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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로하신 엄마가 식사를 통 못하시는데요

ㅠㅠㅠ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2-02-01 16:07:29
올해 84세되신 엄마가 소화도 안되고 속이 울렁거리신다고 식사를 통 못하시네요

모시고 사는 언니한테 전화가 왔는데 어디선가 먹는링거가 있다는 걸 들었대요

저보고 알아봐 달라고 하는데 떠오르는 곳이 이곳이라서 질문드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좀 부탁드려요

IP : 222.232.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병원 같은곳
    '12.2.1 4:08 PM (1.251.xxx.58)

    에 그런거 있을듯..
    그러려면 입원해야하지 않을까요..

  • 2. ㅠㅠㅠ
    '12.2.1 4:22 PM (222.232.xxx.203)

    오늘 집근처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길도 미끄럽고 너무 추워서 간단한게 있나해서 질문드리는거예요 숟가락드실 힘도 없대요

  • 3. ...
    '12.2.1 4:51 PM (118.46.xxx.121)

    대상에서 나온 '뉴케어'라고 환자영양식이 있어요.
    식사 못하는 혼수상태 환자들 튜브로 공급하는 유동식이 캔으로 나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병원 내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인터넷으로는 30캔에 3만원 조금 안되네요.

  • 4. aa
    '12.2.1 5:49 PM (121.88.xxx.138)

    위에분 추천해주신 뉴케어 추천드려요, 저희 시아버님도 식사못하셨는데
    뉴케어는 잘 드셨어요. 미지근하게 해서 드시면 속이 울렁거리시는 분도
    드실만 하대요. 맛은 구수한맛이 좋아요.

  • 5. ...
    '12.2.1 10:09 PM (222.109.xxx.29)

    병원 모시고 가세요.
    여러가지 원인 때문에 그런 증상이 나타 났는데
    빨리 모시고 갈수록 회복도 빠르고 어머니 고생도 덜하고
    모시고 계시는 분도 고생 덜해요.
    하루 라도 늦을수록 회복이 늦어요. 돈도 더 들고요.

  • 6. ㅠㅠㅠ
    '12.2.2 12:17 AM (222.232.xxx.203)

    답변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언니는 올케언니가 아니고 친언니예요.

    위에위답변다신 난왜님에게 집안 사정을 일일히 설명해드릴 수도 없고...

    좀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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