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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회원님과의 즐거운 점심식사..

독수리오남매 조회수 : 2,633
작성일 : 2012-01-31 17:33:19

그저께..밤 늦게.. 광진구 중곡동 가까이 사시는 분 계시면 같이 만나서 점심 먹자고 글을 올렸더니

옆동네라고 하면서..댓글도 달리고 쪽지도 왔어요..

서로 연락처 교환하고 시간 약속해서..오늘 건대 무스쿠스에서 11시30분에 만나서

즐거운 점심식사를 했답니다..

처음 만났는데도..ㅋㅋ 어색함 없이..3시간동안 먹으면서 얘기하면서..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담엔..시간 맞춰서..ㅋㅋ 바다 보러 가려구요..

가까이 사는 분들과 서로 시간 맞을때 점심도 먹고..차도 마시고..하니까..아주 좋으네요..

 

혹시..담에 시간 맞춰서..만나실분 계시면..ㅎㅎ 연락주세요~~

 

전,,그저 수다떨기 좋아하고..여행다니는거 좋아하고 구경하는거 좋아하는

아줌마랍니다..  ^^ 

IP : 211.33.xxx.7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크
    '12.1.31 5:34 PM (27.1.xxx.77)

    남자도 되냐구요

  • 2.
    '12.1.31 5:36 PM (147.46.xxx.47)

    번개모임 가지신듯~

    위에 마크님^^
    원글님 남편분 입장도 생각하셔야죠;;

  • 3. 마크
    '12.1.31 5:38 PM (27.1.xxx.77)

    그냥 모여서 밥먹고 수다떨기만 할건데 문제되나요?

  • 4. 독수리오남매
    '12.1.31 5:40 PM (211.33.xxx.77)

    쩝~ 그래도..좀..부담스러운듯..한데요..

    남자는 남자끼리.. 모임 만드셔서 수다떠세요~~ ㅎㅎ 죄송함니당.. ^^

  • 5. 마크님
    '12.1.31 5:40 PM (59.86.xxx.18)

    밥먹고 수다 떠는건 부인과 아이랑 같이..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그것보다 더 좋은게 어디있어요.
    그게 남는거죠. 남의 여자들이랑 백날 먹어봐야 남는거 하나 없어요

  • 6. 마크님은
    '12.1.31 5:41 PM (124.5.xxx.240)

    수다떨기만 할게 아니고 (마음속에 답은 정해 놓고서) 천가지 질문만 늘어놓을거잖아욧!

    그나저나... 독수리오남매님을 비롯한 82분들 돌아가실때 눈 때문에 고생은 안하셨나모르겠네요?

  • 7. 독수리오남매
    '12.1.31 5:45 PM (211.33.xxx.77)

    ㅎㅎ 다행히..저희가 식당에서 나올땐..눈이 내리지 않았구요..
    제가 차를 가져가서 옆동네에 사시는 님 동네까지 모셔다 드리고..제가 집에 주차를 하니까..그때부터..본격적으로 눈이 내리더라구요..ㅎㅎ
    오자마자 자동차커버 씌웠네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8. 마크
    '12.1.31 5:46 PM (27.1.xxx.77)

    물어볼게 너무나도 많아서 그래요 나가서 모임하면 아주 아주 재밌을거같은데...

  • 9. 마크
    '12.1.31 5:48 PM (27.1.xxx.77)

    제가 뭘 초쳤나요? 그냥 물어본거뿐인데 너무하시네요

  • 10. ㅎㅎ
    '12.1.31 5:5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부럽다고 쓸려고 했는데 댓글은 박복하신듯....

  • 11. 떠넘기기
    '12.1.31 5:51 PM (14.63.xxx.41)

    기혼의 이성과 만남을 갖는 건 82의 최고 금기사항이므로
    jk님, 세우실님, 추억만이님 등등께 연락해보세요.

  • 12. ..
    '12.1.31 5:52 PM (116.39.xxx.119)

    원글님 박복...마크라는 사람 또 똥고집 부리기 시작인가효?~~~
    저 어릴때 중곡동 살았어서 왠지 반갑네요. 전 중계동인데 모임 있음 저도 가고 싶어요

  • 13. 독수리오남매
    '12.1.31 5:55 PM (211.33.xxx.77)

    점 두개님..ㅎㅎ 연락주세요..
    나중에 만나서 점심 먹어요..ㅎㅎ
    2001아울렛 가끔 가는데.. 거기서 만나도 괜찮겠네요..ㅎㅎ
    혹시..그 근처 한독스파벨리 찜질방도 가시나요??
    저도 예전엔..그쪽으로 찜질하러 갔었는데.. ^^

  • 14. truth2012
    '12.1.31 5:56 PM (152.149.xxx.115)

    건대 Muscus 저도 자주 가는곳인데 다음에 자리 있으면 불러주세여

  • 15. 독수리오남매
    '12.1.31 6:05 PM (211.33.xxx.77)

    truth2012님..
    어디 사세요??
    알겠습니다.. 지역과 연락처.. 쪽지 주세요~ ^^

  • 16. ...
    '12.1.31 6:06 PM (122.36.xxx.111)

    truth2012님 부르면 밥안하고 놀러다닌다고 한소리 듣는거 아닌가요?ㅎㅎㅎㅎ

  • 17. 독수리오남매님!
    '12.1.31 6:11 PM (124.5.xxx.240)

    truth2012 ---- 이사람 152.149.xx. 115 예요~~~
    (마크랑 동급 혹은 훨씬 더 심한 찌질남임... 누가 기분 나빠하려나???)

  • 18. truth2012
    '12.1.31 6:12 PM (152.149.xxx.115)

    밥 확실히 해놓고 다니면 누가 뭐라나요

  • 19. 독수리오남매
    '12.1.31 6:15 PM (211.33.xxx.77)

    에고..그렇군요..
    제가..82에 가입한지는 오래 되었어도.. 작년 여름즈음부터..자주 들어오는터라..아직도 익숙치가 않네요..

    근데..남자회원님들!!
    왜 그러시나요?
    그저.. 여자들끼리 이런저런 수다 떨고.. 그저 사는 이야기하며.... 잼나게 점심이나 차 한잔 마시겠다고하는데 무슨 억측으로..이리 사람을 불편하게 하시나요?
    그렇게 제게 시비 걸고 싶으세요??
    그러지 마십시오!!

    남자분들은 남자분들끼리 편히 모이세요..
    그리고.. 아줌마들과 점심 드시고 싶으면.. 집에 계신 마눌님들과 드십시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제발.. 괜한 시비 댓글 달지 마세요!!

  • 20. ..
    '12.1.31 6:16 PM (1.225.xxx.68)

    truth2012 는 마크랑 둘이 노세요.

  • 21. 저두요
    '12.1.31 6:19 PM (211.234.xxx.143)

    껴주세요..^^독수리오남매님께쪽지보낼께요

  • 22. 허걱 남자라니???
    '12.1.31 6:30 PM (114.206.xxx.135) - 삭제된댓글

    여기 남자들도 들어왔나요? 남자는 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그리고 저 truth2012는 외국에 있는 주부인줄알았어요 댓글에 그런 뉘앙스로 글을 썻길래...

  • 23. 에궁
    '12.1.31 6:36 PM (122.34.xxx.16)

    떠넘기기님..
    세우실님과 추억만이님을 마크랑 동급으로 취급하면 안돼요.
    그분들은 올바른 사고를 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 24. ㅋㅋㅋㅋ
    '12.1.31 6:39 PM (112.168.xxx.112)

    truth2012 는 마크랑 둘이 노세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5. 저두요
    '12.1.31 7:22 PM (58.148.xxx.15)

    저두 광진구 살아요. 2001아울렛 자주 가구요. 담 에 저도 껴주세용. 쪽지 어디로 보내면 되나요. 여긴 자게라.,...

  • 26. ㅋㅋ
    '12.1.31 7:37 PM (125.134.xxx.42)

    truth2012 는 마크랑 둘이 노세요.3333

  • 27. 독수리오남매
    '12.1.31 7:55 PM (203.226.xxx.35)

    저두요님!
    저한테 쪽지보내주세요.^^

  • 28. ....
    '12.1.31 8:09 PM (121.167.xxx.16)

    그냥 조용히 연락처 받아두고 약속 만드세요. 우리 모두에게 알려주시구요. 한 번 나가서 다들 저 두 찌질이 상판떼기 어찌 생겼나 봐주자구요.

  • 29. ok
    '12.1.31 9:24 PM (221.148.xxx.227)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여자들 안티이면서도 아줌마들과 노는게 즐거운 남자들인가봐요.

  • 30. 어머
    '12.1.31 10:07 PM (211.234.xxx.253)

    일단 독수리오남매님 죄송요 ㅋㅋ
    넘 웃겨서 로긴했어요. 저 두 사람 내가 보자고 할까 했는데 자기들이 먼저 나온다고 하네요 ㅋㅋ
    진짜 만나 볼까요...? 모임 사진 찍어서 올리고 ㅋㅋㅋㅋ
    마크님 나올래요? 이쁜 친구 델고 나갈지도 몰라요~~

  • 31. ....
    '12.1.31 10:53 PM (211.222.xxx.47) - 삭제된댓글

    152.149 님은 얼마전까지 정신분열이라는 닉넴으로 일하더니 그새 바꼈네요.

  • 32. 옆동네
    '12.2.1 12:23 PM (118.176.xxx.164)

    아기 뒤치닥거리하고 내일 시댁식구들이 와서 이틀을 잔다하여 열심히 집 정리 및 청소를 하다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
    독수리 오남매님 점심도 맛났구 수다도 즐거웠어요~ ^^
    담에 만날때는 다른분들도 함께 하나요? 인원이 더 늘어도 좋구요
    뭐.. 마크님까지 나오신다면.... 꾸미고 나가야하나?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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