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좀 잘난 분이 그 나이 되도록 싱글인 이유죠 뭐 ^^; 다른 게 잘났으니 참아주세요~ ㅎㅎ
윗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네요
감정기복이 심해 저 때처럼 활달할땐 그나마 꾸욱 참아주겠지만
우울감 작렬이나 짜증만땅일때는 어찌 견디실래요?
사람이 자기 나이에 맞게 감정 콘트롤도 가능해야죠.
사십 넘어 유아틱하면 당해내기 참 괴롭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감정기복 심하고 자기자랑 많고..
거기다가 질투까지 많은 남자 하나 아는데..
주변 친구들 다 떠나갔어요.
저런 성격.. 주위사람 피곤하게 해요..
열등감 많은 사람의 전형이예요.
그정도면 참고 만나보세요. 님이 중간에 인터셉트해서 자랑하시는것도 방법이고요.
그나이에 다른거 다 괜찮은 싱글남 흔치 않잖아요..
헉....질투도 좀있으시구요.......살짝식 돈자랑도 좀 하시는편...ㅠ.ㅠ
근데 자랑이기도 한데 또 사실이니 제가 좀 헤갈리는거에요...
좋은점도 있겠지요?
계속 만나보세요. 자기자신을 어필하는 방법이 그냥 촌스러운 것일수도 있어요.
안좋은 점만 확대시켜 생각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나이까지 혼잔거에요...
일단 마음에 여유로움을 가지고 만나보세요
사실가지고 얘기하는데 귀엽게 봐주시고 애기 옹알이할때 추임새 맞추듯이 ㅋㅋㅋㅋ
그정도면 훌륭한데요 ㅎㅎ
님이 마음에 들어서
어떻게든지 어필해보려고 하다가 그렇게 된게 아닐까요
제가 참기 힘든 사람들 중의 한 부류가 자기 자랑이 심한 사람이에요.
정말 잘난 사람은 겸손하거든요. 굳이 자기 자랑 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본인이 자신감 있으니까...
열등감이 있던가, 아니면 지 잘난 맛에 살던가...둘 중 하나에요..
아~윗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옹알이 추임새!!!!! 대박이세요
제글에 이렇게 잼나는댓글이........ㅋㅋㅋㅋㅋㅋ
원글님에게 어필하려고 그러는지, 그저 지 잘난 맛에 사는 인간인지, 아님 열등감 폭발형인지
두어 번 더 만나보면서 파악해보세요.
플러스 마이너스 주판 튕겨봐서 참을만하다 싶으면 더 만나는 거고 아니면 패스하고.
그런데 전 저한테 잘보일려구 자랑할수있다는생각을 하지못했었는데........진짜루요
이런 눈치없음이 저두 혼자인이유일까요?? ㅋㅋㅋ
자기잘난맛에 사시는분이라고 혼자 생각했거든요....
이런분의 장단점을 잘모르니까 조언구한거구요...
아직까지 거슬리는건 없었는데 학창시절얘기할때 좀 과하시단생긱이...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좀더 만나볼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5861 | 나이드니 느껴요 표정이 중요하다는걸 5 | 웃어요 | 2012/02/02 | 3,675 |
65860 | [원전] | 참맛 | 2012/02/02 | 573 |
65859 | 누구를 위한 당명 체인지인가요? 2 | 새누리당? | 2012/02/02 | 558 |
65858 | 다시 도전 할려고 합니다. | 다시 도전^.. | 2012/02/02 | 401 |
65857 | 한나라당 새 당명은 "새누리당" (1보) 23 | 세우실 | 2012/02/02 | 1,794 |
65856 | 러시아에서 동해쪽에 방사능 폐기물 버린거 알았어요? 12 | 여러분은 | 2012/02/02 | 1,748 |
65855 | 탈렌트 이한위 부부 19살차 3 | ㅁㅁ | 2012/02/02 | 3,534 |
65854 |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 아이패드 잡겠다더니… | 꼬꼬댁꼬꼬 | 2012/02/02 | 631 |
65853 | 부엌쪽 수도물 찬물이 안나와요 뜨건 물은 나오는데 어떻하죠?? 5 | 부엌수도물이.. | 2012/02/02 | 16,173 |
65852 | 믿음 간장 게장 어떤가여? | 간장게장 | 2012/02/02 | 1,410 |
65851 | 올랜도 블룸은 미란다커 진짜 진짜 좋아하나봐요..^^;; 12 | 미란다커 | 2012/02/02 | 7,027 |
65850 | 코엑스 아쿠아리움 경로할인되는거.. | 꼬꼬댁꼬꼬 | 2012/02/02 | 620 |
65849 | 서향집어떤가요? 15 | 서향집 | 2012/02/02 | 30,427 |
65848 | 여러분 자녀들이라면 어떤 길(대학)을 권해주고 싶어요? 12 | 대학선택의 .. | 2012/02/02 | 2,025 |
65847 | 코타키나발루와 발리 어디가 더 좋을까요? 5 | 고민 | 2012/02/02 | 7,119 |
65846 | LG전자 ‘흰 가루’ 에어컨 집단 환불사태 1 | 꼬꼬댁꼬꼬 | 2012/02/02 | 1,127 |
65845 | 한중록 감상문 4 | 혜경궁 홍씨.. | 2012/02/02 | 879 |
65844 | 이런 경우 문화센터 다니시겠어요? 2 | ... | 2012/02/02 | 950 |
65843 | 약국 주수입이 약판매가 아닌 조제비인가요? 3 | 궁금 | 2012/02/02 | 1,325 |
65842 | 올수리하면 모기가 적을까요? 4 | 레몬빛 | 2012/02/02 | 634 |
65841 | 식기건조대 안 쓸 수는 없을까요? 6 | 청결 | 2012/02/02 | 4,260 |
65840 | 남편이 팽글팽글 머리가 돌면서 어지럽대요 5 | 뭔일일까요 | 2012/02/02 | 1,383 |
65839 | 2월 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2/02/02 | 455 |
65838 | 예민한 장에는 뭐가 좋을까요? 1 | 고려지킴이 | 2012/02/02 | 603 |
65837 | 소유권보존등기시 주소를 몇일 이전해 달라는데요.. 2 | 세입자 | 2012/02/02 | 8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