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라면 내가 받아야지 왜 주겠는가"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협 총선 예비후보가
자신이 돌린 것이 출판기념회 초청장이고 당대표 후보로 나온 김부겸 의원도 받았다면서 한 말인데요.
그러나 검찰은 상당한 혐의점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3부에서 직접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죽더라도 양지바른 곳에서 죽겠다"
송영선 미래희망연대 의원이 한나라당과의 합당을 두고 친정에서 승부하겠다면서 한 말입니다.
그런데 친정행을 양지로 가는 길로 보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쇄신이 보수 파괴이고 이대로 가다가는 망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전원책 변호사가 있는데요. 4부 첫 번째 시간에 연결하겠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낮에는 중소기업 운운하다가 밤만 되면 대기업과 논다"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의 말입니다.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거겠지요.
전국 소상공인들이 대기업 카드사를 상대로 수수료인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여차하면 카드가맹점에서 탈퇴하겠다는 말인데요.
4부 두 번째 순서로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김경배 회장을 연결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917734&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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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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