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로하신 엄마가 식사를 통 못하시는데요

ㅠㅠㅠ 조회수 : 946
작성일 : 2012-02-01 16:07:29
올해 84세되신 엄마가 소화도 안되고 속이 울렁거리신다고 식사를 통 못하시네요

모시고 사는 언니한테 전화가 왔는데 어디선가 먹는링거가 있다는 걸 들었대요

저보고 알아봐 달라고 하는데 떠오르는 곳이 이곳이라서 질문드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좀 부탁드려요

IP : 222.232.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병원 같은곳
    '12.2.1 4:08 PM (1.251.xxx.58)

    에 그런거 있을듯..
    그러려면 입원해야하지 않을까요..

  • 2. ㅠㅠㅠ
    '12.2.1 4:22 PM (222.232.xxx.203)

    오늘 집근처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길도 미끄럽고 너무 추워서 간단한게 있나해서 질문드리는거예요 숟가락드실 힘도 없대요

  • 3. ...
    '12.2.1 4:51 PM (118.46.xxx.121)

    대상에서 나온 '뉴케어'라고 환자영양식이 있어요.
    식사 못하는 혼수상태 환자들 튜브로 공급하는 유동식이 캔으로 나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병원 내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인터넷으로는 30캔에 3만원 조금 안되네요.

  • 4. aa
    '12.2.1 5:49 PM (121.88.xxx.138)

    위에분 추천해주신 뉴케어 추천드려요, 저희 시아버님도 식사못하셨는데
    뉴케어는 잘 드셨어요. 미지근하게 해서 드시면 속이 울렁거리시는 분도
    드실만 하대요. 맛은 구수한맛이 좋아요.

  • 5. ...
    '12.2.1 10:09 PM (222.109.xxx.29)

    병원 모시고 가세요.
    여러가지 원인 때문에 그런 증상이 나타 났는데
    빨리 모시고 갈수록 회복도 빠르고 어머니 고생도 덜하고
    모시고 계시는 분도 고생 덜해요.
    하루 라도 늦을수록 회복이 늦어요. 돈도 더 들고요.

  • 6. ㅠㅠㅠ
    '12.2.2 12:17 AM (222.232.xxx.203)

    답변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언니는 올케언니가 아니고 친언니예요.

    위에위답변다신 난왜님에게 집안 사정을 일일히 설명해드릴 수도 없고...

    좀 불쾌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52 프랭클린플래너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1 아지아지 2012/03/03 881
77051 부주 어느정도 하시나요? 19 붓꽃 2012/03/03 2,972
77050 임신 초, 중기에 외출복으로 입을만한 옷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ㅠ.. 예비맘 2012/03/03 633
77049 패션계 종사자 분들 계신가요? 111 2012/03/03 534
77048 먹는 꿈 1 대체 2012/03/03 689
77047 아이가 긴장하면 잘 우는데... 도울방법 2012/03/03 409
77046 힘쓰는 일 좀 도와주실 분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6 주부 2012/03/03 643
77045 ★박은정 검사님! 우리는 당신과 함께 합니다.(광고 모금액 정산.. 1 끌리앙링크 2012/03/03 898
77044 봄에 신을만한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1 바다 2012/03/03 666
77043 사순절 오순절? 3 베티 2012/03/03 1,998
77042 이정희 의원 완전 실망입니다..... 6 뭐라고카능교.. 2012/03/03 1,687
77041 제이미올리버가 한국에 체인식당을 오픈한데요...!! 3 와웅~ 2012/03/03 1,755
77040 유시민의 단점 한가지? - 동생 유시주 인터뷰 3 아파요 2012/03/03 3,627
77039 이게 무슨뜻? 5 리봉소녀 2012/03/03 1,136
77038 피마자오일 좋네요. 4 리봉소녀 2012/03/03 6,204
77037 MBC ‘뉴스데스크’ 앵커도 비정규직으로 채용 세우실 2012/03/03 768
77036 영화 바베트의 만찬 2 영화 2012/03/03 1,165
77035 어제 위층에 층간소음으로 쪽지보냈어요 3 윗층 2012/03/03 1,583
77034 사춘기 아들이 학원샘과 갈등이 있습니다. 32 들들맘 2012/03/03 5,622
77033 가벼운 나무 밥상은 정녕 없는건가요? 1 폭풍검색 2012/03/03 869
77032 한라봉 맛이 영... 2 한라봉 2012/03/03 1,175
77031 장조림드실때요~ 9 어째... 2012/03/03 1,495
77030 코스트코에서 포트메리온, 밀레등산바지 구입해보신분요. 3 궁금 2012/03/03 3,419
77029 포터리 반 가구 아세요? 한국에도 들어와 있는지요. 5 귀국 2012/03/03 2,451
77028 고등어랑 꽁치 통조림으로 할수있는 요리 알려주세요^^ 4 궁금 2012/03/03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