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훌라후프도 운동 될까요?

리자 조회수 : 2,429
작성일 : 2012-02-01 11:30:36

올겨울에 너무 방심한탓에 배도 나오고... 운동도 못하고... 추워서 운동할 생각은 안들고...

생각한게 훌라후프에요. 시작한지 몇일 됫는데요.

매일 30분씩 하고 반신욕하면 운동의 효과가 좀 잇을까요?

 

나가서 뛰고 싶은데... 추워서 엄두가 안나요...

여튼 요놈의 팔뚝은 또 어떻게해서 구제할지... 대책이 안서네요.

IP : 211.114.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2.1 11:31 AM (203.170.xxx.200)

    운동은 그냥 그런데요 오래 하다 보니 허리라인이 잘록해지더라구요 라인 잘록해지는 지름길

    훌라우프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 2. 훌라후프
    '12.2.1 11:38 AM (59.86.xxx.217)

    양쪽으로 돌리는건 알고계시죠?
    드라마보면서 양쪽으로 30분씩 1시간 돌려보세요
    나중엔 걸어다니면서도 돌릴수있게 될겁니다

  • 3. 효과있어요
    '12.2.1 11:38 AM (115.143.xxx.59)

    전 훌라후프 예찬론자예여,
    4키로 기능성훌라후프정도 되어야 효과볼겁니다.
    첨엔 좀 무거운데.,.계속하다보면 아무느낌없어요..요걸로 아침 1시간
    저녘한시간..저 허리 곡선 살아있어요..다른부위에 비해 날씬합니다.
    당연히 배도 없어요..
    특히나 많이 먹었다 싶으면 미친듯이 돌리죠..
    대신 무겁고,돌기있는 훌라후프사세요..전 5만원짜리예요.

  • 4. 검은나비
    '12.2.1 11:41 AM (125.7.xxx.25)

    돌리 훌라후프 주5회 이상 30분씩과 반신욕을 겸하시면 분명 효과 보실 거예요.
    좌우로 번갈아 돌리라는데 전 그게 안되서 한 방향만 했는데 그때 허리에 무리 없었어요.
    저도 반신욕 같이 했었고요.
    허리 라인 살아나고 옆구리살 빠지면서 단단해져요.
    무릎을 쫙 펴고 뻣뻣하게 하면 무릎에 무리가니까 살짝 구부리듯이 하세요.

    전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엉덩이를 다친후로는 못해요...ㅠㅠ

  • 5. 저는
    '12.2.1 11:45 AM (125.130.xxx.49)

    아프던 허리가 좋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69 전주지역 심리치료나 상담기관...(급히 찾아요) 2 급해요 2012/02/27 2,811
76568 각종 송별회,환송회 같은 헤어지는 자리 눈물 나나요? 7 ... 2012/02/27 1,193
76567 애고. 먹고 싶다. 먹고 싶다. 먹고 싶다 6 뱃살 2012/02/27 1,322
76566 입주 중국 아주머니 좀 봐주세요 8 괜찮은분인지.. 2012/02/27 1,800
76565 똑똑한데 성적안나오는 아이 어떻게 해야하나요... 21 고민맘 2012/02/27 4,736
76564 이게독수공방이군요.. 2 꼬꼬댁 2012/02/27 1,044
76563 민주당은 광주에서 투신자살한분 빈소에 조화도 안보낸듯.. 1 ㅠㅠ 2012/02/27 1,151
76562 대학 입학식 2 --- 2012/02/27 1,009
76561 봉주6회녹음했다네요, 7 미네랄 2012/02/27 1,368
76560 애들하고 뭐하고 시간보내세요 하루종일 3 엄마 2012/02/27 1,111
76559 부모님 집에 두고온 고양이가 너무 보고싶어요. 7 .... 2012/02/27 1,476
76558 혹시 약사분들 계시면 질문좀 드립니다~ 2 ... 2012/02/27 925
76557 암웨이 디톡스 프로그램 효과 있는지요? 3 ........ 2012/02/27 26,015
76556 근데 왜 요즘은 잘생긴 배우가 안나올까요? 6 마크 2012/02/27 1,885
76555 하이킥은 박하선씨가 젤 웃긴가보네요. 6 yy 2012/02/27 2,362
76554 저희남편이 인상깊게 들은 말.... 1 투덜이스머프.. 2012/02/27 1,168
76553 엄마가 전원주택을 팔자네요 3 괴로비 2012/02/27 3,273
76552 하나밖에 없는 동생 6 남동생 2012/02/27 1,990
76551 애슐리 넘 가고픈데... 22 애슐.. 2012/02/27 9,616
76550 군에 있는 아들이 부사관 신청을 하겠다는데.... 11 군인맘 2012/02/27 2,759
76549 드디어 ocn에서 셜록2가!! 4 반지 2012/02/27 1,259
76548 백화점 구입물건 텍을 뗐는데 환불가능한지요? 3 기윤맘 2012/02/27 3,055
76547 이사 가기전 준비 노하우 알려주세요. 3 이사 준비 2012/02/27 1,833
76546 정장바지 입을때 라인없는 속옷... 3 누가 2012/02/27 2,197
76545 절값 1 /// 2012/02/27 898
< 64681 64682 64683 64684 64685 64686 64687 64688 64689 6469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