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하는 것 보더니 본인도 한다해서 시작 했어요. 8개월 정도 되었네요.
국어랑 수학이랑...
그런데 더하기 4가 나오니 아이가 자기는 더하기 4는 힘들어서 못 한다고 매일 저랑 싸우면서
스트레스 받아요. 저도 기분 안 좋아지고요.
국어는 잘 하고있고요.
너무 이르게 시작했나, 수학 거부감이 생기는 것은 아닌가 걱정되네요.,
일단 받은 교제만 하고 쉬었다가 하려고요.
재미있게 놀며 공부할 수 있는 수학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차라리 가베나 오르다 같은 것을 해 볼까요??
오르다도 팀을 만들어야 하는데 주변에 마땅한 친구가 없으니..그것도 문제네요.
아무거도 하지 말라는 댓글이 많이 달릴 것 같지만.....
용기내어 글 올리니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