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거덩 나.름. 브랜드 패딩 제기준에는 비싸게 주고산건데요
택에는 드라이하라구 적혀있었어요.
근데 드라이하면 기름냄새나고 그러니까.... 글고 오리털이라서 금방 냄새가 안날라같것같아서
그냥 손빨래를 감행했죠..
방금 빨았는데 원래도 아주 톡톡한 편은 아니었는데
빨고 나니 완전 납작해졌네요..ㅎㅎ
폴리에스터 충전인건 물빨래 막해도 괜찮아지던데..
이거이거 어쩌젼..
나중에 괜찮아지나요?
허거덩 나.름. 브랜드 패딩 제기준에는 비싸게 주고산건데요
택에는 드라이하라구 적혀있었어요.
근데 드라이하면 기름냄새나고 그러니까.... 글고 오리털이라서 금방 냄새가 안날라같것같아서
그냥 손빨래를 감행했죠..
방금 빨았는데 원래도 아주 톡톡한 편은 아니었는데
빨고 나니 완전 납작해졌네요..ㅎㅎ
폴리에스터 충전인건 물빨래 막해도 괜찮아지던데..
이거이거 어쩌젼..
나중에 괜찮아지나요?
어떤패딩이던 다 그렇고 말리면 다 살아남
그럼 마르면서 풍성해지고요
거의 다 말랐을때 손으로 펑펑 쳐주면 완전히 살아납니다.
안쪽털 뭉치지 않게 잘 펴서 잘 말리면 살아나요
저는 오리털 패딩 세탁기로 돌리는데요.
다 마르고 나서 30cm자 (or 다른 맘대기)로 막~ 두들기면 원래대로 살아나요.
네네 답글 감사드립니다.
다 마른후 침대 위에 펴 놓고 방망이 같은 걸로 툭툭 쳐 주면 풍성해집니다.
빨래건조대에 뉘어서 말리세요~
뽀글이 파마머리도 감고 나면 딱 붙고 죽잖아요.'말려서 툭툭 털어주면 살아나요.
따뜻한 방바닥에 이틀만 엑스레이 찍게 납작 펼쳐두세요.
그리고 찰싹 찰싹 때려주세요.
미운 ㄴ 귀싸대기 날리듯..
저 그러면...라쿤 털 달린 패딩은 다들 어떻게 세탁하시나요?
그냥 패딩점퍼는 그간 물빨래 잘 해 왔는데, 탈착불가능한 라쿤털이 달린 건 어찌해야 할지 고민중이예요.
그냥 물빨래했다간...골치아프려나요?
집에서 빠세요. 나름 명품 패딩 커플로 있는데
제꺼 세탁소에 맡겼어요. 신신당부하고.
허리까지 오는 패딩 세틱비 8천원이면 작게 준 것도 아니구.
옷이 광택이 사라지고 묘하게 허접해지고 오리털이 그 후로
입고 있는 중에도 막 빠져나와요.ㅎㅎㅎ....난감.
남편 꺼는 집에서 빨았어요. 빨아서 말리고
두들기고나니 새것같네요. 광택도 살아있구.
털도 안 빠지구.
가장 좋대요.
참고로 거위털은 반드시 드라이하라고... 물빨래하면 망친대요.
거위털 물빨래 해도 돼요. 저 물빨래 했는데요. 오리털이랑 비슷해요. 단 너무 자주 빨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물빨래 하시고 다 말리신 다음에 드럼세탁기에 에어워시 기능있으심 한번 돌려주시면 털도 뽀송뽀송 살아나고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