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중2 올라가는 170센치, 몸무게 72킬로인 중학생 남아입니다.
겨울방학동안 침대와 일체가 되어 틈만 나면 자네요..
잔소리들으면서도 잠만 자요..
특별히 아픈 곳도 없는 것 같은 데
학원공부가 힘들어서 그럴까요?
아침에도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하고
밥 먹고 난 후 돌아서면 침대에 가서
이불 덥고 눈감고 있습니다.
남편말은
사춘기때 자*행위때문에
엄청 피곤해 한다고 하는데
아이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방학동안 체력보강을 위해서 홍삼 아이패스로 사다 먹이고
삼시세끼 밥과 국으로 균형있게 먹인다고 하는데
왜 잠만 잘까요? 물어보면 자꾸 피곤하다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