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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간 지저분한 내용입니다. 화장실이 막힐 정도의 변비

죄송함다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12-02-01 23:08:05

아이가 13살인데요 몇 달전부터 아들만 화장실을 쓰면 변기가 막히는 거예요.

그래서 휴지를 너무 많이 쓰는가보다 싶어 아이만 혼냈죠.

그러다 너무 자주 그래서 변을 봤어요.

정말 그렇게 굵은 변은 첨 봤습니다.

어디 사진이라도 찍어서 병원에 가져가봐야하나 싶을 정도로...

변비라서 그런것인지...

병원을 안가고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내용이 좀 지저분해서 죄송해요..

IP : 175.118.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2.2.1 11:13 PM (220.85.xxx.38)

    저는 굵으면서도 길다란 덩을 봤어요
    너 참 대단하다 어떻게 한번도 안끊고 눌 수가 있냐면서
    칭찬^^을 했어요
    그런 덩은 한번 눌 때마다 변기물을 내려줘야 해요

  • 2. ..
    '12.2.1 11:19 PM (121.88.xxx.168)

    변비는 굵은게 아니라 가는 거 문제예요. 지금상태가 그렇다면 야콘이나 쾌변 사주셔서 먹이시면 금방 해결될거예요.

  • 3. 82
    '12.2.2 12:37 AM (218.37.xxx.201)

    일보는 중간 중간 물을 내려 주면서 일보라고 하세요.
    건강한 변은 바나나 모양이래요.

  • 4.
    '12.2.2 11:53 AM (175.201.xxx.82)

    우리 애는 어릴때부터 그렇게 굵은 또ㅓㅇ을 누었어요. 도저히 저런 굵기가 뱃속에 있었을까? 싶을 정도의 굵기.
    보는 사람마다 놀라고요.
    매번 볼일 보고는 변기에 그대로 두면 주물럭거려서 내려야하고요.
    지금까지 도 이런일을 한답니다.(22세)
    그러나 이것이 습관화되어서 어느정도 규칙적으로 누기 때문에 변비는 아니라네요.
    안그래도 어제 대장내시경도 했는데
    깨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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