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이 든든하신 분들, 남편이 함부로 못 하나요?,,,,,원글 수정했습니다..

자존감 조회수 : 5,118
작성일 : 2012-02-01 12:21:55

 

 

    조언들 잘 참고하고..

 

스스로에게 당당한 여자로 우뚝 서도록 노력할께요.

 

저 스스로에게,,

능력을 키우고, 혼자 서는 노력을 하나하나 생각하면서요.

댓글들 두고두고 잘 새기겠습니다..

IP : 216.40.xxx.5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 12:27 PM (110.13.xxx.156)

    당연하죠 끊임없이 돈요구 하는 시댁 남의집 며느리가 돈 얼마 줬다 얘기하고 남편도 은근히 가난한 시댁
    친정돈으로 돕고 싶어하면 무시되죠 . 친정엄마가 너무 경우 없는분이네요
    없으면 염치라도 있어야 하는데 염치도 없고 딸 얼굴 못들 행동을 하시네요

  • 2.
    '12.2.1 12:29 PM (122.34.xxx.16)

    친정이 가난한 편이지만
    남편이 무시하는건 전혀없어요.
    어쩜 시댁도 부자가 아니라서 그럴지도요..
    그렇지만 친정부모님이 뭔가를 자꾸 바라시면 제 자존심도 상하고
    남편도 싫을거 같긴 해요.
    입장 바꿔 친정이 부자인데 시댁에서 뭔가를 자꾸 바란다면 싫죠.
    친정 어머님이 딸 입장을 헤아려 주면 좋을텐데..

  • 3. 자존감
    '12.2.1 12:35 PM (216.40.xxx.56)

    처음엔 시댁이나 남편이나,. 이렇진 않았어요. 근데 친정엄마가 좀 나서는 스타일.. 기세고 목소리 크고.. 이런 스타일이다 보니 좀 많이 부딪치고. 저는 상대적으로 기도 약하고 목소리도 작아요.
    윗분 말대로. 친정엄마 원망을 하면서도 저는 저대로 속상하고.

    저는 대놓고 도와주라고 말 안해요. 근데 초반에..엄마가 말실수 한게 아직도 가네요.
    잊을만하면 터지고 터지고. 남편은 대놓고 저나 친정을 무시하니 그게 또 싸움이 되고요.

    저도 엄마에게 못할말 많이 했어요. 그런데도 안 고치시면서 막상 제가 이혼하고 엄마랑 살겠다고 하면
    또 회피하시죠.
    그냥 제 신세타령이에요.

    제가 제일 부러운 사람은요. 의사도 아니고 부잣집 며느리도 아니라
    부모님이 반듯한 사람이에요. 돈많은거 말고, 부모님이 부모님 역할을 하는 그런 가정이요.

    한마디로 부모복 있는 사람들이 젤 부러워요.

  • 4. ..
    '12.2.1 12:37 PM (221.143.xxx.47)

    친정이든지 시댁이든지 계속 요구를 한ㄷ면 배우자 입장에서 싫을 것 같아요
    내가 도와주고싶어서 돕는거랑 당연한듯 요구하는거랑 느낌이 다르니까요
    어째든 님입장에선 갑갑하고 힘드시겠어요

  • 5. ....
    '12.2.1 12:38 PM (110.3.xxx.8)

    댓글달기 조심스럽지만..
    글만 보면 친정이 가난해서 남편분이 함부로 하거나 무시하신다기 보다는
    친정 어머님께서 그런 상황으로 이끌고 계신거 아닌가 하네요.
    친정이 가난하더라도 뭘 바란다거나 하지 않고 당당한 자세 유지하셔도
    남편분이나 시댁이 그러실까 의문이 들어요.
    지금도 무시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원글님이 여러번 거절 당하고 눈치보고 혼자 마음 상하시고 있는건 아닌가도 싶구요.
    만일 그게 아니라면 님이 어머님 잘 막아주세요.
    도와주면 감사하지만 요구할 일도 바랄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지간하면 도와주셔도 오히려 사양해야하는 사이 아닌가 하는건 제 생각이구요.

  • 6. -_-
    '12.2.1 12:39 PM (61.38.xxx.182)

    친정이 안든든한거보다, 어머님이 정말 문제가 많으시네요.
    부잣집에서 가난한사돈 오케이한거만으로도 보통사람은 훨씬 넘는거예요.
    검소하게 살아서 돈을 모았을텐데, 남의돈 쉽게 얻어쓸 생각하니 얼마나 우습겠어요?
    가난해도 염치가 있어야지..

  • 7. ===
    '12.2.1 12:41 PM (61.101.xxx.219)

    안타깝게도 서로 재산 정도에 따라서 아무래도 좌우되는건 있어요..
    돈 싫어하는 사람없잖아요. 뭐 그냥 아쉽지만 돈이 중요한건 맞죠.
    친정엄마가 좀 자제하셔야 겠네요. 딸이 잘 살길 바란다면 어려워도 적당히 바라셔야지요.
    계속 그러시면 딸 못살아요...

  • 8. ..
    '12.2.1 12:42 PM (220.149.xxx.65)

    음... 인터넷을 하면서 부모님에게 쌓인 화가 많으신 분들을 자주 접하게 되요
    그런 와중에도
    정말 꿋꿋하게 잘 자라서 당당하게 사시는 분들도 계시고
    님처럼 부모님 그늘을 늘 그리워하면서 지금 자기한테 주어진 것보단
    더 과거의 일들로 인해서 현재를 발목 잡히고 사시는 분들도 계신데

    님...
    부모님이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도
    살다 보면 이상한 성격 가질 수 있고, 어려운 환경 처할 수도 있고 그래요
    오히려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세상물정 몰라
    자신보다 한참 떨어지는 남자 만나서 결혼 후에 지지리 궁상 떨면서 살 수도 있어요

    님은 그에 비하면 좋은 조건 아닌가요?
    어쨌든 남편이 님을 굶겨죽일 능력 없는 사람도 아니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시집 부자면 가난한 거보다 백배 낫잖아요
    그런 거에 감사를 하시면서 사세요

    님 친정엄마 휘둘리면서 왜 엄마를 무시하냐고 남편하고 싸우지 마시고요
    여기 82글 보시면 아시잖아요
    시집이 개판이면 며느리들 시집 무시하거나 인연끊고 사는데
    그 남편들이 와이프 욕하나요? 아니면 원망을 하나요?
    같이 살아야 하니까 와이프 비위 맞추면서들 살아요, 대부분요

    남편하고 싸우지 마시고, 친정엄마하고는 거리 두세요
    사위한테 바라는 거, 여기 82서 며느리나 며느리친정에 바라는 시집들 두고 뭐라들 하는지
    읽어보셨죠?

    정, 님 친정어머니가 걸리시면 님이 팔 걷어부치고 돈 벌어서 도와주세요
    님 친정어머니 자식은 님이지, 님 남편이나 님 시집이 아닙니다

  • 9. ===
    '12.2.1 12:43 PM (61.101.xxx.219)

    참..그리고 부모님도 사람인지라 반듯하고 타의 모법이 되고 ;;; 이런분들 찾기 어려워요.
    부모 되기는 쉬워도 부모노릇 제대로 하는 사람 많지 않아요.
    그런 부모님을 바라는 자체가 어쩌면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르죠...다들 완벽한 분들이 아니니까요.
    세월지나니 부모님도 그냥 인간이구나...생각들면서 포기하는 부분이 생기더라구요.
    다만 내가 그부분을 닮지 말아야 겠다. 이런 마음으로 실천에 옮긴다면 본인에게는 발전이 있어요

  • 10. -_-
    '12.2.1 12:43 PM (61.38.xxx.182)

    이런글 보면, 정말 잘사는것도 죄냐싶어요. 으휴.. 다 들러붙어선..

  • 11. 남편들은
    '12.2.1 12:46 PM (110.9.xxx.208)

    친정이 든든해서 함부로 못하는것보다 그여자가 소중하면 함부로 못합니다.
    내가 우연히 친정이 든든할경우에. 그거때문에 잘해주나보다 나에게 함부로 못하나보다 생각할수 있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불행하죠.
    그리고 보통의 친정엄마들은 사위가 도와준다더라 이런 말 안하고 살아요.가끔 우리엄마가 우리사위가 나 겨울 부츠 사주면 좋겠다. 이런 말 해서 저한테 욕먹을때도 있지만 다 그정도 선이지 사위가 돈안준다고 그러는일 없어요.

    무엇보다도요..
    친정엄마문제로 다투는일 자체가 드문 일 같아요.
    보통 우리나라는 시어머니 문제로 다투잖아요?
    그만큼 님의 친정엄마가 남편에겐 스트레스인겁니다.

  • 12. 반대입장
    '12.2.1 12:46 PM (112.169.xxx.208)

    반대입장의 결혼했는데..솔직히 해준것도 없으면서 바라기만 하고 나대고 시끄러운 시모라면 안보고싶을 것 같아요. 그렇게까진 아닌데 은근히 바라는 것도 참 보기 싫고 멀리하고 싶거든요.
    나는 친정에서 다 해주는데 그렇게 못해주는 것도 참고 있건만 나한테 뭐해준게 있다고 바라기까지..자기들이 뭐라고. 란 마음이 솔직한 마음이죠.
    바라면 바랄수록 더 멀어져요. 어짜피 남이니까.

  • 13. 자존감
    '12.2.1 12:49 PM (216.40.xxx.56)

    네. 저도 알죠, 그리고 바라지도 않아요. 저 모은돈 다 친정에 털리고.. 코피 흘리면서 번 돈 다 친정으로..

    남편이나 시댁에 바라지 않아요. 도와달라 한적도,,

    시댁이 부자라고 저도 부자는 아닌거 당연하구요.

    저는 그냥..부모님이 든든한 가정이 부러워요. 기대려는게 아니고,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든든한거요.

    남편이랑 싸우는건 뭐 돈요구 이런거는 아니고요..기싸움 같은걸 부부간에 하다보면, 서로 잘못한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남편은 저를 대뜸 무시하고..항상 친정을 끌어들여요.

  • 14. ...
    '12.2.1 12:54 PM (211.104.xxx.38)

    원글님.

    모든 것을 친정 탓 하지 마세요.

    원글님이 가운데서 친정의 요구를 커트하지 못한 것, 친정 어머니 진정 못 시키신 것,

    그리고 그 때문에 원망을 품고 남편하고 싸운 것,

    이 모든 것이 무시 받고 홀대 받는 현재의 상황을 낳은 거에요.

    같은 행동을 가난한 시댁의 남편이 아내에게 했다면 아마 여기서 가루가 되도록 야단 맞았을 거에요.

    지금부터라도 독립적인 분이 되세요.

    내 가족의 짐을 내 배우자에게 당연히 지우려고 하지 마세요.

    우리도 싫잖아요, 가난한 시댁에 생활비 드리는 거, 그 분들 병원비 책임 지는 거

    좋은 마음으로 하는 것도 한 두 번이지 자꾸 요구 받고 안 준다고 적반하장 화내고 이러면

    싫어져요. 당연히 무시하게 되구요. 마음이 싫어지면 더더욱...

    원글님이 지금이라도 정신 똑 바로 차리시고 엄마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남편에게 사과하세요. 내 부모님과, 그동안 그 사이에서 독립되지 못하고 중심 잡지 못한

    내 행동으로 당신을 실망시켰다면 미안하다.

    지금부터라도 독립적인 사람으로서 내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당신은 비웃고 기대 않을 수 있지만 내 마음 안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내 선택이다.

    그리고 그대로 실천하세요. 어머니의 가당찮은 기대 차단하시고,

    내 남편 내 자식 나 자신 위주로 사세요.

    은연 중에 돈도 많으면서 내 엄마 좀 도와주지 하는 그 어머니에게서 옮은 원망 품고 게신 거 아닌지

    점검하시고... 그런 마음 버리세요. 내 돈 아니에요. 그들도 힘든게 번 돈이고

    어머니에게서 정신적으로 독립하세요.

    여기서 가난한 시댁, 효자 남편, 남의 편인 남편 다 검색해서 보시고

    원글님에게 대입해 보시면 원글님이 뭘 잘못한 건지 친정 탓 남편 탓만 하기 이전에

    뭘 고치셔야 할지 보이실거라고 봐요...

  • 15. 글쎄
    '12.2.1 12:58 PM (203.244.xxx.6)

    죄송하지만..
    제가 신랑 입장이라도 짜증날것 같아요..

    맘에 우러러나와서 도와드리는것도 아니고
    친정 엄마가 그런식으로 나오는것도
    안해준다고..피해의식에 쩔어있는것도..
    다 싫증날것 같으네요...

    입장 바꿔..님의 시댁에서 그런다면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여기 게시판 보면
    시댁에 용돈 보태 드리는것도 짜증나 죽겠다는글이 태반인데
    사람들 다 똑같지 않겠어요?????

    님이 친정 엄마와 시댁 (혹은 신랑)사이에서 제대로 중심을 잡아야겠네요
    아니면 계속 그런 대우 받을수 밖에 없겠는델요..
    남편이 싫어라 한다면 알친정엄마말 알아서 필터링해서 남편귀에 안들어가게 하는것도
    방법이겠네요..
    그런 역할 조율에 대해 남편이 실망하는거 아닐까요?

  • 16. 자존감
    '12.2.1 1:01 PM (216.40.xxx.56)

    급하게 쓰다보니..

    친정에 뭐 생활비보조나 이런건 일체 없어요,

    남편이 절대 무른 타입 아니라서,, 남편이 저희 엄마랑 언성높여 싸운적도 있고..

    아무리 그래도 어른인데...남편이 그랬던 모습이 저한테는 상처였어요.

    저도 친정엄마에게 심한말 많이 하고,, 멀리하고 하다가도
    그래도 안되보여서 좀 가까이 가면..

  • 17. -_-
    '12.2.1 1:04 PM (61.38.xxx.182)

    남편이 무른타입이었으면, 얼마나 쥐고 흔드셨을까요? 너무 바닥을 보이셨네요

  • 18. ..
    '12.2.1 1:06 PM (114.206.xxx.240)

    냉정하게 얘기해서 남편도 그다지...
    문제 생길 때 마다 시집식구 들먹이며 부인들이 남편하고 다투진 않잖아요.
    자꾸 얘기를 끌어다 붙이는 남편도 그다지 잘하는 것 같진 않네요.

    저는 못을 박아요.
    듣기 싫은 소리 여러번 할 땐 몇 번 참아주다 단서를 붙이죠.
    한 번만 이 얘기 더 꺼내면 나랑 정말 끝까지 가보겠다는 마음으로 말 꺼내는 걸로 알테니
    사과했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한 일은 더이상 입 밖으로 꺼내지 말아라. 라고.

    남편도 제 성격 알기 때문에 다신 입에 못 올리죠.
    친정어머니는 그 성격 못 고치기니 돌아가시기 전까지 어르고, 달래고, 으름장놓고 계속 하실 수
    밖에 없어요. 자꾸 그러면 이혼한다고 겁을 주셔야지 안그러면 어르신들은 강약조절 안되시더라구요.

    남편한테 한 번 뭐라고 하세요. 친정어머니는 그렇다 치더라도 잘못한 거 자꾸 꺼내는 거 못나보여요.

  • 19. ,,,,
    '12.2.1 1:12 PM (216.40.xxx.56)

    맞아요..
    확실히 엄마가 나이들었다고 느끼는게..자꾸 자꾸 서운했던거 또 이야기 또 또..제가 한 골천백번 들었다고 해도 노래를 부르세요.
    오죽하면 내가 이혼해야 속이 시원하겠냐고 하면 또 깨갱. 하시구요.

    남편에게도 이미 뭐라고 했죠..이제 그만 하라고. 자꾸 들먹이지 말라고, 전혀 상관없는 걸로 싸워도 늘,,,

    아마 친정이 제 약점인걸 아니까 더 그러는거 같아요.


    아휴...이 글 베스트 갈까봐...원문 지워야 겠어요...좋은글도 아니고..
    댓글들 잘 읽어볼께요. 도움되고, 깨달아 갑니다..

  • 20. 그냥 읽다보니
    '12.2.1 1:17 PM (116.36.xxx.29)

    님 친정엄마가 님을 우습게 보게 만드네요.
    그리고, 그걸 중간에서 짤라내지 못하는 님...

  • 21. truth2012
    '12.2.1 1:19 PM (152.149.xxx.115)

    친정엄마가 너무 경우 없는분이네요
    없으면 염치라도 있어야 하는데 염치도 없고 딸 얼굴 못들 행동을 하시네요

    저러니 딸이 제정신으로 얼굴들고 살수 있나여

  • 22. ...
    '12.2.1 1:31 PM (124.197.xxx.215)

    엄마가 그러시면 님이 단호하게 잘라야죠 남편에기 넘기지.마세요.저 같음 명절에도 안 가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58 학교 행정실무사는 무슨 일을 하는 건가요? 2 구직중 2012/02/01 22,524
64657 요새 전기매트는 안따뜻하나요? 매트와 한몸.. 2012/02/01 474
64656 친구하고 밥 먹을때 내 메뉴 독식, 아님 여러 메뉴 공동 식사,.. 7 무한 개인주.. 2012/02/01 1,245
64655 생리혈 묻은 속옷 흔적없애는 법!!! 36 하늘세상 2012/02/01 35,785
64654 정신분석, 저렴한 곳 알고 계세요? 5 나를 알자 2012/02/01 2,043
64653 화장품 샘플... 5일부터 판매금지라고 땡처리한다던데.. 7 @_@ 2012/02/01 2,361
64652 전자사전 추천 해주세요. 2 영어 2012/02/01 637
64651 님들 눈 안온거죠? 아니 왔는데 녹았나요 4 ........ 2012/02/01 1,030
64650 30대.. 출산하고도 완전 건강하신 분 있으신가요 8 제이미 2012/02/01 1,700
64649 MB 친인척, ‘가족애’로 뭉친 그들 세우실 2012/02/01 418
64648 여자가 악기전공하는건 괜챤은가요? 23 얼떨떨 2012/02/01 4,812
64647 이갈이 2 치료? 2012/02/01 683
64646 갤S2 날씨로딩이요~~~++ 5 왕짜증 2012/02/01 980
64645 지금 네이버 카페 1 아들만셋맘 2012/02/01 803
64644 월남쌈에 어울리는 메뉴 한가지만요 ㅠㅠㅠㅠ 9 teresa.. 2012/02/01 2,209
64643 피부질환 잘보는 병원 좀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12/02/01 603
64642 급하게 한복이 필요한데 싸게 구입할곳 어디일까요? 2 한복 2012/02/01 765
64641 여자나이 40대, 어떤 사회적 지위를 갖고 계신가요? 32 우리 2012/02/01 7,268
64640 챠일드 세이브-방사능을 걱정하는 카페 4 님들도 안들.. 2012/02/01 1,093
64639 책장을 주문해놓고왔는데... 1 은새엄마 2012/02/01 506
64638 쌍커플 재수술 하고 싶어요. ㅜㅜ ... 2012/02/01 1,294
64637 이런 우스운 일도 있었네요. 2 씁쓸한 헤프.. 2012/02/01 1,127
64636 이렇땐 어떠신가요 ? 친구의저건이.. 2012/02/01 387
64635 미샤 상설매장은 어디에 있나요? 3 미샤 2012/02/01 1,441
64634 환청/환시와 귀신들림의 차이점. 6 냠... 2012/02/01 6,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