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즙배달 알바가 대략 새벽7시에서 시작해서
점심전에 끝나더군요.
주로 사무실 걸어서 배달해야 하는것 같은데,
혹시 이 알바 해보신분 있나요?
일이 많이 힘들까요?
(날씨가 추운게 좀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나름 걷는 운동이다 생각하면서 할려고요)
김현진이라고 젊은 처자 에세이스트가 연재 중인 녹즙알바 이야기를 보니까
이게 배달만 해서는 안되는 거더라구요...영업도 같이 해야되어서....
아줌마들 오래 못 버틴다고 하던데요...
해본적은 없고 녹즙 받아 먹는데..보통 새벽에 넣고 가세요..직장인들 시간 생각해서 그러는지..
새벽 5시 30분에도 와있어요..깜감하고 이 추운겨울에 참 고생하신다 싶었어요..신문배달두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