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딸아이가 친구들과(2) 처음으로 부산 여행을 했어요
자갈치 시장에서 회를 먹었다하는데,
대학생들이라 현금 결재해서 , 아무런 정보가 없는데,
또 자갈치시장도 시에서 운영하는곳, 입구는 또 개인들이 한다는데,
암튼 하나는 그날 저녁부터 오버이트 했다고(통화중) 그런줄 알았는데,
차를 많이 타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우리아이도 집에 헬쓱해서 왔는데, 자다가 화장실로 달려가 토하고,
그러기를 몇번, 열이 나고, 지금 병원에 갔네요. 또 다른 친구도 토하고 열나고,
이거 식중독인가요?
오늘의 교훈입니다.
멀리서 현금 주고 먹을때도 상호명, 전번같은거 꼭 알아오자고요..
보상은 못받아도(넘 멀어서) 항의전화라도 해보잖아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