님이랑 그렇게 격의없이 편하게 지내는것도 좋지않나요??넘 어려워하는것보단 좋을것같은데...

  • 4. kandinsky
    '12.2.2 12:45 PM (203.152.xxx.228)

    평소하던데로 아닌가요
    엄마아빠 하던데 뭐 호칭만 엄마아빠 하면서 가식적인거 보단 진솔해보이던데?
    이상하다 나만 그런가?

  • 5. mm
    '12.2.2 12:48 PM (219.251.xxx.5)

    네.님만 거슬린 듯..

  • 6. ...
    '12.2.2 12:50 PM (219.250.xxx.177)

    솔직히 그 부분 저도 봤는데요.
    넘 자연스럽고 원래 그렇게 사는갑다...할 정도 였어요.
    시엄니 똥씹은 표정도 절대 아니던데.
    시엄니는 그저 돈 버는 며느리가 이뻐서 죽을지경으로만 보이던데요..

  • 7. 보라색바지
    '12.2.2 12:52 PM (115.143.xxx.83)

    아,, 전 뭐 딱히 김보민 싫어하지 않는데요.
    방금 밥먹다가 잠깐 봤는데.
    너무 버릇없고 예의없는 모습이었는데.
    다들 시어른들에게 그러시나보네요..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예의문제죠..

    김보민 죽이기는 또 뭔가요...?헐...

  • 8. 무슨
    '12.2.2 12:53 PM (59.29.xxx.218)

    시어머니가 똥 씹은 표정이라는건가요?
    며느리 이쁘다하고 아들 입 짧아 너 힘들다하고 시아버지는 김보민이 보낸 사랑해요라는 문자
    자랑하시고 그러던데..
    워낙 격의 없이 지내는거 같던데요
    김보민 성격이 그런거 같아요
    연애할때부터 엄마 아빠 부르더니 결혼하고도 그렇게 하는거라는데요

  • 9. ..
    '12.2.2 12:54 PM (59.19.xxx.165)

    버릇없다는건 님 생각일수도있고 위에 어떤님은 아니라잖어요

    걍 좋게좋게 봐 주세요

    죽이기가 별건가요 그기 죽이기지,,,장난으로 던진돌 개구리는 맞아죽지않습니까

  • 10. 봄날
    '12.2.2 12:55 PM (125.133.xxx.111)

    전 괜찮던데요..밝고 이쁘고. 열심히 사는거 같구요. 좋다싫다 이런감정 안들어요.

  • 11. ㅎㅎㅎ
    '12.2.2 12:59 PM (27.115.xxx.12)

    자연스럽게 격없이 사는 타인의 모습을두고 본인의 삐딱한 해석을 이런데다 글로 올리고 하는게 김보민죽이기 아니고 먼가요..? 왠 똥씹은 표정...ㅎㅎㅎ

  • 12. ...
    '12.2.2 1:00 PM (182.208.xxx.23)

    시부모를 엄마, 아빠 부르니까 자연스럽게 반말할 수도 있죠. 그렇다고 버릇없는 말이 아니라 늘 존대하는 사이에 가끔 나오는 반말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그리고 시어머니가 무슨 똥씹은 표정? 전혀 그렇게 안보였어요. 같은 상황을 보고도 이렇게 달리 말하니 연예인들 불쌍하네요. 아니 뗀 굴뚝에 왜 연기 나는지 알겠네요.

  • 13. 아침
    '12.2.2 1:04 PM (59.19.xxx.165)

    김남일한테 차였나 이분

  • 14. 보라색바지
    '12.2.2 1:05 PM (115.143.xxx.83)

    알겠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 느낌 들었어요.

    처음엔 안그러다가 식사 마지막 장면에서 김보민이 계속 말 짧으니까 표정이 굳으시던데.
    저만 그렇게 느꼈나보네요.

    그래서 저만 그렇게 느낀거냐고 글 올린건데.

    뭘 죽이기까지 운운하시고.

    괜히 제가 트집잡았다는듯이 말씀하시네요.

  • 15. ..
    '12.2.2 1:06 PM (59.19.xxx.165)

    괜히 트집잡은거 아셧으면 글내리길

  • 16. ..
    '12.2.2 1:08 PM (61.40.xxx.130)

    남편이 해외에 계속 나가있어 우울증에 엄청 외로움 많이 타다
    최근 같이 살게 됐다고 너무 좋아하던데..
    멀 그렇게나 생각하시나...

  • 17. ,,
    '12.2.2 1:23 PM (175.215.xxx.19)

    김보민에게 별 감정은 없어요.
    근데 뭐 주변에도 보면 시부모님께 엄마아빠 그러는 분들도 꽤 되더라구요.
    전 시어머니 불편해서 절대 못그러지만 (예의를 떠나서)
    붙임성도 좋고 시부모님도 편하게 생각한다면야...

    시부모님 불편한 저로선 원글님처럼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하지만 덧글들은 무섭네요. ㅡㅡ;;;

  • 18. 김보민
    '12.2.2 1:25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좋아하지만 사생활은 노출하지 않는게 본인이게 유리한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74 들에 냉이 언제쯤 캘 수 있을까요? 12 나난 2012/02/09 1,284
69073 마사지 받으실때 옷차림 어떻게 하시나요? 8 마사지 2012/02/09 2,974
69072 기아차 하자차량을 신차 둔갑 판매 파문 1 꼬꼬댁꼬꼬 2012/02/09 718
69071 지방이고 현재 1주택자인데 청약저축 1순위 통장 쓸 데 있을까요.. 3 나난 2012/02/09 1,343
69070 손보업계 보험료 카드결제 ‘꼼수’ 비난 빗발 꼬꼬댁꼬꼬 2012/02/09 727
69069 방금 필꽂힌 가방^^ 4 ^^ 2012/02/09 1,716
69068 키친타올 지지대? 혹은 고정해주는 거 있나요? 7 sksmss.. 2012/02/09 1,003
69067 정수기 필터... 안드로로갈까.. 2012/02/09 743
69066 나경원 1억원 맞다잖아요. ㅎ 11 캡슐 2012/02/09 9,920
69065 털이 너무 많이 빠져요 ㅠㅠ 1 타임 코트 2012/02/09 792
69064 2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09 697
69063 한인 입양딸로 뮤직비디오를 만든 미국 유명 여배우.. 4 ㄷㄷ 2012/02/09 2,809
69062 저..일해도 될런지요..조언 부탁드립니다. 7 고민녀 2012/02/09 1,208
69061 회사사택으로 월세 계약할때 명시할게 잇나요? (무슨 말씀이라도 .. 솔이바람 2012/02/09 641
69060 초컬릿 유통기간 지난것 먹어도 될까요? 1 아까비 2012/02/09 2,018
69059 스마트폰 있으니 인터넷을 끊어도.. 3 ... 2012/02/09 1,217
69058 명탐정코난 영문판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2 샤론 2012/02/09 1,026
69057 내 아빠 내가 챙기겠다는데 잘못된건가요? 41 2012/02/09 8,162
69056 그 어린애가 어떻게 북한을~~ safi 2012/02/09 668
69055 산채나물 전문 아주머니(?) 2 Estell.. 2012/02/09 1,252
69054 이웃 사귀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14 손님 2012/02/09 3,270
69053 해를 품은달 관람연령대 5 홍영이 2012/02/09 978
69052 냉동해서 먹어도 될까요?.. 4 과메기 2012/02/09 733
69051 해품달 때문에 생활이 안 되네요. 12 훤이야~~ 2012/02/09 2,169
69050 <제인에어> 완역본 추천해주세요 ... 2012/02/09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