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권도랑 바이올린의 적기는 언제인지요..

조언해주세요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12-02-02 10:04:52

애가 7살인데요...동네에 친구들이 태권도 다니는것 보고  자기도 가고싶데요..

 

일년 전부터  수영 주2회 하고 있어서  그냥 수영만 계속 2회 보낼까 싶거든요..

 

주 2회 수영이어도 썩 실력이 늘지는  않고 그냥  물에서 놀고 재미있어해요^^

 

친구들이 도복입고  다니고 아는 얼굴이 태권도장에 있으니  자기도 가고싶어하던데..

 

7세에  시간이 허락하면  둘다 시켜도 가능한가요??

 

아님  태권도는  1학년부터가 나을까요??

 

그리고  주위에서 이제  7세가되니  다들 음악하나씩은  시킬려고 하던데요..

 

집에 피아노가 있긴하지만...저는  피아노는  1학년가면 시킬마음이구요...

 

문화센터에서  바이올린  소수로  하면  애가 잘 받아들일까요??

 

애는  그냥 보통의  인지 능력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하는데요..

 

7세에  바이올린  시키면  잘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을까요??

IP : 220.122.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10:28 AM (116.37.xxx.182)

    태권도가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으니 남자아이들은 좋아합니다.
    7살이면 태권도 충분히 다닐 수 있어요.

  • 2. 우리 애도.
    '12.2.2 11:00 AM (211.218.xxx.104)

    바이올린을 7살때 즈음 시작했는데 굉장히 힘들어 했어요. 내 친구 애들 중에 아주 가끔 그 나이에 잘 따라하는 애들 있는데 드물어요. 처음에 시작할 때 처음부터 바이올린을 사지말고 가능하면 빌려서 한 달정도 해 보고 애가 계속할 거 같으면 그 때 사주고 시작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 3. 우리 아들도...
    '12.2.2 11:19 AM (211.215.xxx.39)

    바이올린 10살부터 시작했는데...
    선수용은 아니고?,취미용으로 곧 잘합니다.
    쌤이 좋은듯...ㅋ
    8살부터 태권도와 검도중 고민하다 검도 시켰는데,
    후회되요.
    여러가지로 태권도가 나은듯...
    7살이면남자아이들 운동 재미있게 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09 오색약손어떤가요? 2 추워요 2012/02/06 1,481
67508 서울시 ‘이명박·오세훈 부채’ 분석하기로 8 결과대박궁금.. 2012/02/06 1,606
67507 [원전]기사 3개 참맛 2012/02/06 1,101
67506 서문시장에서 수 놓는 곳은 몇 지구인가요? 1 급질-대구맘.. 2012/02/06 1,010
67505 참치캔 9 희망 2012/02/06 2,013
67504 MBC 이어 KBS도 총파업? 참맛 2012/02/06 759
67503 차주전자 손잡이가 녹아내렸어요. 1 정신없는 아.. 2012/02/06 745
67502 학군...정말 중요할까요? 15 고민 2012/02/06 5,723
67501 발톱무좀 7 알렉 2012/02/06 2,999
67500 가출과 별거의 차이가 뭔가요? 2 swfam 2012/02/06 2,188
67499 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06 926
67498 개신교 개종 금지해라? WCC가 일침을 놨군요! 2 호박덩쿨 2012/02/06 1,233
67497 나는 항상 불쌍한 거 같아..라는 딸의 말(예비초6학년) 6 뜨끔맘 2012/02/06 1,791
67496 친정아버지의 아들과 딸들 14 초록바다 2012/02/06 3,818
67495 요즘 아동화 왜 이리 비싼가요? 7 아동화 2012/02/06 1,804
67494 양준혁이 어린 여자를 얼마나 밝히길래.. 27 ㅇㅇ 2012/02/06 17,852
67493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살아가기... 2 키린 2012/02/06 1,821
67492 쓰레기 모으는 남편.. 정말 인내심에 한계가 와요 44 똥포포 2012/02/06 20,045
67491 케이크 유통기한? 1 케이크 2012/02/06 3,005
67490 요리쪽으로 경력없는 사람이 음식점 하는거 힘들까요? 6 고민 2012/02/06 1,716
67489 두루두루 어울리는 스타일의 단화, 색상은요? t-- 2012/02/06 519
67488 전세집에 찢어진 장판...어찌해야 할까요? 7 장판 2012/02/06 11,698
67487 과외 고민좀 들어주세요 8 고민 2012/02/06 1,511
67486 김정운 교수 강의는 재미있는데 ㅎㅎㅎ 8 ㅋㅋ 2012/02/06 3,853
67485 검정벨벳 원피스에는 무슨색 스타킹을 신어야 할까요? 4 궁금.. 2012/02/06 2,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