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난 동조하고 싶지 않았어요.
한가인씨....연기가 안된다는 말...
이쁘니까...그리고 마음에 드는 드라마니까
그냥 볼려고 했어요.
그냥...
아....
근데 진짜....
몰입에 방해되네요.
글 책읽는 대사톤.....아니 이상하게 낮고 ,.,,길게하면 이상하게 물결치는 대사톤...
아아...
해품달....어쩔...
그래도....
지...지지합니다..
정말, 난 동조하고 싶지 않았어요.
한가인씨....연기가 안된다는 말...
이쁘니까...그리고 마음에 드는 드라마니까
그냥 볼려고 했어요.
그냥...
아....
근데 진짜....
몰입에 방해되네요.
글 책읽는 대사톤.....아니 이상하게 낮고 ,.,,길게하면 이상하게 물결치는 대사톤...
아아...
해품달....어쩔...
그래도....
지...지지합니다..
양명대군이 더 몰입을 방해했어요
이상하네요....전 원작도 읽고 첫회부터 봤지만 점점 더 몰입이 잘 되던데요...?
저도 글 올리려했어여,,원글님 의견에 격하게 동감
오늘은 한획을 긋더이다`
무슨 사극 대사를 저따위로,,,
한가인 이쁘네 하면서 본 저는 뭥미?
전하 전하 전하 할때 진짜
그리고 끝날때 전하랑 얘기할때도........
책을 읽지 마시고 연기를 하세요
전오늘해품달처음봤는데 괜찮던데요
울가족들이랑 한가인 이쁘긴이쁘다 하고봤는데
전 한가인이 별로라서...연기보다는 외모가...
저는.....한가인 대사....그것도 길게 치니까...확 깨더군요. 이것은 연기다...라고 흑..
남녀 주연급 연기자들 연기... 너무 안습입니다
아역때의 그 감성들이 전혀 없어요
갈수록 좋아지던데요~~ 저번주보다 낫더라구요 저도 양명군이 의외로 좀 몰입에 방해되네요 한가인은 진짜 이쁜데 목소리톤이 정말 너무 낮은거같아요~
저도 양명대군이 더 몰입안되게 하던걸요.
한가인 이쁘네요.
말투는 무심한듯한 목소리라 그래서 그런듯
해품달 할때 빨래 널고 정리하고 하느라 대사치는거 소리만 들었는데요
얼굴보면서 들을때보다 대사만 들으니까 진짜 못하는거 확 티나네요
고마울땐 너무 갸륵하게 고마운 억양, 미안할땐 기어들어가는 소리...나름 연구는 하는듯한데 많이 모자르네요
오늘편보고 저도 한가인 대사치는거 보고 짜증나서 혼났어요.
대체 발성이 어떻게 저렇게 불안정하고 답답할수 있는지.
한가인과 양명대군 둘다 갈아치웠으면 좋겠어요
드라마가 연기 연습장도 아니고 주연이 매회 조금씩 좋아지는것에 만족해야 한다니..
아쉬운 마음은 어쩔수 없네요.
저 처음 한가인 대사 치는거 보고 뒷목잡고 넘어갔던 사람인데요....
아역보다 못한 연기력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낮은 톤으로 무미건조하게 일관하더니
오늘은 지난주보다 좀 낫더라구요....
일부러 목소리 톤 높이고 있고 눈 똥그랗게 뜨는 횟수도 줄었어요.
지난주는 내내 @.@ 토끼눈 표정 하나로 버텼잖아요..
암튼 이거 원...이렇게 드라마 보며 대사칠때마다 스트레스 받으니....ㅠㅠ
내일까지보고 오늘처럼 참을만 하다면 계속 볼수도 있겠다 싶어요...-_-
ㅋㅋㅋ 님 동감//둘이 얘기하는 장면 보는데 제가 낯이 부끄러울정도로 ,,,
연기가 기본인 직업이 연기가 안된다면 말다한거죠,,,CF 모델이나 해야져~
그..그래도 해품달 계속 볼꺼에요.
볼꺼니까.....한가인씨...계속 발전해주세요ㅡ.ㅡ
진짜 국어책 읽는단 표현 한가인만큼 들어맞는 사람 못봤어요. 어떻게 억양이란 게 없는지.
한가인 지방이 점점 빠져서 얼굴이 보기 편해지던데요.. 눈 코가 정말 인형이더군요.. 근데 연기는 아휴... 그래도 오늘은 연우장면이 많이 없어서..ㅎㅎ
진짜 심해요. 이쁘다고 넘어갈 수준의 연기가 아니네요.
한가인 대사할때 눈을 감고 한번 들어보세요
그 억양 대본보구 대사 치는듯한......
어쩔겨.... 참 드라마가 넘 아쉽네요
정말 집에서 놀면서 집에 베테랑 연기자도 있는 집안에서
연기선생 붙여줄 여력되는 새댁에서 왜 왜
연기연습아니 발성연습이라두 하구 오지 왜 놀다 나왔냐구요
연기욕심때문에 아이도 미루고 있다는데
결혼한지 3-4년 되지 않았나요?
그동안 어떤 노력을 한건지..
진짜 발성이며 대사톤이 너무 어색합니다
책읽는다는 표현이 딱입니다
연기를 이렇게 못하는 연기자가 있다니..ㅜㅜ충격이네요..한가인은 연우가 어떤 성격인지 전혀 감을 못잡고 표현력이라곤 없네요..한가인 좋아했는데 자꾸 실망이 되요..남편은 한가인 대사때마다 옆에서 개콘 보듯이 빵빵 터지면서 봐요ㅜㅜ 드라마 보면서 절절한 느낌이 안들어요..아역때 울면서 봤는데ㅜㅜ
정말 한가인 얼굴때매 보는거예요 ㅋㅋ. 대사는 -_-;;; 전하 전하 하는데 민망했음
문제는 한가인뿐만 아니라 주연급들이 돌아가면서 골고루 안습이니 드라마 몰입이 참 힘드네요...
아역들 연기할때는 그 절절한 감성연기에 한 씬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눈을 떼지 못했었는데 ;
그냥 스토리만 따라가다 끝날 것 같습니다. 성인역들이 바뀌고 나서 정말 이렇게
총체적으로 안습인경우 첨이라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어요.
김수현은 연기가 너무 좋던데요.
한가인과 안어울려서 그렇지. 앞으로 대성할 것 같아요.
한가인은 발성부터 고쳐야ㅠㅜ
놀랍던대요. 대사는 아직 좀 삐끗하지만 표정연기는 살살 자리잡아가는 듯.
솔직히 전 크게 거슬리지 않는데, 김영애나 영상.. 딴 배우들이 너무 연기의 정석을 보여주니까
한가인에서 한김씩 빠지긴 해요.
근데, 그래도 보기 괜찮은 정도?
예쁜 얼굴도 그녀의 큰 장점이구요.
그 정도는 아니예요.
김수현 완전 멋지구요.
전 남보라도 좋아요. 중전도 연기면에선 그닥 빠지지 않구요.
정일우는 하이킥 이미지가 있어서 계속 소년 느낌이 있고,
한가인 만족스럽진 않아도 쟤때매 못보겠네 할 정돈 전혀 아니라고 생각함미당~~~~
잘 보고 있는 사람한텐 참 서운한 말씀.
원글님 이글 안 올리셨음 제가 올릴라 그랬어요.
대사. 발성 진짜 장난 아니네요.
워쩌야쓰까 잉~
진짜 끝내주게 못했어요.
너무하네요.
저는 오히려 양명대군의 얼굴이 사극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봤고, 그외에 한가인과 김수현이 나올때는 100% 몰입해서 보고 있습니다.
제가 한가인, 이영애 같은 스타일의 여배우를 좋아해서 그런지....
첫날 한가인의 저음이 조금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워낙 출중한 미모와 눈물 연기덕에 그다지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저음으로 대사하는 톤도 많이 안정된 듯 해서
정말 한가인이 연우 그 자체라고 생각하면서 보고있습니다.
내일이 벌써 부터 기다려집니다.
성인연기 전부 안습아니던데요 저는 너무재미있게 봤어요 저는 아역보다 성인연기가 훨 잼나네요
김수현연기가 최고더군요 얼굴은 귀티 흐르고 사극에 빠져본게 얼마만인지 다모 이후로 처음이네요
김수현이 연기를 잘해주니 다른분들은 그냥 패스하게 되네요 ㅎㅎ
한가인도 그렇게 못봐줄정도는 아닌거같은데 저만 그렇게 보나여?
중전도 이마가 좀 부담스러워 그렇지 연기도 괜찮지않나요? 얼굴도 이쁘던데요
김수현과 한가인 나올때 몰입도가 짱이네요^^ 한가인 점점 나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첨으로 그 눈이 너무 예뻐 보이기 까지 ㅎㅎ 윗님 그렇죠 김수현 앞으로가 엄청 기대되죠 아직 25살 밖에 안됐던데 극을 잘끌어 가더군요
남들 다 재밌다고 보는 거 괜히 씹느라 애쓰지 말고
맘편히 딴거 보시고
이거 좋은 사람은 또 즐겁게 보면 될일을
씹는다고 캐스팅이 달라지나,
한가인 연기가 원하는대로 바뀌나
아무것도 아닌 일에 굳일 열내며 자판두들기는 님들, 왜 그러세욤
119.149.xxx.229
이건 감상평이랍니다....그래도 지지한다고 밝혔고요.
씹는게 아니랍니다.
오해마세요~
열내며 자판 두들기지 않았어용^^
"전하 전하 전하...."하는데
내참 기가차서 ....
울신랑한테 그랬죠
"자기야 내가 하는거 봐봐 '전하 전하 전하....' 어때 내가 더 낫지?"
했네요
젤 연기 못하는건
빵꾸똥꾸 공주인데
한가인 땜에 묻히는네요
공주랑 양명군 정말 대사도 안되고 배역도 오락가락 하는데 한가인만 욕먹어요
누가 와도 어차피 김수현땜에 욕 먹는 상황인것 같은데요
아역도 목소리가 높지 않았잖아요,
제가 볼 때 제일 연기 못하는 사람은 설이에요..윤승아...
한가인 정말 한숨 나올지경으로 연기 못해요. 다른 연기자들이 분위기 잘 만들어 놓으면 한번씩 나와서 찬물 쫙쫙 뿌리는 형국이랄까요.
갈수록 이뻐 보이던데요.
연기는 그다지 와 닿지는 않지만, 얼굴은 이쁘구나 했어요.
점점 그 역에 익숙해질 것 같습니다.
알 것 같아요...비쥬얼 되니까 된 것 아닌감 하면서 보다가
예고편에 대사만 나오는 것 들으니까 벙~찌던걸요....
무미건조..발음도 불분명...
한 번 스타면 영원한 스타라 이번 드라마 연기평이 안 좋아도 또 cf로 3초 연기하면 또 유지되겠죠..
얼굴도 눈만 동그랗구 깊이가 없지않나요..
얼굴형이 별로라서 머리다 넘기니까...눈만보이는것같아욧!!
정일우...양명군이 잘생긴 배우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보니 눈이 너무 작고 얼굴이 너무 길고....못생겨보였어요
사극과 너무 안어울리는 외모같아요
제목이 내 마음이네효.이젠 연기 못한다는 생각도 안들고...
안어울리는 옷 입고 무리한다는 느낌밖엔...사람에겐 해낼수있는 개인의 한정치가 있는데
가인씨는 한정치를 넘어 무리하고있는거같아요.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 한순간에 무너뜨리고 있는 상황인듯,
역시 가인씨는 버블버블 할때가 가장 잘 어울리는듯,,
인정상 참으면서 봐요.
말 안하고 가만히 있을땐 괜챦은데 놀란 연기할때나 뭔가를 진지하게 말하려하면 답답하네요.
전 한가인은 둘째이고 김수현이 넘 과대평가되는ㄴ것같아요.. 소속사 언플도 장난아니게 좋게만..
김수현도 그다지.. 해품달은 그냥 스토리 재미로 봐요,,,
애잔함. 품격. 고귀함 . 전혀 느껴지지 않던데요.
얼굴 커보이고 콧잔등 모공 두드러지고
스토리가 궁금해서 보는거지 여주에게서는 매력을 발견할 수가 없어요.
예견 되었던 일인데도 황당할 정도의 연기실력이던걸요.
아역들이 잘 차려논 밥상에 숟가락만 얹네요.
연기력은 저래도 시청률이 너무 환상적이라 본인 연기를 부끄러워하지도 않을 것 같네요.
한가인 목소리가 원래 저랬나 싶어요.
너무 목소리가 굵어요 ㅋㅋㅋㅋ
연기 못한다는 생각보단 계속 목소리 목소리...ㅋㅋㅋ
정일우 보면서...쟤가 저렇게 못생겼었나????? ㅡ.ㅡ;;;;;
둘 빼놓곤 다 괜찮네요.
말이 많았던 남보라까지 다~
심지어 허염까지 봐줄 만 한거 같음
회당 출연료가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스텝들이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으로 글 한번 올리고 싶었어요...
정말 첨으로 어제 본방보고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해품달 포기하기로 했어요
한가인 이모 엄마소리 저는 인정 못하겠더라구요
생각보다 너무너무 이뻐서 정말 이쁘더라구요
근데 그런데 그러나 ..............
안보기로 했습니다
드라마가 아까와서 눈물까지 날뻔했네요
한가인씨 이쁘니깐 연기못해도 이쁘니깐 연기자는 할수도 있다고봐요
그러나...좋은작품 맞지 말아주세요 나쁜남자랑 해품달 정말 여주만 다른이였어도 왕대박이었을듯해요
작품운은있고 연기력은 바닥이고
이뿌긴 이뿌더만요
재미있게 보고 한숨쉬어보긴 처음인듯해요
한가인 정일우를 제외하고는 연기를 다들 잘하십니다
그냥저냥 묻혀가서 다시 씨엡 많이 찍겠죠
참 돈 쉽게 버는구나 싶네요
처음 등장했을 때 손발 오글거리는 연기를 보다가
어제 보니 많이 발전했다 싶었네요.
저는 책을 먼저 읽어서 그런지 처음 한가인이 주인공이라고 했을 때
너무 안어울린다 싶었는데... 계속 보다보니 적응이 되던데요? ㅋ
전 이쁘게 보고 있어요. 김유정--->한가인 보다 아쉬운건 원작에서 양명군과 지금 양명군..
정말 아쉽지만..쩝. 그래도 오랫만에 끌리는 달달한 드라마라 봅니다.ㅋㅋㅋ
모두 아니더군요.
둘 다 사극은 아닌데 미스케스팅이네요.
양명도 하이킥에선 괜찮았는데 사극에선 시대에 맞지않은 얼굴이구요.
한가인도 대사나 목소리 정말 아니올씨다네요.
드라마 보면서 책 내용을 머리속에 담고 봐요.
왕의 침소에서 끌려나갈때 "전하 전하 전하.."정말 못듣겠던데요.
어쩜 감정 억양도 없이 그따위로 하는지..
한가인 윤승아랑 같이 있을때 둘다 대사하는거 들으면 완전웃겨요.
정일우는 광대뼈라 턱이 너무 이상하고 갈수록 못나지는것 같고
전 김수현땜에 봅니다.
남편분이 개콘 보듯이 빵빵 터졌다시는데..같이 보던 울 옆지기도 한가인 대사칠때마다 쿡쿡거리는 통에..
어찌나 몰입을 방해하시던지~
김수현이랑 한가인 같이 나올때가 역시 짱인데..한가인이 조금만 받쳐줘도 정말 열광하면서 볼것같은 스토리에 좀 아쉽지만..그래도 계속 보려구요..나아지겠지함서..ㅡ.ㅡ
신문보면서 음성만으로 대충 내용 듣고 있는데, 그 발성,음색, 미치겠더군요.
어찌 저리 못할까..촬영감독도 총감독도 찍으면서 알거에요./
정말 못한다라는거...
정일성 임권택감독님하고 오래된 콤비인 대촬영감독님이라면 아마 카메라 내동댕이 쳤을듯..
음,,,
전체적으로 볼려구요,,, 이것저것 따지려니,,, 머리만 복잡하고,,,
연기 부족한거 사실이죠,,,
한가인 장면일때 마다,,, 장점 보려고 노력합니다,,, ㅎㅎㅎ
어쩌든,
해품달,,, 전체적으로 제 취향에 맞는,,, 그래서 볼만합니다,,,, ^^;;;
다들 똑같으시네요
전하 전하 하는거 저도 따라해봤어요
내가해도 저거보단 잘하겠다고..
어떻게 저렇게 대사칠때 감정은 메마르고 톤은.......................
발.연.기 입니다
아역 유정이가 100배는 잘합니다
한가인씨 계속 연기할거면 연습을 하던 레슨을 받든 노력을 하시길...ㅉㅉ
이 드라마는 남자연기자들이 여심을 흔들어야 한다
남자 연기자가 중요하지 여자 연기자는 적당히 묻어가면 되는건데...
엄한 한가인이 철퇴를 맞고 있다.
보기 불편하다.
주연들 못하기야 다 만찬가지지만...
김수현이 제일 못한다..
그 담이 양명 운 순이지...
난 괜찮든데~~^^;
못해, 못해, 안돼, 안돼하면 더 보기 싫어집니다.
젊은 연기자들이 추운데 애쓰면서 재밋게 보라고 애쓰고 있어요.
점점 좋아질꺼예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줘야 우리나라가 발전합니다.
해품달은 아역 나올 떄는 아역이 빛나게 했다면
지금은 스토리가 빛나는 작품입니다.
김수현이나 그나마 연기를 하지 중전, 한가인, 양명 정말 보기 무안합니다.
어제 하가인이랑 양명이 만나는 씬은 아련한 느낌이 안 나고 쟤들 뭐 하냐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양명 역할은 잘 하면 '앓이'(성균관에서 걸오만큼이나)가 생길 정도로 매력적인 역할인데 그냥 밍밍한 주변인이 되고 말았군요.
다음에, 난리던데요. 연기에 전율을 느꼈다나, 한가인 신들린듯한 연기등등
근데, 40줄에 아역 연기자들 연기와 그 노래 시간을 거슬러 있죠.
김유정의 그 눈빛에 아련함, 어찌 그리 연기를 잘했는지
나이 40에 줄줄 울었어요.
지금은 ...날마다 세뇌중, 저건 연우 맞다, 극 따라가려다가, 눈이 쥐나겠어요.
정일우도 못지 않은 발연기더군요...
김수현도 솔직히 그닥...여진구가 살려놓은 세자캐릭터를 너무 단조롭게 연기하고 있네요
주변 배우들의 발연기덕에 김수현이 튀어보일뿐 캐릭터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어요
한가인이 발연기 대표로 욕을 먹고 있지만 다른 주연들도 실망스럽긴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입으로 대사만 늘어놓을뿐 씬에 적절한 감정선을 찾기가 힘들어요
아역들이 심어놓았던 그 아련함과 애절한 감성은 다 어디로 갔는지... 스토리가 아깝다...
동감. 눈은 왜 그리 크게뜨는건지...몰입방해. 감정이입 전혀안되서 할수없이 보고는 있지만 정말 미스캐스팅.
전 이 드라마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한가인 나오는 첫회부터 봤는데요.
책도 안읽었고, 아역들 나온 부분 한편도 못봤고.
한가인은 그냥 얼굴만 예쁜 무녀(여주인줄은 알겠으나 어떠한 끌림도 없음). 김수현은 나름 노력하고 애쓴다는 느낌도 들고 목소리톤도 안정되어 있으나 아역으로 나온것 같음. 정일우는 하이킥때 부터 좋아하긴 했으나 역시나 그 발음과 발성이 거슬림. 민화공주는,,,, 원래 좀 모자란 캐릭터인가 싶을 정도로,,,
잘 나가다가 민화공주 나오는 부분에서는 이건 뭐 EBS어린이 사극 보는 듯한 느낌?
윤승아,,, 몽땅 할때부터 주구장창 어디를 수술 잘못하면 저렇게 발음이 부정확하고 웅얼웅얼거리게 되나 궁시렁 거리게 만들더니 또 나왔음.
중전도 성균관 스캔들에서는 그렇게 고혹적으로 나오더니 이번에는 완전,,, 뺀덕어멈으로 변신.
전 이쁘고 잘만하던데 뭐가 못한다는 거죠?
왕이 주인공이니까 김수현은 주인공답게 오밀조밀 잘 생긴 것 같고
한가인도 왕이 딱보고 네 이름이 월이다 할 정도로 오봉산일월도의 달덩이 처럼 예뻐야하니 그 정도면 된 것 같고
양명도 훤같은 스타일의 미남보단 좀 덜 예쁘게 다르게 생겼어야 한다고 보니 그냥저냥 만족합니다.
저는 그냥 재미만 있던데요...
무슨 그리 연기력을 탓하시는지..
그냥 빠져서 재밌게 감상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우리가 연기상 줄 것도 아니고...
그냥 즐겁게 즐기시는게 좋으실 거에요~
성인 연기자들이 왜 아역들만 못할까?!
정말 몰입이 힘드네요.
한가인의 사백안 되게 만드는 검은 눈동자만 똥실 뜨게하는 그 표정... ㅜㅜ
정말 이쁜게 다가 아니다란 생각드는 드라마 첨이네여.
너무 오랫만에 연기를 해서 그런가..하고 생각했는데....좀 노력이 필요한것 같긴 하더군요..ㅎ
드라마 주인공도...연기력을 봐야는데...얼굴과 인기도,몸매...이런것만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도 있구...아역했던 연기자가 너무 잘해서 그런가요~~?ㅎㅎ
암튼..해품달 책으로 읽었던 감동이..덜하긴 합니다..ㅎ 걍 스토리는 잼나고 해서...그럭저럭 보려고 재미
붙이고 볼랍니다.
본인도...느꼈다면..앞으로 더 다른 드라마에선 노력하고 나타나겠죠...^^*
예쁘던데요.
저도 컴퓨터 하면서 보느라 대사치는거만 들었는데
소리만 들으니 더 발연기 표나더라구요 ㅠ0ㅠ
그리고 여기서 정일우 왜이렇게 못생겨 보이는지 ㅋ
나머지는 그냥 다 고만고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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