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요리를 안 해보니 모르는 거 투성이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너무 기본적인 내용이라 부끄럽네요.
데친 참나물, 취나물 등을 사면 집에서 다시 뜨거운 물에 살짝이라도 데쳐야 하나요
아니면 찬물에 헹구고 무치면 되나요? 다시 데치면 너무 죽을 거 같고 그냥 쓰자니 위생 문제가 걸려요.
어느게 옳은 건지 알려주세요.
이제부터 나물을 많이 먹으려고 하는데 고기 요리보다 어려운거 같아요...
아, 정말 요리를 안 해보니 모르는 거 투성이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너무 기본적인 내용이라 부끄럽네요.
데친 참나물, 취나물 등을 사면 집에서 다시 뜨거운 물에 살짝이라도 데쳐야 하나요
아니면 찬물에 헹구고 무치면 되나요? 다시 데치면 너무 죽을 거 같고 그냥 쓰자니 위생 문제가 걸려요.
어느게 옳은 건지 알려주세요.
이제부터 나물을 많이 먹으려고 하는데 고기 요리보다 어려운거 같아요...
그럼 그냥 마른 나물을 사서 집에서 데치면 안되나요?
다시 씻어해야죠... 파는 것은 슬쩍 데친 것들이기 때문에 질긴 것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다시 데치면 안될듯.. 파릇한 색감이 죽으니..맛도..
그냥 몇번 잘 씻어서
들기름에 볶아먹어요. 무쳐먹지않고요.
다시 데치진 마시고 찬물에 몇번 헹구기만 하세요.
한번 드셔보시고 본인 취향보다 너무 안익었다 싶으면 볶으시고 아니면 무치시고.
데쳐서 파는 나물은 먹기에 알맞게 삶으면 파는 과정에서 문드러지기 쉽기때문에 보기좋게 살짝 데쳐서 파는것같아요.제가 살림초보때 그냥했다가 낭패를 본경험이 있어서요 줄기쪽을 손으로 끊어보거나 살짝 씹어보세요. 그러면 먹기에 좋은지 아실겁니다. 질기면 다시 데치시던가 양념해서 뚜껑덮고 푹 익히시면서 볶으세요. 묵나물은 색이 파랗지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