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기의주부들 8화 쭉 보신분 알려주세요(스포있음)

결방후 못봄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2-02-01 00:46:07

8화인건 아는데... 12인지? 13인지?... 12 다운받아보고 있는데, 브리가 자살시도한 이후에, 매리의 영까지 보고 나서 ...

죽었는지 살았는지가 안 이어지고, 방탕하게 사는 브리의 생활을 비춰주는걸로 시작하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본게 브리가 와인한병 사갖고가서 아침은 아마 안 먹을거 같다고 여관직원한테 말하면서 비통해하면서 매리의 영까지 보는 대화하던 끝장면입니다.

참....스터디하시는분.... 잘 되가시나요?

 너무 재미있게 봐서... 저도 끼고 싶지만,  어디서들 하시는지 몰라서요.

스터디하시는분 계시면 저도 좀 끼워주세요^^

*에구~ 답글 확인하러 왔다가 스포이런것 세심하게 생각못했네요.

다시 수정했어요

IP : 124.254.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2.2.1 12:51 AM (122.36.xxx.111)

    자살시도 직후 살아나는 편이 12편이에요^^

  • 2. ;;;
    '12.2.1 1:39 AM (188.105.xxx.47)

    제목에 대놓고 스포 작렬이네요.

  • 3. 원글이
    '12.2.1 1:46 AM (124.254.xxx.159)

    지금 12화 봤어요. 그런데 이거 모텔가서 어떻게 살아나오게 되었는지가 없어요. 리네가 달려가서 도와준건지... 아니면, 브리가 맘이 변한건지... 그냥 방탕한 생활하는것으로 바로 나오고 방탕생활로 끝나네요. 아마 11화가 중간에서 뭔 얘기가 있었어야하는거 아닐까요? 제가 못본게 11화인듯해요;;

  • 4. 그게
    '12.2.1 1:52 AM (125.177.xxx.31)

    자살직전에 리네가 모텔문을 두드려요... 자기 남친과 바람피는줄 알구요...그러다가 브리의 총을 보고 아예 브리네 집에 들어와 살면서 브리를 지켜주죠...

  • 5. 맞아여~
    '12.2.1 1:57 AM (211.246.xxx.118)

    브리가 살아나는 장면이 11화에요
    윗분쓰셨듯이 리네가 모텔가서 브리데리고 나오구요
    브리랑 당분간 같이지나면서 도와줘요
    그러다 리네가 남친때매 화나서 브리데리고 싸구려클럽가요~
    황당한 경험이지만 어쨌든 그걸계기로 브리가 방탕한 생활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255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이럴땐 2012/03/15 1,711
82254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초등4학년 2012/03/15 758
82253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Youndu.. 2012/03/15 706
82252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에뜨로 2012/03/15 855
82251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미쵸 2012/03/15 1,866
82250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과외? 2012/03/15 2,026
82249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불고기 2012/03/15 666
82248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롱롱 2012/03/15 1,393
82247 아이둘과 부산여행 3 세레나 2012/03/15 902
82246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학교 2012/03/15 7,365
82245 오메가쓰리랑 탈모영양제 한달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좋아요.. 6 ........ 2012/03/15 3,142
82244 아이의 교우 관계에 얼마나 관여하시나요? 1 초등맘 2012/03/15 561
82243 시어버터에 대하여 2 리마 2012/03/15 1,220
82242 하루에 2시간씩 걸어요. 51 이럴수가.... 2012/03/15 20,589
82241 미역 장아찌래요.. 3 좋아한대요... 2012/03/15 3,982
82240 여자가수 민망민망 흐흐 우꼬살자 2012/03/15 1,097
82239 '묵묵부답' 판검사 앞에서 '작아지는' 경찰…김재호 판사 오늘 .. 세우실 2012/03/15 683
82238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일해도 될까요? 4 계약직 2012/03/15 1,748
82237 인과응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질고 독해야 잘사는 세상이라서 2012/03/15 1,034
82236 가난한엄마의 고민)중간정도 성적인데 꼭 학원이나 과외시켜야할까.. 11 고1 2012/03/15 2,068
82235 화끈거리고 식은땀.. 갱년기 어떻케 극복하세요? 3 열녀 2012/03/15 4,085
82234 9개월 아기 프뢰벨 영아다중 괜찮을까요? 12 싱고니움 2012/03/15 12,474
82233 쑥.... 쑥.... 1 2012/03/15 579
82232 도서관 다닐 때 들고 다닐. 튼튼하고 이쁜 가방 찾아요 7 몽이 2012/03/15 1,524
82231 이경실비롯 오랜 개그맨들 우정좋아보여요 9 주병진쇼 2012/03/15 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