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카드 화령이라는데서 24만원.

ㅇㅇ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12-02-02 10:02:23

밤 11시에 화령이라는데서 24만원 긁었는데 이게, 청담 한정식집이예요

9시 40분에 종로 술집에서 4만원 긁고.

가격과 음식점 종류가 너무 이해가 안되는데 .....

혹시.. 아시는 분...

IP : 210.249.xxx.16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2 10:04 AM (199.43.xxx.124)

    음식점에서 여러명이 가서 술도 시키고 하면 그 정도 나올거 같아요...
    전 어제 점심회식 제가 쐈더니 그 정도 나왔어요 (7명)
    대략 5-6명이 가서 음식이랑 술 시키면 그정도 할듯

  • 2. 원글
    '12.2.2 10:06 AM (210.249.xxx.162)

    근데, 한정식집에 밤 11시에 간게 이상해요

  • 3. ..
    '12.2.2 10:07 AM (211.244.xxx.39)

    냄새가 나네요..
    9시 40분에 술먹고
    11시에 밥먹으로 한정식집에?

  • 4. 원글
    '12.2.2 10:10 AM (210.249.xxx.162)

    8시반 회사근처 술집 5만원
    근처 술집에서 9시 40분 4만원
    그리고 갑자기 강남 청담 한정식집에 와서 밤 11시 10분에 24만원이예요

    술집도 두번이나 긁고..이래저래 좀 이상한느낌...

  • 5. 전혀
    '12.2.2 10:11 AM (112.169.xxx.238)

    화평해 보이지 않네요!

  • 6. ...
    '12.2.2 10:11 AM (112.144.xxx.183)

    청담동에 화평이라는 칼국수 집이 검색되긴하는데 한그릇에 6천원이네요.
    전화하셔셔 몇시까지 영업하는지 물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 7. 확인
    '12.2.2 10:13 AM (180.227.xxx.140)

    카드명세서에 주소지 네이버나 다음 로드뷰로 찍어서 보세요 정말 음식점인지 아님 이상한곳인지
    대충 알수 있지않겠어요.
    가까우시면 한번 다녀오셔도 될듯

  • 8. -_-
    '12.2.2 10:14 AM (211.244.xxx.39)

    40명이 그시간에 칼국수 먹으로 갔을리는.............;;;;

  • 9. 원글
    '12.2.2 10:20 AM (210.249.xxx.162)

    화평이 아니고 화령이네요. 한정식집... 부가세만 붙고 봉사료는 안 붙었어요. 가격대가 꽤 되어서 그런가?

  • 10. 화령
    '12.2.2 10:23 AM (222.106.xxx.120)

    화령 가끔 소셜에 반값쿠폰으로 나오는 곳이라서 잘아는데 청담동 한정식집 맞구요.. 가격이 많이 비싸더라구요..저녁식사면 인당7만원에서 12만원 뭐 그정도였던 걸로 기억하거든요.충분히 24만원 나올 수있어요.

  • 11. 화령
    '12.2.2 10:24 AM (121.190.xxx.58)

    화령이 아니가 물어보려고 했어요
    청담동쪽에 있는 한정식집 맞고 10시까지 영업하는걸로 알아요. 바뀌었을라나..
    전에 가봤는데 음식이 별로여서 기억이 나요.
    점심때도 인당 3만5천원인가 그랬고 저녁은 인당 7만원 정도 됐던거 같아요

  • 12. ..
    '12.2.2 10:25 AM (175.113.xxx.96)

    청담동 한정식집으로 유명한곳이긴 한데요. 비싸요.

  • 13. 화령
    '12.2.2 10:25 AM (222.106.xxx.120)

    인터넷에 화령한정식 쳐보시면 포스팅 많이 나와요^^

  • 14. 청담은비싸서.....
    '12.2.2 10:31 AM (175.197.xxx.137)

    미스박 스타일 한식집 아닌가요?

  • 15. 원글
    '12.2.2 10:31 AM (210.249.xxx.162)

    그렇군요
    그래도 이상한게.. 술을 두번 먹고.. 한정식집에 간것도 이상하고 이래저래.
    그러네요. 물어보기전엔 왜 술을 두번 먹고 광화문에서 택시까지 타고 청담 한정식집에가서 먹었는지 알수가 없네요
    것도 갑자기 눈와서 차막혔던 1월 31일에...

    이전에 먹은 술집도.. 금액이 두명이 먹은 금액 정도 밖에 안되고, 검색해보니 여자들이 갈만한 데라서( 산타페더테이블) 이라서..;;더 이상하게 생각 되는 듯.

    제혼자 시나리오1은 왠 여자랑 술을 두번에 걸쳐 먹고. 한정식 집에 11시에 갔나?
    아님2, 친한 선배나 후배랑 술을 두번에 걸쳐 먹구... 한정식집에간건가?

    이것도 이상하고.

    지금 떨어져 살아서 더 예민한건가요 -----

  • 16. 물어보시는게
    '12.2.2 10:34 AM (112.144.xxx.183)

    한정식집에 전화하셔서 손님인척 몇시까지 영업하냐고 물어보고, 혹시 결제시간보다 더 이른시간에 문을 닫는다면 돌려서 이렇게 물어보세요.
    모임이 좀 늦어질수도 있을거 같은데 문을 좀 늦게 닫아주면 안되겠냐고요?

    카드 결제는 다른가게 명의의 단말기로도 결제될수있긴한데,제일 좋은 방법은 그 한정식집에 물어보심이 좋을듯해요.

  • 17. 화령
    '12.2.2 11:40 AM (121.162.xxx.111)

    http://blog.naver.com/jhkm0708?Redirect=Log&logNo=146825730

  • 18. ..
    '12.2.2 12:56 PM (59.12.xxx.177)

    카드결재처리가 늦게된거일수도 있어요

    즉 저녁먼저먹고- 술-술 이렇게요

  • 19. ..
    '12.2.2 2:45 PM (14.55.xxx.168)

    밥 안먹고 술, 술 마시다가 밥먹으러 갔나봐요
    11시면 끝나고 나올시간이니 밥 먹으러 들어간 시간은 10시일 수도 있지요

  • 20. 24만원이면
    '12.2.3 2:45 AM (211.202.xxx.132)

    싸게 6명. 좀 비싼 것 먹었으면 3-4명 나올만한 금액이에요. 10시 영업이라고 해도 이미 들어온 손님은 다 서빙해줘요.
    그 동네 점잖은 술집에서 먹으면 백만원 그냥 나와요. 24만원 가지고는 그냥 그런 바정도 갑니다. 양주 각자 한 잔 먹고 안주먹으면 끝이에요. 저희 남편이 킵해 놓고 먹는 인간이라 대략 알아요. 걸어가다 킵해놓은 거 생각나서 한 잔 걸치고 지나가는 인간이거든요.

    제 시나리오는 9시 40분쯤 종로에서 간단한 맥주 한 잔 하고 다른 모임 찾아서 청담동으로 넘어옴. 기모임에 늦게 합류해서 긁으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00 주말인데..약속도 없고..외롭네요 4 -_- 2012/02/05 1,493
66099 어제 두드림 보신분 계시나요??? 1 공신 2012/02/05 1,172
66098 코스트코 양평점 정원용품전 질문이요 1 첨밀밀 2012/02/05 1,767
66097 오곡밥.. 질문; 4 새댁 2012/02/05 1,187
66096 자축 5 본인생일 2012/02/05 1,393
66095 은제품을 치약으로 닦아낼 때.. 3 ... 2012/02/05 1,358
66094 mp3 화일 캘2로 옮기는 거요.. 4 컴바보 2012/02/05 771
66093 한시간씩 방송사고나도 아무도 항의 하는 사람이 없는 애잔한방송ㅋ.. 1 띵이 2012/02/05 1,471
66092 자궁적출 수술 하신 분 들은 배란통도 없나요? 17 배란통 2012/02/05 15,792
66091 급해요!!! 여드름 나는 초6 여아용 크린싱 크림 따로 시판하는.. 5 ........ 2012/02/05 1,707
66090 콜린님 영문블로그 아시는분계신가요? 6 궁금이 2012/02/05 6,616
66089 현찰 4억이 생긴다면 어떻게 재태크를 하시렵니까? 11 돈쓰기도힘들.. 2012/02/05 4,408
66088 아이잗바바 코트를 샀는데요.. 5 owl 2012/02/05 9,787
66087 조카며느리 처음 만날때 5 지윤 2012/02/05 1,937
66086 삼성, 엘지, 현대의 승승장구, 멋지다 멋져! 5 safi 2012/02/05 1,063
66085 아이 친구 엄마들이 시외로 놀러 가자고 해요. 5 정말 모를까.. 2012/02/05 2,555
66084 저랑 비슷한 증상 있었던분 꼭 알려주세요!! 11 아픈엄마 2012/02/05 6,479
66083 투잡을 할경우 1 연말정산 2012/02/05 952
66082 전문대학은 입시가 어떻게 진행되는건가요..? 4 고민 2012/02/05 1,524
66081 이 시대에도 이런 사랑이 있을까요? 2 ticha 2012/02/05 1,275
66080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경찰서에 자주 드나들었던 사람?.. 7 밥풀꽃 2012/02/05 3,233
66079 시슬리 코트 어떤가요? 5 긍정적으로!.. 2012/02/05 2,648
66078 아이키우면서 힘든건 내의지대로 할 수 없다는 거.. 11 짜증.. 2012/02/05 1,877
66077 Hi,there~ 와 Hi,dear 4 .. 2012/02/05 4,791
66076 원룸 조언 좀 주세요 2 남동생 원룸.. 2012/02/05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