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에 글이 둥둥 떠내려가 간단히 다시 써요.
낼 손님 오셔서 월남쌈 할 건데 어울리는 메뉴 한가지씩 추천해주세요.
저 댓글이 안 달랄려서 장보러 못나가고 있어요 ㅠㅠㅠ
무플에 글이 둥둥 떠내려가 간단히 다시 써요.
낼 손님 오셔서 월남쌈 할 건데 어울리는 메뉴 한가지씩 추천해주세요.
저 댓글이 안 달랄려서 장보러 못나가고 있어요 ㅠㅠㅠ
잔치국수랑 샐러드요 월날쌈 남은 자투리 야채 샐러드로 하심 될꺼예요,
쌀국수를 하면 좋겠지만 전 보통 잔치국수를 같이 내기도 하구요.....
볶음우동이나 볶음쌀국수도 괜찮아요
음님 감사해요
볶음우동도 있군요^^
월남쌈만 먹으면 뭔가 허전한거 같이서 파인애플 볶음밥 해서 같이 많이 내놓네요
월남쌈은 근사하고 푸짐해보이는데.....................배고파요..
고기가 필요하겠네요. ㅎㅎ
닭봉구이 정도??
월남쌈, 볶음쌀국수 하니 배부르고 좋아했어요
원래 월남쌈에 월남국수..용 굵은 국수 말고 얇은 버미셀리 국수를 같이 내놔서
함께 싸먹거든요. 그러면 포만감이 오고요..
월남식 꼬치구이 있거든요. 타이요리인가? ^^;
여튼 사테라고 하는데 그거랑 같이 고기 따끈하게 구워내도 좋을거 같아요.
음.. 월남쌈 사먹을때요..
절실한게 국물이더라구요.
먹다보면 목메이고 둘이 가서 쌀국수까지 시키자니 양이 너무 많고..
그래서 잘 안먹게되요.. 목메임때문에.. 씹는 것도 일이고..
그래서 뜨끈한 국물이나 쌈싸기 귀찮을 때 눈 돌릴 수있는 어떤것..
예로.. 홍합탕 같은거 쉽고 편해요.
국물도 시원하고.. 해물 탕처럼 재료가 많이 들지도 않고~
아무튼 목 축이고 떠먹을 수 있는 것이면 좋겠네요.
아니면 닭볶음처럼 좀 매콤한 것이든지요..
하나가 좀 밍숭밍숭하니 하나는 매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