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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심스럽지만.. 지난번 동상걸린 아들친구 후기를 기다려요..

....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2-01-31 17:52:13

설 전에 읽은 글인데 어찌나 가슴이 아팠는지..

유독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오늘같은 날이면 그 아이가 생각나서 가슴 한켠이 서늘해지네요..

 

마음 좋으신 원글님께서 어련히 잘 보듬어주셨을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후기도 궁금하고 가능하다면 저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고도 싶고..

괜한 오지랖이랄까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그 글을 읽은 후 군것질, 야식을 전부 끊고 한푼두푼 모으고 있답니다..

 

 

IP : 203.130.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2.1.31 5:54 PM (220.121.xxx.175)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시네요. 저번 그 글의 원글님처럼.....

    그냥 이런 눈오든날,마음이 땄땄해지는글에

    댓글 달아 봅니다 ^^

  • 2. 저두요..
    '12.1.31 5:59 PM (1.245.xxx.111)

    댓글 남겨달라고 했는디......바쁘신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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