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다가 서울로 이사 온지 10개월 가까이 됩니다.
이사 오기 전에는 아이들 이비인후과 환절기마다 다닌거 말고는
다른 병원은 거의 안 가 봤어요. 특히 피부과 갈 일은 없었어요.
근데 이사 온 후로는 피부과를 아이들도 그렇고 저도 넘 자주 가게 되네요.
그냥 자연스런 현상일까요? 이사 오기전에는 피부과가 어디 있는지도 모를만큼
갈 일이 없었는데 지금은 넘 자주 가게되니 궁금하네요.
아이들 커 가면서 자연스럽게 갈 일이 많아지나요?
아토피 같은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