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조카가 이번에 대학에 입학합니다.
저는 축하금으로 30정도 주려고 하는데
신랑은 적다고 하네요
다들 그렇게 안 준다고요
요즘은 대학 입학 축하금으로 얼마큼 주는 지 궁금합니다.
요즘은 30이 정말 적은 돈인가요
시댁 조카가 이번에 대학에 입학합니다.
저는 축하금으로 30정도 주려고 하는데
신랑은 적다고 하네요
다들 그렇게 안 준다고요
요즘은 대학 입학 축하금으로 얼마큼 주는 지 궁금합니다.
요즘은 30이 정말 적은 돈인가요
액수는 각자 사는 형편따라 다른 듯 싶어요.
올해 대학 진학하는 아이를 두고 있는데요
엄마들 모임 나가보니 몇백만원 받아서 등록금 만들었다는 분도 있고
10만원 받았다는 사람도 있고
각각이더라구요.
저는 시동생이 50만원 주더라구요.
근데 이건 다 빚이라 생각해요.
한푼도 안받았어요.
주지도 않을 거예요
저는 입학떄
30 ~100 까지 다양하게 주셨었는데
30도 너무 많다고 느껴졌어요
30주시면 조카입장에서는 와 되게 많다 이렇게 느끼실꺼예요
전혀 안적어요
그거 다 빚이예요
우리딸 작년에 아주버님이100만원 주시던데
나중에 조카 대학들어가면 그정도 줄 생각이네요
한푼도 안주고
제일 살기어렵다는 큰시누이가
30만원 주셨어요
5년전쯤에요
아이도 그 마음을 아는지
큰고모를 엄청 마음에 담아두고 있어요
형편이 된다면
등록금에 보탤 수 있게
100만원 정도 주셔도 좋을 듯 해요
아주 경우 없는 사람들 아니면 나중에 다 돌아오니까요
모든 조카에게 동일한 금액을 줄 수 있을 만큼 하세요
나중에 적게 주면 또 말 납니다
저는 30 주려고 해요
저희 친정은 부조 개념으로 주고 받습니다.
대학교는 1백만원...
백까지는 형편상 힘들것 같구요.
4년전에 형님과 시누쪽 모두 대학입학하는 큰애들이 있어서 각각 30씩
했는데 이번엔 울 신랑이 적다고 해서요
요즘엔 너무 적은 돈이라구요
물가가 틀리니 입학금도 그런가해서 다들 어떻게 주시는 지 궁금했는데
형편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딸이 올해 대학가는데, 10에서 30만원선에서 모두 주시더라구요.
모두 빗이예요.
형편대는데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