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동의 쉐프스 스토리라는 빵집 아세요?
저는 옥계동 사는데 남편이 가끔 여기 빵을 사와요.
이제껏 앨리게이터, 생도넛 등등 먹어봤는데 넘넘 맛있어요.
제가 직접 방문해서 빵 구경을 한번 가고 싶은데 거리의 압박이...
오늘도 남편에게 퇴근할 때 사오랬는데 어떤 종류가 있는지 모르니
오늘도 도넛류만 사오라 했어요.
(어제 단팥빵의 난 있었지만 이집 도넛 속의 팥소가 달지도 않고 정말
맛있어요. 아마 100% 국산 팥이라는걸 확신해요. ㅋㅋ)
오늘 저희 동네엔 50% 행사하는 빵집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집 빵을 주문했지요.ㅎㅎ
여기 단골이시거나 가 보신 분 다른 맛있는 빵도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