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체크카드 고객의 동의 없이 sms문자

요금 받아감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12-01-31 14:23:50

제가 신*체크카드 오래전부터 거래하고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를 

더 많이 쓰는 사람이거든요.

체크카드 처음 나온후로 지금까지 수년간 계속 사용하다가

최근 신용카드결제시 할인을 많이 해준다고 해서 3달전부터

체크카드 대신 신용카드를 야금야금 쓰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체크카드를 아예 안사용하는건 아니고 5번중 1번은

체크카드를 사용하는데 오늘 인터넷 뱅킹 조회하다보니

"프리미엄sms 300원" 이라고 1월 13일 체크카드통장에서 빠져 나갔더라구요.

사실 요즘 300원 돈으로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그렇지 어쩜 고객 동의 없이 지맘대로 빼갈수가 있을까요?

예전부터 빠져 나갔거나 고객한테 문자로라도 알려 주고 빠져나가면

이해하겠는데... 생각해보니 열받네요.

가뜩이나 국민들이 자기돈 맏겨두고 수수료(최소600원~최대1200원) 내고

찾는다고 뭐라해서 나라에서 조치를 취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쥐새끼처럼

이런식으로 국민들의 돈을 갈취해가네요.동의도 없이...

나라에서는 앞으로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 공제를 앞으로 더많이 해주겠다고

하는것 같던데 벌써 이런식으로 돈을 야금야금 빼가니...

이런거 어디다 고발해야 하나요. 금융감독위원회에 고발 해야 하나요?

아님 카드본사 책임자한테 뭐라 해야 하나요?

아님 소비사보호원이나 소비자불만 프로그램에 고발 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IP : 121.135.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31 2:27 PM (203.244.xxx.254)

    그거 본인이 신청해야지 신청되고, 그 결과로 돈이 나가는 건데요..
    원래 그런 문자를 받은 적이 없는데, 이 달부터 문자 받기 시작하신 건가요? 그런 거면 은행에 전화하시고 신청한 내역 보여달라고 하세요.

  • 2. 원글
    '12.1.31 2:46 PM (121.135.xxx.116)

    방금 카드사서 전화 왔는데요. 글쎄 제가 체크카드말고 신* 레이디 가족카드 만들시 sms문자 신청해서 빠져 나갔다는거에요 제가 신* 거래 통장이 2개 있거든요.
    하나는 체크카드 결제 통장 나머지 하나는 신용카드결제 통장인데(이부분이 중요->" 카드사에서 어떻게 신용카드에서 빠져 나갈돈을 체크카드결제 통장에서 빠져 나갈수 있을까요?" 했더니 자기네가 거짓말 한거 아니라면서 다시 확인해보구 전화 준다네요 어이가 없네요 ...
    보안과 일처리를 이런식으로 할수가 있는건가요?

  • 3. 원글
    '12.1.31 3:10 PM (121.135.xxx.116)

    위에 음님 답변을 못했는데 수년전부터 체크카드썼는데 그때도 쓸때마다 문자 받고 그랬지만
    단 한번도 sms프리미엄 요금이라고 빠져 나간적이 없었거든요.
    제가 화가 나는것은 사전에 고객에게 알리지 않고 동의도 없이 지맘대로 돈을 출금해 갔다는거에요.
    시스템이 바꼈으면 바꼈다고 알려주고 고객의 동의를 구하고 빼가든가 그리고 제가
    앞전에 말했듯이 하나는 체크카드 결제 통장 나머지 하나는 신용카드결제 통장인데(이부분이 중요->" 카드사에서 어떻게 신용카드에서 빠져 나갈돈을 체크카드결제 통장에서 빠져 나갈수 있고
    이것도 변명이라고 하는건지....
    신*카드 시스템이 의심스럽네요.

  • 4. 저도
    '12.1.31 3:49 PM (119.194.xxx.157)

    그래서. 700 원씩이나 빠져나가서 카드사에 전화하고 해지시키고 했던 기억이 나요 ..
    보니 수법이 결제나 사용했을때 sms 하시겠어요?? 하면 보통 사람들이 네~~ 하지 아니요 안 하자나요. 근데 요금이 부과 되는걸 공지를 안하는거 같아요. 나쁜 카드사들 ....

    전 700원씩 내서 신랑이 머라머라~~ 하고 롯*꺼 사용 하지 않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78 추억의 빵집...하얀풍차를 아시는 분 계실까요? 16 하얀풍차 2012/01/31 4,193
65677 출발드림팀 시즌 1 이상인 2 장가갔으면 2012/01/31 1,933
65676 아파트 2개중 고민입니다. 고민입니다... 2012/01/31 1,447
65675 하루에도 수십번씩 남편이 요구한다면 어떤가요? 26 코리 2012/01/31 15,988
65674 돌잔치 가족끼리 하면 썰렁하지 않을까요? 7 궁금해요 2012/01/31 1,910
65673 제가 아주 그릇된건지 봐주시겠어요? 7 골똘 2012/01/31 1,688
65672 82수사대분들! 1 예뻐지고싶은.. 2012/01/31 920
65671 등산후에... 1 ... 2012/01/31 1,185
65670 치아교정, 산너머 산이네요 16 끝이없어요 2012/01/31 5,507
65669 눈썰매장에 초등여아 데리고 가려는데요.. 패딩 부츠 추천 부탁드.. 6 눈길 2012/01/31 1,298
65668 연아양 까는 분들,피겨라는 운동은.. 33 정말 힘들어.. 2012/01/31 4,181
65667 수퍼맨처럼 망토 두르고 있어요 ㅋㅋ 4 집에서 2012/01/31 1,458
65666 결혼하고보니 미혼친구들과 멀어지게 되네요. 3 확실히 2012/01/31 2,287
65665 네살 아이도 오메가 3 먹여도 되나요???? 2 걱정되는걸 2012/01/31 1,627
65664 내자식 정말 잘키웠다 자부하시는분 계신가요? 14 석세스 2012/01/31 3,712
65663 (급질)꼬막질문드려요... 9 생애처음 꼬.. 2012/01/31 1,440
65662 라벨에 88-90-160 이라고 써 있어요. 6 이 옷 사이.. 2012/01/31 3,413
65661 원주나 홍천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1 연이 2012/01/31 1,675
65660 '1억원 피부과' 유언비어는 디도스보다 더 죄질이 나쁘죠 21 콜로라도 2012/01/31 2,168
65659 블로그에 음식만화 연재하시는 그분이요.. 25 .. 2012/01/31 4,174
65658 무릎 뼈가 찌릿찌릿 하고 아파요 1 ㅜㅜ 2012/01/31 2,043
65657 인터넷 회사 변경 여쭤봐요.. 1 울라 2012/01/31 873
65656 특수사건전담반 텐 보신분.. 2 바느질하는 .. 2012/01/31 1,011
65655 어린이들은 홍삼을 장복하면 안될까요? 5 술개구리 2012/01/31 2,620
65654 올 겨울 내내 패딩을 못고르고 있었어요. 근데 이 제품좀 봐주세.. 4 ... 2012/01/31 2,066