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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그에 음식만화 연재하시는 그분이요..

.. 조회수 : 3,834
작성일 : 2012-01-31 22:21:18

 

블로그요리 만화로 연재까지 하게된 그분... 완전 팬이였는데...

너무 재밌었거든요

근데 요즘엔 좀 너무 지저분하고^^;;; 그리고 재미도 없어요

저만 느끼나요..

오늘 만화보고 좀 많이 놀랐어요..

IP : 119.149.xxx.15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1 10:21 PM (119.149.xxx.156)

    http://blog.naver.com/usamibabe/10130636592

  • 2. ..
    '12.1.31 10:24 PM (119.149.xxx.156)

    이밥차 연재 갑자기 건강상 안하신다 하시던데요..
    요즘들어 자꾸 마감때문에 일부러 웃기려고 하ㅡㄴ것 같은데
    하나도재미없고 이제는 안볼거 같아요..

  • 3.
    '12.1.31 10:28 PM (211.178.xxx.180)

    웹툰에 올린만큼의 실력은 아닌듯..
    억지웃음주려는게 눈에 보여요.
    어린아가씨가 좀더 공부하고 큰무대로 진출할것이지..요즘 올리는글 보면 좀 안타까워요

  • 4. ...
    '12.1.31 10:29 PM (125.134.xxx.196)

    이밥차 카페에 않올린단거 아닌가요?
    이번 2012년 1월호에 첫인사 드린다며 무지개떡 올리셨어요(카페에 연재는 그만한단 얘기 같은데..)
    처음에 너무 잼있더니 가면갈수록 웃겨야한다는 강박증에 빠지신듯..
    웃기지도 않고 지저분하고..

  • 5. ..
    '12.1.31 10:31 PM (125.134.xxx.196)

    블로그한달하고 이밥차연재 그리고 바로 웹툰작가데뷔..
    좀 아쉬워요
    블로그 좀 더 하시다 건너가시지..그땐 빵빵터졌는데..

  • 6. ..
    '12.1.31 10:33 PM (119.149.xxx.156)

    제 생각두요.. 좀더 사람들 반응을 일년여 정도 보고나서 해도 나쁘지 않았을텐데...
    너무 조급했단 생각이 들어요 아마 어려서 그런건지도...

    지저분한게 너무 보기 힘들고.. 냄비들도 너무^^;;; 그리고 정말 재미가 없어요....
    그리고 음식조차 너무 지저분하니 장난친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에요..

  • 7. 내공
    '12.1.31 10:33 PM (118.36.xxx.178)

    내공을 좀 더 쌓으면 좋았을걸...싶은 웹툰작가예요.
    가능성도 있어보이고..센스도 좋고...재미도 있는데
    길게 가지 못할 것 같은 느낌.

  • 8. 음...
    '12.1.31 10:35 PM (122.32.xxx.10)

    진짜 블로그만 했을 때, 그러니까 초창기에는 진짜 신선했어요.
    그 때 글들은 몇번이고 봐도 빵빵 터지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
    윗분들 말씀대로 내공을 좀 더 쌓고, 판을 넓혔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 9. 제말이요
    '12.1.31 10:53 PM (188.22.xxx.3)

    부엌이나 그릇이나 좀 비위생적이더라구요
    뭔가 바퀴벌레 기어다닐 것 같아 ㅎㄷㄷ해요
    부엌 좀 정리하고 사진 찍으시지
    게다가 항상 뜨거운걸 분홍 플라스틱 채에 걸러내는데
    허걱했다능...

  • 10. 아역시
    '12.1.31 10:58 PM (110.12.xxx.6)

    혹시 그사람? 했는데 맞네요. 전 웹툰으로 처음 접했는데 웹툰에 올라오는 건 아직까지는 웃기긴 해요.

  • 11. 거참
    '12.1.31 11:04 PM (98.223.xxx.96)

    재밌기만 하구먼.
    그리고 아가씨도 이십대 완전 초반에다 어머니가 일을 하신다거나 부엌 살림에 관심 없으시면
    부엌이 그정도 하는거지 냄비랑 싼 거 쓴다고 뭐라 그러고.. 바쁘게 살다보면 냉장고 정리도 못하고 글케 살아요 그 아가씨는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거 같은데 뭐가 또 못마땅한건지 쯧쯧.. 웹툰 그릴라면 막 키톡 수준 부엌을 갖춰야 합니까? 그 만화는 요리 자체를 위한 만화가 아니에요 그냥 웃기고 허접한 요리 과정을 보여주는 만화죠

  • 12. 거참님께 동감
    '12.1.31 11:25 PM (175.117.xxx.114)

    그 만화에 나오는 부엌 정도면 그냥 보통 가정집 수준 아닌가요?

    그 만화 내용자체가 요리를 보여주는 만화라기보다 그냥 요리 통해서 웃기는 만화고,

    그런 목적에는 충실한 만화잖아요. 설마 그걸 보고 그 레시피 대로 따라하실 것도 아니고.

    그 만화가 그렇게 깔끔하고 살림 잘하고 매끈한 요리실력 보여주는 컨셉이었다면 애초에 뜨지도 않았을 거예요. 저부터도 그런 식이었다면 안봤을 걸요.

    오죽하면 처음에 그 만화 작가가 남자 아니냐고 계속 오해받았잖아요.

  • 13. 거기는
    '12.1.31 11:26 PM (14.52.xxx.59)

    키톡이 아니에요,
    그 아가씨가 럭셔리한 주방에서 르크루제로 요리하면 만화가 각이 나옵니까 ㅎㅎ
    님들은 그 나이에 그만큼 요리하셨는지요
    당장 냉장고 안에 저정도 곰팡이는 몰라도 못먹게 생긴 야채나 반찬 하나도 없으신지 ㅠㅠ
    만화는 만화일뿐입니다

  • 14. ...
    '12.1.31 11:28 PM (112.158.xxx.111)

    근데 이밥차가 뭐에요?

    링크 올려주신거 봤는데....으윽...

    저 그리 깔끔떠는 사람 아닌데 냉장고나 그외 찬장 들이 너무 엉망진창이네요. 저 주방에서 뭐 해먹고 싶지 않을 듯 한....

  • 15. 거참님께 동감
    '12.1.31 11:30 PM (175.117.xxx.114)

    참고로 그 만화 애초에 남자들 사이에서 유머만화로 뜨기 시작했답니다.

    그러다 여기저기 퍼진 거죠. 매끈하고 깔끔한 요리레시피 원하신다면 그 만화는 보시는 게 아니죠.

    이름부터 야/매/요/리 잖아요.

  • 16. 중요한건
    '12.1.31 11:30 PM (58.141.xxx.145)

    더럽고 아니고가 아니라

    그냥 안웃겨요

    초반의 막 대놓고 빵빵 터지던 웃음이

    웹툰 하면서 긴장해서인지 억지로 웃길려고 갈팡질팡 하는 것 같아요

    신인 개그맨이 의도치 않는 걸로 팡 터져서 잘나가다

    갑자기 웃길거 의식하면서 개그하니 안웃긴거랑 비슷한 패턴이죠

  • 17. ㅁㅁ
    '12.1.31 11:33 PM (58.121.xxx.11)

    적당히들좀해요 님들은 오만가지 다 청결하고
    완벽히 정리된 집에서사는 완벽녀들인가요
    오늘 자게 정말 사람풀었나 ....

  • 18.
    '12.1.31 11:42 PM (211.215.xxx.248)

    웃겨죽어요. 저희 남편두요. 요리로 안보고 만화로 보는 사람한텐 재밌어요 ㅎㅎㅎ

  • 19. ..
    '12.2.1 12:00 AM (125.152.xxx.168)

    저는 처음에 82에서 링크 걸어 놓은 거 들어 가 보고...별로였어요.

    억지로 그러는 것 같아서......재미 없더라구요.ㅡ,.ㅡ;;;;;

  • 20. ..
    '12.2.1 6:54 AM (175.113.xxx.96)

    과메기 곰팡이핀게 아니예요.
    기름기있는거 냉장고 들어가면 기름이 굳어서 그리 들러붙어있는 거잖아요~

    냉장고 지저분..
    냄비드럽다..씽크대밑이 어쩌고...하시는데 연재하는 20살짜리 여자애보다 그엄마가 보면 열받겠어요.
    정통요리블러그가 아니잖아요.

  • 21. -_-
    '12.2.1 7:17 AM (61.38.xxx.182)

    중고생들이 좋아하는 만화예요.

  • 22.
    '12.2.1 9:42 AM (218.146.xxx.80)

    바퀴벌레가 다닐 것 같은 주방으로 보이나봐요?
    저런 주방에선 음식할 맛이 안난다니...그럼 내 부엌은 어쩐다냐~
    사실 여기 키톡에 올리는 분들의 주방은 이젠 메이져인 82에서도 공개할 수 있을만큼
    갖추고 내공들이 되니까 자세히 사진 찍어 올리지만
    실제 그 주방들의 온갖 도구들과 주방기구들을 갖추고 사는 가정이 얼마나 될까요?
    상당수의 가정내 부엌과 별차이가 없다란 생각이 듭니다만
    여성잡지에나 올린만한 주방쯤 갖춰야 저런 웹툰도 할 자격이 된다란 말처럼 들려 씁쓸하네요.
    20대 초반 아가씨의 용기있는 사회진출에 싹죽이는 말씀은 조금 참아 주시길.
    이런 초치는 평가말고 이리저리 하면 더 좋지 않을까...란 조언이 더 낫지 않을까요?

  • 23. 재밌는데^^
    '12.2.1 9:44 AM (24.136.xxx.141)

    얼마나 재미없길래..
    링크열고 봤더니 넘 재밌던데요ㅜㅜ
    나 너무 유치함?
    얼마나 드럽길래..
    자세히 봤는데, 울집부엌보다 깨끗해요ㅜㅜ
    나 너무 드러움?

  • 24. 내친김에
    '12.2.1 9:52 AM (24.136.xxx.141)

    웹툰까지 봤는데..
    넘 잼밌어요ㅜㅜ
    나 완전 이상?

  • 25. 최근엔
    '12.2.1 9:52 AM (211.210.xxx.62)

    초반보다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웃기던데요.
    새우 다진거에 당근 붙여놓고 가재모양 만들었을땐 배꼽빠져 죽는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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